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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추이하이 여사 납치당한 지 9개월 넘어, 혹독한 구타로 중상(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의 64세 파룬궁수련생 추이하이(崔海) 여사는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에게 전기를 차단당하고 미행, 납치당한 뒤, 불법으로 세뇌반, 구치소, 안캉(安康)병원 등 여러 소굴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지금까지 이미 9개월이 넘는다. 그 기간에 여러 차례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고, 악인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중공(중국공산당) 우한시 ‘610’악인은 여전히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오히려 죄명을 뒤집어씌워 불법으로 추이하이를 기소해 계속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시도했다.


추이하이(崔海) 여사

소식에 따르면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의 악독한 경찰과 악인은 고의적으로 전기를 끊었다.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난 추이하이 여사는 2012년 10월 17일에 타향에서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의 악독한 경찰에게 미행, 납치를 당했다. 그리고 지니고 있던 은행카드, 핸드폰과 2만 위안(한화 약 363만원)이 넘는 현금도 우한시 공안국(국가보안처) 국가보안대대 부대대장 차이헝(蔡恆) 등 악독한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극히 악명이 높은 후베이성 세뇌반(이른바 ‘후베이성 법제교육소’)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한 뒤, 추이하이 노인은 지금까지도 우한 안캉병원(실제적으로 우한시 공안국 마약 중독자 재활원임)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현재,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의 악독한 경찰은 이미 선량한 노부인 추이하이 여사를 모함한 ‘불법 자료’를 장한구(江漢區) 검찰원으로 이송해 불법 판결로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시도했다. 가족과 추이하이의 변호사는 일전에 몇 차례나 추이하이 여사를 만나려 했으나 이루지 못했다. 변호사는 이른바 ‘서류’를 보려 했다가 무리하게 저지당했다.

추이하이 여사는 어려서부터 후베이성 희곡학교에서 학습했고, 졸업한 후 입대했다. 제대한 후에 우한시 화학공업 수출입회사에서 간부를 맡았다. 근무 능력이 뛰어나 외지로 파견돼 총지배인을 맡았고, 회사를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하지만 다년간 피로가 쌓여서 그녀는 간담결석 의난중증에 걸렸고, 또 심각한 위병, 부인병에 걸렸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었다. 모든 의욕을 상실한 그녀는 자신의 후사를 위해 모두 배치해 놓았다. 그런데 1996년에 인연이 있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오래지 않아 고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로부터 그녀는 건강한 몸, 더욱 왕성한 정력과 열정으로 근무에 뛰어들어 회사 책임자의 찬양과 동료들의 탐복을 받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4년 중에 추이하이 여사는 단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거듭 납치, 불법 감금, 불법 판결을 당했다. 3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뒤, 공직에서 불법으로 해고당했고 잔인무도하게 모든 월급, 복리대우를 박탈당해 생활 내원을 잃었다. 그리고 늘 교란을 당했다.

추이하이 여사는 작년 10월에 거듭 중공 경찰의 납치를 당했다. 우한시 장한구 얼다오펑(二道棚) 세뇌반에 감금당해 일주일 동안 박해를 당한 뒤, 극히 악명이 높은 후베이성 세뇌반(이른바 ‘후베이성 법제교육소’)으로 납치돼 2개월 동안 비인간적인 음식물주입, 약물 학대, 독극물 강제 주사, 혹독한 구타, 겨울에 냉수 끼얹기, 수면박탈, 담배로 코를 쐬기 등 고문학대를 당했다. 그 후, 우한시 제1구치소로 한 달 동안 납치당했다가 또 우한 안캉병원(실제로 우한시 공안국 마약 중독자 재활원임)으로 납치돼 여태껏 박해를 당하고 있다.


장한구 검찰원

박해에 참여한 책임단위, 책임자의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2013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8/277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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