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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시수이현 런자롄, 구밍잉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저우성(貴州省) 시수이현(習水縣) 파룬궁수련생 런자롄(任家蓮, 任佳連), 구밍잉(古明英)은 일전에 현지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을 당했다. 런자롄은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구밍잉은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현지 두 파룬궁수련생이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상소를 제출했다.

런자롄(여, 50여 세)은 2013년 정월 18일에 집에서 시수이현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후밍잉(여, 50여 세)은 2013년 2월 1일에 집에서 시수이현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현재 두 사람은 여전히 시수이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구이저우 시수이현의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

 
위안쉐리(袁雪莉)

파룬궁수련생 위안쉐리(袁雪莉)는 전 시수이현 궁뎬(官店) 상공 행정 관리소의 간부였다. 2004년 7월에 시수이현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구이저우 양아이(羊艾)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8년 5월에 구이저우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만기 된 후, 또 직접 구이저우성 란니거우(爛泥溝) 세뇌반으로 납치돼 6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1월에 집으로 돌아온 후에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12년 4월 12일, 위안쉐리는 구이양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9월 하순에 사당 법원에 의해 10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2013년 3월 13일에 구이저우 양아이 감옥(란니거우 감옥에 있다는 설이 있음)으로 납치돼 지금까지 불법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렁광웨이(冷光偉), 자오싱메이(趙興梅) 부부는 2010년 9월 26일에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 보름간 불법 구류를 당했다. 시수이현 ‘610’두목 위안차오화(袁朝華)는 그들의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석방을 요구하려면 나를 찾아라. 돈을 가져 오라.”고 말했다. 결과 가족에게 1만 2천 위안(약 219만원)을 갈취해서야 두 사람이 풀려났다.

파룬궁수련생 뤄페이쉬(羅培緒)는 2010년 9월 28일에 시수이현 국가보안, ‘610’악도에게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시수이현 국가보안 및 ‘610’주임 위안차오화 등은 9월 27일에 시수이현 도로 구간에서 수사를 했다. 그들은 뤄페이쉬가 있는 직장으로 갔는데, 직장의 컴퓨터와 프린터를 보더니 안에 대법자료정보가 있다면서 컴퓨터와 프린터를 강제로 들고 갔다. 이후 또 뤄페이쉬의 집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수색을 감행해 대법서적, 진상 핸드폰을 강탈해 갔다. 뤄페이쉬는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한 뒤, 시수이현 구치소로 옮겨져 한 달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한 달 후에 또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2011년 3월 28일에 사당 법원에 의해 3년 판결 집행유예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시수이현(習水縣)에서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지역 번호 0852 우편 번호564600

시수이현 국가보안대대:대장 투화(凃華) 18685226067 경찰 런자융(任家勇)15085059599

시수이현 ‘610’:주임 위안차오화(袁朝華)15120230660

시수이현 법원:원장 사무실 0852-2520441, 2520442, 2520443 재판장 위즈란(余智蘭);배심원:왕옌(王晏), 천후이펀(陳會芬);서기원 리쉐친(李雪秦)

문장발표: 2013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4/277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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