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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팡정핑, 윈난성 제1감옥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성(四川省)의 57세인 파룬궁 수련생 팡정핑(方征平)은 2007년 10월 14일 윈난(雲南) 쑤이장현(綏江縣)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쑤이장현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쑤이장현 법원에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윈난성 제1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2013년 7월 간접적인 경로로 알게 되었는데, 윈난성 제1감옥에서는 그의 아내 청둥란(程冬蘭)에게 팡정핑이 이미 사망했다는 통지를 보냈고 가족에겐 팡정핑의 유골을 가져가라는 통지서를 보냈다.

2010년 9월 14일 청둥란은 10년의 중형 판결을 받아, 쓰촨 젠양(簡陽) 양마허(養馬河) 여자감옥에서 지금까지 박해당하고 있다. 그녀는 양아들에게 아버지의 유골을 쓰촨 시창시(西昌市)로 가져가라고 통지했다. 팡정핑의 유골을 모셔 간 자세한 사정을 양아들은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팡정핑은 시창시 410공장에서 거주했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팡정핑 부부는 모두 불법으로 중형 판결을 선고받아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다. 팡정핑은연거푸 7차례의 박해를 당했다. 그는 매번 고문으로 구타와 잔혹한 학대를 경험했는데, 매번 지난번보다 더 처참했으며 구타로 온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

2007년 10월 14일, 팡정핑은 위난의 고향 집으로 신분증 절차를 밟으러 갔을 때 파룬궁이 모함당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쑤이장현 국가보안인원에게 납치당했고, 법원에선 12월 13일 불법 개정했다. 10월 25일, 팡정핑의 집은 시창시 국가보안인원 뤄이(羅毅) 등이, 위난에서 시창으로 다그쳐간 쑤이장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장싱(蔣興)과 결탁한 두사람에게 불법으로 가택 수색당했다. 그 후 팡정핑은 쑤이장현 법원에서 7년의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27일, 팡정핑은 윈난성 제1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당했다. 윈난 취징(曲靖)을 지날 때, 팡정핑을 납치한 악독한 경찰은 핑계를 대어 팡정핑을 취징 감옥에 구류해 하룻밤 있게 했다. 취징 감옥에서 3명의 악독한 경찰이 출석을 부를 때, 팡정핑이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고 취징 감옥의 악독한 경찰 3명이 우르르 몰려와 한바탕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했다. 팡정핑이 구타당해 땅에 쓰러지고 일어나면 또 때려 쓰러지게 했다. 구둣발로 팡정핑의 얼굴 위, 몸 위를 향해 잔인하게 짓밟았다. 팡정핑이 일어나면 또 악독한 경찰에게 걷어차여 쓰러졌다가 다시 구타당했다. 이렇게 그들은 3차례나 반복해 팡정핑이 일어설 수 없을 때까지 구타했다. 온몸에 상처투성인 팡정핑은 윈난성 제1감옥으로 들려간 후, 45일이 지나서야 겨우 서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초, 우여곡절을 거쳐서, 팡정핑이 윈난성 제1감옥 10감구역 3중대에 불법 감금당해 박해로 병세가 악화해서 생명이 위험하다는소식을 알게 되었다.

팡정핑은 쓰촨성 이빈시(宜賓市) 빙산현(屏山縣)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내 청둥란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판결받아, 지금 쓰촨 젠양 양마허 여자감옥에 감금당해 있다. 다른 가족들은 대부분 쓰촨 이빈 빙산현 타이핑향(太平鄉) 첸샤오 1조(前哨一組)에서 살고 있는데, 부모님은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은 아예 감옥측으로부터 면회나 병문안하라는 통지를 받은 적이 없었다. 심지어 팡정핑이 사망한 뒤에도 가족은 통지를 받지 못했다. 최근에 그의 부모, 형제와 팡정핑의 양자가 전화로 확인해서야, 팡정핑은 이미 위난성 제1감옥의 박해로 사망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가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견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윈난성 자오퉁시(昭通市) 쑤이장현 법원, 윈난성 취징감옥, 윈난성 제1감옥은 고지식한 노인에 대해 이렇게 잔인무도한 박해를 감행했는데, 이는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의 암흑과 사악함을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희망하건대 이 사정을 아는 사람은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7/278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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