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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샌펑(左先凤) 집으로 돌아오고, 하얼빈 전진 노교소 철저히 해산되다

[밍후이왕 2013년 9월 8일] (밍후이 리포트 헤이룽쟝 보도) 2013년 8월 29일 오전, 저우샌펑이 하얼빈 전진 노교소 대문을 나섰다. 이 악명 높은 노교소는 죄악 중 철저히 해산되었다. 전진 노교소, 이 인간 마굴은 영원히 역사의 치욕 기둥에 박히고 말 것이다.

전진 노교소의 전신은 완쟈 노교소로 인간 지옥 이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4년 중 완쟈 노교소에서는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13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특히 2001년 발생한 “620 완쟈 참안”은 완쟈 노교소의 악명을 전 세계에 진감케 했다. 10년간 이 두 노교소는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을 상해하는 박해로, 장애인으로 만들었고, 미치고 사망에 이르게 했다. 그 참혹함은 전대미문으로 듣는 사람을 경악케 하는 인간비극을 만들어 냈다.

이란현 산도강진 중학 영어교사인 저우샌펑 여사는 사람을 대할 때 정직하고, 너그럽고, 선량하게 대했다. 착실하게 근무했고 가르치는 능력도 뛰어나 효과도 좋아 일찍이 시 우수 담임, 현급 골간 교사로 평가받았다. 그의 교학은 일찍이 현급 공개 교학상을 받았을 만큼 교사들과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고 교육계 지도층의 중시도 받았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선생이 끊임없이 중공악당 일당의 박해를 받았다. 2012년 4월 25일, 이란현 “610 판공실” 두목 쉬하이버는 저우샌펑 선생이 의연히 가르치고 있음을 알고는 재삼 교육국에다 정지시키라고 명령하였다. 이어서 7월 30일, 이란 현 공안국 부국장 리바이허, 국보대대장 장영저도 불법으로 저우샌펑 선생을 납치, 구류한 채 잔혹하게 폭행했다. 장영저는 광적으로 고함쳤다. “노교소가 당신을 박해하지만 나는 노교소보다 더욱 독하다, 오늘 내가 너를 박해하여 죽여 버리겠다.” 그해 저우샌펑은 11월 4일 납치당했고, 19일에 악경 장영저는 저우샌펑을 전진노교소에 보내 불법으로 1년 반 노교하게 했다.

2013년 8월 중순 저우샌펑의 60여 세 된 어머니와 친척들이 수차례 성 노교 관리국, 사법 국, 전진 노교소 등 관련 부처에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할 수 없이 전진 노교소는 이란현 ‘610’에 통지하여 노교소에 불법 감금된 마지막 한 명 파룬궁수련생 저우샌펑을 데려가라고 했다. 저우샌펑 가족이 이란현 ‘610’에 가서 수속을 마친 후 ‘610’은 8월 29일에 저우샌펑의 학교 3도강 진 중학교에서 차를 보내 전진 노교소에 가서 그녀를 맞이하라고 결정하였다.

‘610’ 두목 쉬하이버는 두 번째 두목 쉬앤을 파견하여 3도강 파출소 소장 리위원, 3도강 중학교 교감인 공회주석과 이란 현 교육국 직원 등을 데리고 전진노교소에 가게 하였다. 하지만 저우샌펑의 어머니에게는 가지 못하게 하고는 집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경한 요구에 쉬앤은 저우샌펑의 두 외삼촌이 함께 가서 맞이할 것이라며, 어머니에게는 집에서 안심하고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29일 새벽 2시에 몰래 출발하면서 저우샌펑의 외삼촌에게는 같이 가자는 소식을아예 알리지도 않았다.

29일 오전 60여 세 된 저우샌펑의 어머니는 친척들과 함께 전진노교소에 가서 딸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란현 ‘610’의 쉬앤 역시 4, 5명 사람을 데리고 노교소에 도착하였다. 쉬앤과 리위원은 친척을 보고는 모두 무슨 관계인지 하나하나 따져서 물어보기 난처해하면서 친척들에게 “당신들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노교소의 장버가 저우샌펑의 교장 선생님에게 수속하라고 소리쳤다. 학교장이 수속을 밟을 때, 저우샌펑의 어머니와 친척들도 따라 나섰다. 수속을 할 때 쉬앤은 또 저우샌펑 어머니에게 “당신은 3도강에 가서 기다리시오. 차에는 당신이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수속을 마치고 저우샌펑은 모친과 친척들과 함께 갓 노교소 대문을 나섰다. 그런데 밖에서 기다리던 단위의 차가 이란현 ‘610’의 지휘하에 저우샌펑을 향해 오더니 노교소 문 앞에 멈추고는 저우샌펑과 어머니가 가지 못하게 가로막았다. 그리고는 저우샌펑만 학교 차에 타라면서 다른 차를 타지 못하게했는데, 저우샌펑이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그 상황을 보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딸을 다시 보지 못할까 봐 통곡했다. 저우샌펑의 어머니는 상심으로 비통해하다 정신을 잃어 사람들을 매우 놀라게 하였다. 한 친척이 이 상황을 보고 외쳤다. “사람이 다 죽게 되었는데 당신들은 감당할 수 있습니까? 당신들은 책임질 수 있습니까? 이때 저우샌펑이 어머니를 업고 두 친척이 부축하였는데 저우샌펑은 어머니와 함께 친척들이 미리 준비한 택시에 앉으려고 했다.

쉬앤은 산도강 파출소 소장 리위원을 지휘하여 택시 운전기사의 면허증을 가져오게 하고는 차의 키를 빼 오게 하였다. 리위허는 야만스럽게 택시 키를 빼앗아오고 면허증을 가져와서는 돌려주지 않고는 기사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은 왜 저 사람들을 태우러 왔습니까?” 택시 기사는 당당하게 “나는 차를 모는 사람입니다. 차를 모는 내가 차를 타는 사람이 무엇하는 사람인가 물어야 합니까?”라고 말하였다. 리위원은 말문이 막히는지 잠시 후 도리에 어긋난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난처해하면서 주동적으로 기사의 신분증을 돌려주었다, 하지만 차키는 돌려주지 않았다. 쉬앤은 데리고 온 사람들에게 저우샌펑이 택시를 타지 못 하게 하라고 했다. 그리고는 3도강 파출소 소장 리위원은 저우샌펑 어머니를 밀어버리고 저우샌펑만 차에 태우려고 했는데 저우샌펑은 이미 어머니와 함께 택시에 앉았다.

쉬앤은 5, 6명에게 즉시 저우샌펑 모녀가 앉은 택시를 둘러싸라고 했다. 이때 저우샌펑의 여동생이 현장에 도착했다. 리위원은 위협하며 무례하게 “당신은 누구요?”라고 물었다 저우샌펑의 여동생은 “내 둘째 언니입니다. 왜요? 당신들은 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저우의 여동생은 그렇게 말하면서 택시 문을 열고는 시달릴 대로 시달렸을 언니와 말하고, 어머니의몸이괜찮으냐고문안했다. 리위원이 ‘당신이 차 문을 잡아당겨 파손하면 배상해야 한다.’라고 하자 저우의 여동생은 내가 잡아당겨 파손되면 내가 배상하겠으니 당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였다. 리위원은 가족과 택시 기사를 위협하면서 “나는 이미 110에 전화했으니 곧 올 것이다.”라고 했다. 그 사이에도 그들은 부단히 상급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 이때 한 친척이 120차를 불러 모녀가 병원에 가 치료하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리위원은 저우 어머니는 병원에 가도 되지만 저우샌펑은 가면 안 된다면서, 다른 친척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면 안 되겠느냐고 하였다. 그리고는 친척들의 권고도 뿌리치고 저우샌펑을 그들의 차에 태워 가려고 했다.

그 후 쉬앤 일당은 그들 차 타이어에 공기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기사에게 수리부에 가서 수리하게 하였다. 리위원은 다시 110에 전화를 걸어 긴급사태를 알릴 때 친척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도움으로 수속을 밟아 저우샌펑을 집으로 데려가려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당신들도 저우샌펑을 집으로 데려가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그의 모친이 이런 상황이니 당신들은 저우샌펑을 모친에게 맡기는 게 어떻겠습니까? 왜 저우샌펑 단독으로 당신들의 차에 앉아야 합니까? 당신들이 안심하지 못하면 당신이 모녀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면 안 됩니까? 라고 했지만, 그들은 근본 동의하지 않았다.

두 시간 남짓 대치한 후에 저우샌펑이 그들과 교섭한 후 그들은 비로소 모녀가 함께 그들의 차에 앉아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우샌펑을 맞으러 간 전후 과정을 통해 충분하게 이란현 ‘610’ 과산도강 파출소에서 사전에는 예모가 있었음이 폭로되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저우샌펑을 집으로 데려가지 않으려 했다. 그들은 머리를 써 가족을 속이면서까지 끝까지 가족이 그들의 차를 따르지 못 하게 하였다. 이란현 ‘610’과 산도강파출소 직원은 전진 노교소에서 가족이 온 것을 보고도 그냥 속이면서 저우샌펑 모녀가 함께 집으로 돌아가지 못 하게 한 것이다. 그들은 저우 모친의 신체 상황을 아랑곳하지 않고 반드시 모녀가 떨어져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의 음험한 마음이 남김없이 폭로되었다.

 
전진 노교소

문장완성: 2013년 9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8/279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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