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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구이저우 교사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파룬궁수련생 마톈쥔(馬天軍)과 아내 리이(李毅)는 2002년 8월에 납치 당했다. 마톈쥔은 11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손상을 당해 심각하게 마비되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사람이 이미 박해로 위험하게 되어 2010년 말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결국 2013년 7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나이는 겨우 54세였다.

집으로 돌아온 사이에 마톈쥔의 일거일동은 모두 직장의 중공 인원과 파출소의 감시를 받았다.

마톈쥔은 원래 교사이다. 원적이 랴오닝성(遼寧省) 안산시(鞍山市) 타이안현(台安縣) 사람으로, 구이저우성 류판수이시(六盤水市) 수강관광(水鋼觀礦)에서 근무했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두 부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현지 공안에게 불법으로 지명 수배를 당해 그 핍박으로 집을 떠났다.

2002년 8월 26일에 구이양시(貴陽市)에서 마톈쥔과 아내 리이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싱관(興關) 파출소에 납치돼 구이양시 난밍(南明) 구치소, 우당구(烏當區) 제1구치소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싱관 파출소에서 무릇 마톈쥔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경찰은 모두 경찰복을 입지 않고 경찰 번호를 없앴으며, 박해 방법이 특별히 사악했다. 악독한 경찰은 마톈쥔의 사지를 눌러 움직일 수 없게 하고는, 걸상 하나를 그의 가슴 앞에 놓고 걸상 위에 사람을 앉혀 힘껏 아래로 누르게 했다. 그리고 또 원반을 사용해 차츰차츰 가벼운 데로부터 심하게 사지를 내리쳤다. 이렇게 겉표면에는 상처가 보이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그의 사지를 부수어 부러뜨려 놓은 뒤, 또 구이양시 공안국 형정2대로 보내 그의 두 손을 거꾸로 매다는 박해[투페이지(土飛機)에 앉히기 고문]를 감행했다. 두 발은 동시에 쇠고랑에 고정되어 꼬박 4일 동안 거꾸로 매달렸다. 소식에 따르면, 마톈쥔은 또 악독한 경찰에게 고추물 주입,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군용 가죽 띠로 후려치기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中共酷刑示意图:吊背铐

중공 고문 설명도: 뒷짐결박으로 매달기 고문

구이양 난밍 구치소로 납치당한 뒤 불법 심문을 당할 때, 그는 소변을 보겠다고 요구했으나 악독한 경찰은 모르는 척했을 뿐만 아니라 또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이어서 마톈쥔과 아내 리이는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리인루이(李銀銳)와 함께 꼬박 6일 동안 번갈아가며 140여 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정신적 손상과 육체적 박해를 당했다.

2003년 5월, 구이양시 난밍구 법원은 마톈쥔과 리이에 대해 11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했다. 뒤이어 마톄쥔을 구이저우성 더우윈(都勻) 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가했고, 아내 리이를 양아이(羊艾) 감옥으로 납치했다. 더우윈 감옥 1감구역에서 악독한 경찰은 마톈쥔을 창문 위에 거꾸로 매달았는데, 총 25일 동안을 매달았다. 추운 겨울에 악독한 경찰 뤄셴라이(羅顯來)는 또 죄수에게 지시해 마톈쥔이 이불을 덮지 못하게 했다.

2004년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마톈쥔, 천중취안(陳中權), 왕메이화(王美華), 짱둥성(臧冬生)은 대법을 비난한 만화를 찢었다가, 부 감구역장 중산(鐘山)에게 전기봉으로 얼굴, 목에 전기충격을 당해 살이 탄 냄새가 났다. 그들은 또 침대 위에 십자형으로 채워져, 대법을 비난하는 거짓으로 꾸민 선전 녹화 프로그램을 40일 가까이 보는 핍박을 당했다. 마톈쥔은 영창에 갇혔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당하기

2004년 10월부터 2006년 3월 2일까지, 각 감구역에서는 이른바 ‘전향’하지 않은 사람을 차츰 감구역으로 들여 계속 ‘전향’시켰다. 특히 2005년 6월부터 샤오즈페이(蕭志非), 마톈쥔, 양모쥔(楊茂軍)을 강제로 ‘전향’시켰고, 위훙빙(余鴻兵), 저우쾅젠(周匡堅) 등의 ‘유다’를 이용해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도록 했다. 이 기간에 더욱 심각한 박해가 발생했다. 2005년 9월 11일 오전, 74세인 파룬궁수련생 우보퉁(吳伯通)은 더우윈 감옥의 박해로 사망한 뒤에, 악독한 경찰에게 강제로 화장 당했다.

몇 년의 학대를 당한 이후, 마톈쥔은 박해로 심각하게 마비되어 말을 할 수 없고,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2010년 말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2013년 7월 3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구이저우 더우윈 감옥의 악독한 경찰과 그들에게 이용당해 양심을 잃은 악인은 일체 악독한 수단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고 심한 손상을 주었다. 사용한 고문은 사인 침대(死人床), 영창에 가두기, 독걸상에 앉히기(坐獨凳), 혹독한 구타, 꿇어앉히기 고문, 전기충격을 가하기, 뜨거운 물로 데우기, 담배꽁초로 태우기, 강한 등불로 쪼여 두 손을 태우기,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기, 불법으로 형기를 가하기, 24시간 동안 감시하기, 과부하 노역 노동, 몇 십일 동안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대소변을 허락하지 않기, 강제로 대법을 비난한 녹음, 녹화 프로그램을 보고 듣도록 핍박하기, 차바퀴 전술을 사용하기, 음식물 속에 독약을 섞어 넣기, 냉동하기, 극히 저질적인 인신모욕 등 일체 죄악의 수단을 포함한다. 게다가 많은 잔인한 구타 수단을, 마치 식당의 메뉴처럼 편성하여 차례대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데 이용했다. 2011년 1월 19일, 슈원현(修文縣) 류광진(六廣鎮) 파룬궁수련생 후다리(胡大禮)는 더우윈 감옥의 박해로 사망했다. 게다가 또한 마찬가지로 감옥에서는 시신을 훼손하고 증거를 없앴다. 후다리의 세 남동생과 여동생은 눈물을 머금고 형님의 유골을 등에 지고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4/2785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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