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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상팡산 세뇌반,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 쑤저우(蘇州)시 상팡산(上方山) 세뇌반은 쑤저우시 ‘610’불법조직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검은 감옥이다. 이 시설에는 전문적으로 사람을 구타하는 인원과 강경책과 유화책을 써가면서 설교하는 전문 인원이 있다.

세뇌반은 현임 공안국 부국장겸 ‘610’주임인 천두(陳度), ‘610’부주임 리궈리(李國立), 쑤저우시 ‘610 전향처(轉化處)’ 정부(正副) 처장 허샤오디(何小弟)와 바오융(包勇)이 책임지고 있으며, 각 현, 시, 구의 ‘610’과 공안국, 종합치안사무실(綜治辦)의 악인들이 직접 박해에 참여하고 있다.

소위 ‘610사무실’은 중공 장쩌민(江澤民) 일당이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불법적인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하다. 각 지역의 ‘610’ 악인들은 ‘법제 교육’이란 구실로 불법으로 세뇌반을 만들어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감금당했다가 만기 출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강박으로 믿음을 포기시키려고(이를 소위 ‘전향’이라고 함) 시도한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쩐싼런(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610’ 세뇌반에서 강제로 수련생을 ‘전향’시키려고 하는 것이야 말로 중공이 진짜로 사교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2013년 7월 20일을 전후해 쑤저우시 ‘610’과 국가보안대대는 각 구, 현의 ‘610’과 공안국 및 주민위원회를 사주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광범위한 불법 미행과 도청, 감시를 감행했다. 이렇게 중공의 악인들은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가족의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교란했을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파룬궁수련생 장쑤전(蔣素珍, 여, 65세)은 쑤저우시 피시(皮市)가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많은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다가 여러 번 핑장(平江)구 ‘610’ 류쐉룽(劉雙榮)과 공안국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올 7월 중순에도 다시 납치당했다가 풀려났다.

정위리(鄭毓理, 70세)는 쑤저우시 싼위안(三元)새마을에 살고 있다. 연로하고 신체가 허약했던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되찾았다. 정위리는 7월 24일 오전 쑤저우시 진창(金閶)분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류젠화(劉建華), 저우성훙(周勝宏)과 차이샹(采香)파출소의 리둥성(李東生), 탕싱궈(唐興國)등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 되어 쑤저우 상팡산 세뇌반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추이핑(崔萍, 여, 40세 가량)은 쑤저우 사람이다. 그는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여러 번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7월 24일 오전, 추이핑 부부가 납치당했는데, 수련생이 아닌 남편은 작년에 아내 추이핑이 납치되었을 때 파출소를 찾아가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가 이번에 함께 납치되었다. 남편은 후에 풀려났지만 추이핑은 쑤저우 상팡산 세뇌반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루옌(路燕, 여, 25세)은 쑤저우시 차이샹 새마을에 살고 있다. 7월 24일 오전, 루옌은 출근길에 쑤저우시 진창분국 국보대대 대장 류젠화, 저우성훙, 차이샹파출소의 리둥성, 탕싱궈 등의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루옌의 부모들이 몇 번이나 찾아가 사람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게 했다. 후에 딸이 불법으로 상팡산 세뇌반에 감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루옌의 부친 루퉁(路通)은 딸을 풀어 줄 것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결과도 없었다. 루옌은 쑤저우 상팡산 세뇌반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쿤산타이창(昆山太倉)등 지역에서도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다고 한다.

쑤저우 상팡산 세뇌반에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소식이 엄밀히 봉쇄되어 상세한 수는 파악이 안 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0일

문장분류: 대륙종합소식/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0/2784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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