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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여자노동교양소, 박태숙을 박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창춘(長春)에 사는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박태숙(樸太淑, 40세)은 10세 된 일란성 딸 쌍둥이가 있다. 박태숙은 2012년 진상을 알리다 중공(중국공산당)에 납치당해 이름을 밝히지 않고 불복하자‘무명씨’란 이름으로 불법 노동교양 1년을 선고 받았다. 그녀는 창춘여자노동교양소에서 악독한 경찰에 구타당하기, 장시간 세워두기 고문, 이름자백 고문, 매달기고문, 전기충격, 늘이기 고문, 장시기 독방에 격리하기, 말하지 못하게 하는 고문, 매일 10시간 이상의 엄청난 노동하기, 매달 두 차례 사상회보를 씌움에 불합격이면 구타당하기 등 갖은 학대를 당하는데, 이런소식은 가족에게는 철저히 봉쇄해 놓고 있다.

박태숙은 노동교양소에서 채혈(抽血)을 거부하다범죄를 저지른 경찰 왕위강(王玉剛, 창춘시 건설광장 파출소)과 노동교양소 의무인원 둥웨이(董葦), 저우잔훙(周佔紅) 그리고 압송한 인원 2명에게 강제로 눌려진채 채혈 당했다. 이튿날, 대대장 주단(朱丹)은 일부러 달려와 박태숙에게 전기봉 충격을 가했다. 특히 머리 부위에 전기충격을 심하게 가해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서도 여전히 귀 울림소리가 심각했다.

악독한 경찰 장샤오후이(張曉輝)와 진리화(金麗華, 부대대장)는 8월에 수갑 2개로 그녀의 두 손을 꽉 조여 이층침대 가름대 높은 곳에 매달았다. 게다가 두 개의 전기봉으로 동시에 전기 충격을 가해 살가죽이 성한 데가 없었다. 그녀의 이름을 밝히라며 고문을 가했고, 9월에는 장샤오후이가 성 610에서 온 공범자를 청해 강제로 왜곡된 사설을 주입하며 그녀에게 늘이는 고문(抻刑)을 가했다.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이름을 알아낸 뒤에도 노동교양기간에 남편과 만나는 것을 아예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몸이 불편했다. 수련하지 않는 여동생의 남편이 장모의 부탁으로 멀고 먼 고향 메이허커우(梅河口)에서 노동교양소로 그녀를 면회하러 갔다. 하지만 노동교양소에서는 직계 친속이 아니라며 면회를 거부했다. 그녀의 남편이 면회하러 갔어도 노동교양소에서는 아예 그녀에게 알리지 않았다. 알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대장 주단 일당은 가족이 면회하러 오지 않았다고 속였다.

박태숙은 노동교양결정 심의를 요구했으나 노동교양소는 그녀의 요청은 무시한 채 가족에게 편지마저 쓰지 못하게 했다. 그녀를 만나지 못한 가족은 어찌할 방도가 없자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악독한 경찰 우윈슈(吳雲岫)는 박태숙이 변호사와 심의여부만 결정하게 했지, 일체 어떠한 말도 못 하게 했고 변호사의 안전까지 위협했다.

박태숙이 변호사와 면담한 뒷날, 진리화는 사람을 불러 그녀의 한쪽 손을 윗 침대 가름대 높은 곳에 50여 시간이나 매달아 놓았다.

중국에서 설을 지내는 것은 아주 큰일이다. 박태숙은 부소장 리훙(李紅)에게 공개적으로 남편과의 면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교도관 장샤오후이가 자신의 불허방침을 고집하자 부소장 리훙도 다시는 관여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악독한 경찰 진리화는 평소에 밥 먹듯이 박태숙의 귀뺨을 때리고 있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5/2795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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