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리징페이 워싱턴 보도) 2013년 8월 24일, 약 10만 명이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모여 50년전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연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퍼레이드 출발지는 내셔널몰 2차 세계대전 기념공원 인근이었다.
워싱턴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침 일찍 큰 보드판 두 개와 음향설비 및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이란 진상자료를 갖고 기념공원 밖에 도착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두 폭의 대형 보드판을 양쪽에 나눠 진열했다. 한쪽은 서양인들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평화로운 장면이고, 한쪽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장면이었는데 많은 시민들이 와서 진상을 이해했으며 서명란에 서명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대만에서 온 대학생과 관광객들은 보드판 앞에서 사진을 찍어 기념을 남겼다. 그들은 파룬궁이 낯설지 않다고 하면서 대만 여러 관광지에서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진상을 이해한 시민들이 잇달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남겼다.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듣고 어떤 시민은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파룬궁 수련생 케이스 웨어는 끊임없이 오가는 시민들을 향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자신과 부인이 얻은 이로움 및 중국공산당이 지난 14년간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한 사실을 서술했다.
파룬궁 수련생 케이스 웨어는 끊임없이 오가는 시민들을 향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자신과 부인이 얻은 이로움 및 중국공산당이 지난 14년간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한 사실을 서술했다.
가족 4대가 모두 워싱턴에서 생활하고 있는 케이스는 당시 방송에서 ‘4.25’사건을 보도하는 것을 듣고 파룬궁 수련에 걸어 들어왔다. 그는 회상했다. “1999년 4월 어느 날, 저는 국영TV에서 방송하는 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 기억에 의하면 그 보도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비폭력 청원을 진행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파룬궁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과 어떠한 관련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나를 감동시켰으며 나는 그 파룬궁 수련생들이 보여준 비범한 용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2000년 1월 1일, 케이스는 내셔널 광장 큰 잔디밭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목격했고 그와 부인도 함께 배우기 시작했다. 이렇게 그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말했다. “아내의 신체도 아주 빨리 호전됐고 저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과거 10여 년간 케이스는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세인들에게 파룬궁 및 박해진상을 알려주었고 동시에 박해를 제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오후 3시가 넘어,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하자 하루를 바삐 보낸 케이스는 그제야 가방에서 가져온 아침식사를 꺼냈다. 그는 말했다. “이 사악한 박해의 원흉이 법적 제재를 받을 때까지 저는 박해 반대를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 시간이 오기 전까지 저는 호소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라!”
문장발표:2013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8/278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