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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우시 단기간에 파룬궁수련생 13명 납치해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우시시(無錫市)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610’은 장쑤성(江蘇省) 공안청의 교사 하에 지난 5월에 4명, 7월 하순에 9명 등 연속해서 모두 13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납치된 수련생들 중 4명은 75세인 고령의 노인이고, 6명은 60-75세인 노인이며, 2명은 50여 세 부녀자다.

올해 5월에 우시 세뇌반에 납치, 불법 감금당한 사람은 4명으로 바이제(白傑, 남, 75세, 샤오타오위안(小桃園)에 거주, 우시 세뇌반에 3개월 있는 중에 박해로 수차례 병원에 보내져 링거를 맞았음), 주제(朱階, 남, 67세), 타오밍(陶明, 여, 57세, 톈지빈(田基濱)에 거주), 쉬쉐펀(徐雪芬, 여, 53세)이다.

7월에 또 연속해서 9명이 납치당했는데 우페이페이(吳蓓蓓, 여, 60여 세), 쑨밍전(孫明珍, 여, 70세 쯤), 런쭝잉(任宗英, 여, 60여 세), 장쉐핑(張學萍, 여, 61세, 화좡 루샤위안(華莊落霞苑)에 거주), 장판진(蔣盤金, 남, 60여 세, 쉬캉리(敘康裏)에 거주), 상펑잉(商鳳英, 여, 76세, 페이레이신촌(蓓蕾新村)에 거주), 마오이펑(毛儀鳳, 여, 77세, 페이레이신촌에 거주), 차이징위(蔡靜玉, 여, 75세, 양광자위안(陽光嘉園)에 거주), 쑨샤오(孫驍, 남, 43세, 리시위안(蠡溪苑)에 거주)이다. 이 중 우페이페이는 싱화시에 위치해 있는 장쑤성 세뇌반으로 보내졌고, 장쉐핑과 장판진은 우시시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있으며, 쑨샤오는 우시시 제1구치소에 보내졌다.

게다가 쑨샤오, 장판진은 이미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2013년 설 전에야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겨우 6개월 사이를 두고 다시 납치와 불법 감금박해를 당한 것이다.

43세인 파룬궁수련생 쑨샤오는 올해 1월에야 장쑤성 다펑(大豐) 팡창(方強)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해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7월 23일에 집에서 다시 납치당해 컴퓨터 한 대, 핸드폰 한 대를 강탈당했다. 당일 우시시 제1구치소 형사구류서위는 구체적인 구류 날짜를 명확히 명시하지 않았다. 쑨샤오는 이전에 두 차례나 납치와 노동교양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데 2011년에는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이 기간에 연로하신 부친은 극도로 아들을 그리는 비통함 속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이번에 다시 납치를 당한 것이다. 연세가 팔순에 가까운 모친은 여러 차례 아들이 납치당하는 상황을 목격했다. 그녀는 온종일 눈물로 지새우며, 고독해 차 마실 생각도 밥 먹을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개인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8/278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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