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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루이안시 양중겅, 4일 만에 무참하게 살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저장성(浙江省) 루이안시(瑞安市)에 사는 파룬궁수련생 양중겅(楊中耿,38세)이 지난 6월 28일, 허난(河南) 정저우(鄭州) 경찰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 당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처참한 모습에 경악했고, 극도의 슬픔으로 의식을 잃은 채 말을 잃었다.

소식통에 의하면, 양중겅이 허난 정저우와 링바오(靈寶) 구치소에서 4일 만에 박해로 사망한 뒤에야 링바오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가족에게 통지했다고 한다. 가족이 링바오로 갔을 때 양중겅의 시신은 온통 상처투성이였다. 한쪽 발은 검푸른 색을 띠었고, 팬티를 입은 채 침대보를 덮어놓고 있었다. 흉수는 극히 잔인하게 손을 댄 것이었다. 당시 현장에는 사복경찰 30~40명이 있었다. 양중겅의 가족이 시신의 사진을 찍으려다가 10여 명의 사복경찰에게 강제로 끌려나갔다. 연이어 다른 가족도 모두 끌고가서 시신을 상세히 보지 못하게 했다.

양중겅의 가족은 곧장 변호사 몇 몇을 찾아 아들을 때려죽인 흉수를 고소했다. 그러나 링바오와 정저우(鄭州)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그들이 무참하게 살해한 것을 승인하지 않고, 반대로 양중겅의 지병이 사망 이유라고 말했다. 그 후 양중겅의 시신은 강제로 해부 당했다. 법의의는 감정에서 치명적인 외상으로 인정하며, 사망의 원인을 밝히는 데 불충분한 수사에 대해서는 내장부분을 남겨서 냉동하여 계속 사망원인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결국 그의 시신은 핍박에 못이겨 화장했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법의, 변호사 등, 모두가 양중겅이 무참하게 타살 당했다는 걸 알면서도 감히 공정한 말을 하지 못했다. 법의는 감히 공정하게 시신 보고서를 쓰지 못했고, 변호사도 감히 정당한 사유를 주장하지 못했다. 양중겅의 가족은 10여 만 위안의 비용을 썼으나, 지금까지 여전히 어떠한 결과도 해명도 듣지 못했다.

양중겅은 또 장양(張陽, 38세)이라고도 한다. 본적은 저장성 루이안시 마위진(馬嶼鎮)이다. 1994년, 양중겅이 19세 때 허난성 싼먼샤시(三門峽市)에서 장사를 배워서 하고 있었다. 당시는 중원대지에 기공열이 지난 뒤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홍전된 시기였다. 어릴 적부터 무술, 기공을 즐긴 양중겅은, 당시 싼먼샤시에서는 좀 유명한 기공 애호가였다. 1995년, 한 사람이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을 때, 양중겅은 곧장 파룬궁은 고덕정법(高德正法)으로 그가 일생동안 추구하던 대법대도(大法大道)임을 느꼈다.

1999년 7월, 중공 사당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뒤, 양중겅은 산둥(山東) 루산시(乳山市) 경찰에 납치, 감금당한 채 비인간적인 고문학대를 당한 적이 있었다. 고압 전기봉에 전기충격 고문과 독극물 강제주사를 당했고,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황에서 세뇌 당했다. 그 후에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2008년, 싼먼샤 링바오시의 몇 몇 파룬궁수련생이 악독한 경찰에 납치당했을 때 양중겅을 연루했다. 싼먼샤 링바오시 610은 양중겅을 찾기 위해 인터넷에 ‘지명수배’ 인물로 지정했다. 그리고 그의 사진을 프린터 해 도처에 배포하면서 행방을 찾았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 독침 주사하기(정체물명의 약물을주사하기)

2013년 6월 24일, 양중겅은 진상을 알리는 특급 우편전화를 사용하다가 정저우시 경찰 4명에게 납치당했다. 양중겅은 정저우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혹독한 구타와 고문학대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양중겅에게 다른 파룬궁수련생의 행방을 대라고 캐물었다. 26일, 양중겅은 또 싼먼샤 링바오구치소에 불법으로 납치돼 계속 고문학대를 당했다.

6월 28일, 양중겅은 악독한 경찰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싼먼샤 링바오시 610은 진상을 덮어 감추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양중겅이 박해로 사망당한 뒤에서야 가족에게 시신을 보러오라는 통지를 보냈다. 게다가 양중겅의 부모와 가족에게 이른바 ‘감시 녹화’를 보여주며, ‘자살’로 했다고 모함하려고까지 했다.

원기가 왕성한 젊은이가 4일 만에 박해로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들은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8/2798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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