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아들이 교도관에게 혹독한 구타당해 노 부친 격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올해 36세인 하얼빈(哈爾濱) 파룬궁 수련생 리리궈(李立國)는 작년에 사당 법원에 5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7월 중순에 다칭(大慶) 감옥 교도관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리리궈의 부친은 소식을 안 뒤에 매우 격분해 폭력을 감행한 악도를 신고해 엄하게 징벌하려 했다.

2013년 7월 17일, 리리궈의 부친(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은 아들이 다칭 감옥에서 악독한 교도관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는 말을 듣고 매우 분노했다. 그래서 이튿날 감옥에 가서 아들과의 면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3감 구역 대대장 궁웨이(宮偉), 부대 대장 장춘성(張春生)은 만남을 허락지 않았다. 리 씨 부친은 또 옥정과 과장 훠웨이둥(霍衛東)을 찾았으나 역시 만남을 허락지 않았다. 보름이 넘는 사이에 다칭 감옥에서는 줄곧 리 씨 부친의 아들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酷刑演示:野蛮殴打
고문 시연: 야만적인 구타

그래서 리 씨 부친은 다칭 사법국에 상황을 반영하러 갔다. 사법국 규율검사부서의 협조를 거쳐서야 8월 7일에 아들 리리궈를 만났다. 그는 아들의 오른쪽 눈이 충혈되고 왼쪽 어깨가 아주 높이 부어올랐으며, 몸에는 또 많은 선명한 상흔이 있음을 보았다. 리리궈의 말에 따르면, 지금 그의 눈은 이미 많이 좋아졌으나 왼쪽 어깨는 여전히 들지 못하며 밥을 뜨려 해도 들지 못한다고 했다. 리 씨 부친은 아들에게 왜 이렇게 구타당했는지를 물었다. 이때 마침 두 부자의 대화를 감시하던 중대장 진리쥔(金利軍)이 끼어들어 리리궈에게 말하지 못하게 공갈 협박했다.

리 씨 부친은 대단히 격분하며 자신은 아들이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뺨 한 대도 때린 적이 없는데, 아들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이곳으로 끌려와 이렇게 구타당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말하는 것도 허락지 않는데, 국법이 너무 없다며 그는 꼭 아들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 한다고 했다.

리 씨 부친은 다칭 감옥의 경찰의 행위는 이미 ‘감옥과 노동교양기관 경찰이 법을 위반하고 규율을 위반한 행위를 처분하는 규정’과 ‘경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다칭 검찰원과 다칭 사법국 및 관련 부서에서 다칭 감옥 교도관이 사람을 구타한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리리궈를 위해 독립적인 사법 감정을 하고, 관련 책임자를 추궁하는 동시에 엄하게 징벌하도록 요구했다.

리리궈 등 파룬궁 수련생 7명은 2011년 10월 13일에 하얼빈 시 퉁허 현(通河縣)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사당 ‘610’ 주임(여성)과 현 공안국 국장 왕창(王強), 부국장 셰(謝) 모의 명령으로 그날 밤에 퉁허 현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리리궈는 그 후에 구타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었고 허리 부위의 뼈가 부러져 한때 퉁허현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다. 입원 기간에 그는 경찰 4명에게 감시, 구타당했다. 2012년 2월 23일, 퉁허 현 법원은 하얼빈 다오리(道裏) 법원을 차용해 리리궈 등에 대해 불법으로 개정했다. 리리궈는 5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다칭(大慶)감옥 3감 구역:

대다장 궁웨이(宮偉):경찰 번호2359057 전화 13351791666

부대대장 장춘성(張春生):경찰 번호2359748

중대장 진리쥔(金利軍):경찰 번호 2359027

문장발표: 2013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4/27814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