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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첸진 감옥, 삼복 때 ‘작은 방’에서 고문 시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北京市) 첸진(前進)감옥 9분감구역의 악독한 교도관 및 바오자(包夾, 감시) 인원이 각종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 리샤오바이(李小栢)를 학대했다. 삼복 기간에 리샤오바이는 10평방미터의 ‘작은 방’에 갇혀 혹형, 수면 박탈, 세뇌 등의 학대를 당했다.

2013년 2월 5일,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한 리샤오바이는 첸진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리샤오바이는 중공에게 납치당한 뒤 곧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첸진 감옥에 도착한 후 단식한 지 이미 1년이 되었으며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酷刑演示:手铐脚镣

고문 시연: 수갑 족쇄 고문(手銬腳鐐)

악독한 교도관은 매일 또 리샤오바이를 핍박해 수갑과 족쇄를 차고 200미터 되는 화장실로 걸어가게 했으며, 두 차례나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감행했다. ‘작은 방’으로 돌아와서는 4명의 형사 죄수의 엄밀한 감시 하에 매일 30센티미터 높이의 작은 걸상에 앉아 허리를 똑바로 펴고 두 손은 무릎위에 놓고 눈은 앞쪽을 보아야 했다. 매일 이런 앉은 자세를 연속 17시간이나 시켰다. 10시 후에 야근 바오자 인원 3명이 큰소리로 떠들어 댔는데, 무인지경에 들어간 듯이 심각하게 리샤오바이의 수면에 영향을 주었다. 아침 5시면 강제로 깨워서 작은 걸상에 앉혔다.

이런 형의 엄중한 체벌은 리샤오바이의 심신에 이중의 시달림을 주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바로 리샤오바이에게 이른바 ‘반성문’을 쓰게 하려는 것이다. 쓰지 않으면 매일 각종 방식으로 박해를 감행했다. 예컨대, 악독한 교도관은 매일 담화한다는 명목으로 담화를 했는데, 새벽 3시까지 담화하고는 5시에 일어나게 했다. ‘아오잉(熬夜)’의 이런 방식을 사용해 ‘연폭력(軟暴力)’으로 사람 생리의 극한을 시험했고, 낮에는 텔레비전으로 중공이 거짓말로 대법을 모독한 녹화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방송해 세뇌를 감행했다. 일단 피로한 표현이 있기만 하면, 바오자 인원은 곧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으며 모욕했다.

첸진 감옥에서 감금당한 이는 매일 소변을 엄격하게 통제당했고, 세수하는 것도 금지 당했다.

악독한 교도관은 진상을 덮어 감추기 위해 또 바오자 인원에게 출소 후에 작은 방안이 어떠한 상황인지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10평방미터의 작은 방안은 매일 문을 다 닫고 있었다. 이 삼복 계절에 바오자 인원마저 견뎌내지 못해 연달아 보초를 교대하거나 각종 방식으로 출입했는데, 리샤오바이가 어떠한 감당을 했을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9/2788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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