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신병원에서 12년간 박해당한 류융을 다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3년 9월 12일 저녁 7시경 허베이성(河北省) 한단시(邯鄲市) 류융(劉勇)이 집에서 다시 납치당했다. 류융은 바오딩(保定)정신병원에서 12년간 박해당하고 나온 지 2개월도 되지 않았다. 소식통에 의하면 다시 정신병원으로 보내져 박해 당한다고 하는 데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류융의 박해진상은 예전에 밍후이왕에 폭로된 적이 있다. 이는 중공(중국공산당)이 정신병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지금 류융은 다시 중공에 납치당했다.

중공은 12년 동안 정신이 정상인 류융을 정신병원에 가둬 약물박해를 감행했다. 류융은 시시각각 정신병 환자를 동료로 두었는데, 그런 환경에서는 정상적인 사람도 학대받으면 정신질환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류융은 ‘진, 선, 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에 의존해 완강하게 뛰쳐나왔다.

바오딩 의사와 간호사는 “류융은 근본적으로 정신병이 없고 여태껏 건강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를테면 매일 가부좌로 연공했고, 또 다른 환자를 도와주는 매우 좋은 사람으로, 전 병원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 7월 13일, 중공이 정신병 명목으로 12년 동안 박해한 파룬궁수련생 류융이 마침내 그곳에서 벗어났다. 바오딩 정신병원의 한(韓) 주임은 직접 류융을 한단 강철공장으로 보내 주었다.

지루한 12년 동안, 특히 30대~40대 황금 같은 기간에, 12년이 몇 번이나 있는지 묻겠다.

류융이 한단으로 돌아온 뒤 2달 간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그의 형편은 또 어떠한지? 그가 한단에서의 생활이 아주 가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원래 직장이었던 한단강철공장에서 책임을 회피해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류융의 어머니는 여전히 파룬궁진상을 알고 싶어 하지 않았고, 또 중공의 속임수에 넘어가 파룬궁을 적대시하며 류융을 철저히 격리했다. 아들의 활동범위를 엄격하게 제한한 채 외계와의 접촉을 허락하지 않았다.

류융은 간절하게 스스로 직업을 찾고 싶어 했다. 그는 “돈이 있으면 독립하여 셋집에서 살겠습니다. 그녀(그의 어머니를 가리킴)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어머니는 나의 (그는 가슴부위와 머리를 가리켰음) 여기를 괴롭혔는데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나는 직업을 찾아도 좀 가벼운 직업을 찾아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 말에는 류융의 어쩔 수 없어함도 나타난다.

류융의 말에서 그가 매우 정상적임을 보아 낼 수 있다. 그러나 정신병원에서 장기간 사회와 연관성을 잃었기에 나온 뒤에도 사회에 쉽게 적응되지 않았다. 어떤 방면에서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표현이 있다. 더군다나 경제적 수입원이 없고 직장에서도 그를 받아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의 어머니에게 도움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류융의 어머니는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들을 적대시했다. 아들의 심신이 과도하게 지쳤어도 이 어머니는 여전히 중공 사당의 속임수를 그대로 믿었다. 혹시 그녀가 여전히 아들에게 정신병이 있음을 고집하지 않는지모르겠다.

당초 류융은 바로 그의 어머니가 한단강철공장의 악인과 결탁해 바오딩 정신병원으로 보내 박해 당하게 했다. 그러다보니 12년 간 이 어머니는 줄곧 한단강철공장에서 아들의 치료비를 주지 않을까 두려웠고, ‘정부’에서 치료를 포기할까 두려워해, 지금까지 아들을 감옥에서 벗어나도록 구출한 적이 없다. 반대로 아들이 한단으로 돌아올까 봐 두려워했다. 그럼 이번에 류융이 다시 납치당하는 데 그의 어머니가 간여한 게 아닌지 여부는알 수 없다.

류융의 상세한 박해 상황은 밍후이왕 《‘류융은 근본적으로 정신병이 없습니다’는 무엇을 설명하는가?》등 관련 문장을 참조하면 된다. 이곳에서 우리는 해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이 공동으로 류융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중공이 정신병을 명목으로 그에게 감행한 박해를 저지시켜, 하루빨리 그를 구출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6/27962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