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성(陝西省) 바오지시(寶雞市) 치산현(岐山縣) 파룬궁수련생 류훙수(劉宏書)는 최근, 몇 년 전에 자신을 박해한 신장(新疆) ‘610’을 신고했다가 바오지시 중공(중국공산당) ‘610’ 공포조직에 납치당했다.
이른바 ‘610 사무실’은 중공 장쩌민(江澤民) 한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류훙수는 바오지시 치산현 주자좡향(祝家莊鄉) 지우촌영 4조(戢武村營四組)에 거주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사당의 박해를 당한 초기 몇 년 사이, 그는 신장의 한 출판사에서 근무했는데, 진상을 알리는 중에 현지 ‘610’ 악도에게 납치돼 정상적인 근무의 기회를 잃었고, 몇 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현지로 돌아온 후, 여러 차례 치산현 ‘610’ 사악한 조직의 교란을 당해 본인과 가정의 정상적인 생활에 극심한 손실을 보았다.
최근 1년 동안, 류훙수는 대량으로 현행되고 있는 각 방면의 법률지식을 학습하면서 자신이 예전에 당한 박해가 모두 관련 조직에서 법을 어겨 집행한 것임을 알았다. 그는 법률의 무기를 들고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려 했다. 한 일반 국민으로서 마땅히 현행 법률을 보호해야 하며, 또 마찬가지로 현행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류훙수는 바로 정상적인 법률 절차를 통해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한 동시에 또 현행 법률을 보호해 그의 공정성을 발휘했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어떠한 개인과 단체 법률을 제정한 이들까지 모두 법률의 제약과 제재를 받아야 한다.
이번에 류훙수는 바오지시 중급인민법원과 검찰원에 가서 신장 ‘610’ 지방조직을 신고하고, 몇 년 전에 자신을 불법으로 박해한 억울한 사정을 제소했다. 류훙수의 정의로운 행동은 현지 공검법(公檢法) 부서의 정의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관리들끼리 서로 감싸주며 함께 범죄를 저질러 계속 류훙수를 납치했다. 그리고 또 치산현 ‘610’ 공포분자를 교사해 집으로 찾아가서 팔순에 가까운 류훙수의 부모님을 괴롭혔다. 이에 두 노인은 죽고 싶을 정도로 비통해졌다. 왜냐하면, 류훙수는 두 노인이 유일하게 의지하는 아들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정의로운 인사가 류훙수가 박해당한 사건에 관심을 두길 강력하게 호소하며, 당국에서 류훙수와 모든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되도록 빨리 석방하도록 호소한다!
《장쩌민이 파룬따파를 박해함을 청산하는 국제조직》의 공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 장 씨 깡패범죄집단이 전체 국가 기구를 조종해 파룬궁을 수련하는 단체의 억만 명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가한 것이 꼬박 14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이번의 ‘명예적으로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절단하며, 육체적으로 소멸’한 단체 멸절의 죄악은 이미 몇 백만 명 파룬궁수련생을 박해로 사망케 했다. 이것은 진선인(眞善忍) 우주 대법을 믿는 수련 단체에 대한 박해이다. 죄악은 하늘에 사무친다!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자는 반드시 즉시 이번 피비린내 나는 도살과 잔혹한 박해를 제지하고 멈추라! 반드시 즉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흉수를 체포하고 징벌하라! 반드시 즉시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대중에게 공포하라. 인류의 도의와 바른 믿음을 위해 강권과 폭력, 피비린내 나는 도살로 세상에서 횡포한 짓을 한 중공 이 사당, 그것으로 하여금 계속 존재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박해에 관련된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8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8/277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