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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중형 판결위해 연령 변경, 81세 노부인 감옥에서 시달리고 있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81세인 쓰촨(四川) 노부인 후옌순(胡延順)은 지금 여전히 청두(成都) 룽취안(龍泉) 여자감옥 2감구역 2대대에 감금당하고 있다. 장기간 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생활을 이미 스스로 처리할 수 없고 기억력이 감퇴되어 잘 알던 사람마저 알아보지 못했다. 단지 노인이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08년 4월에 쓰촨 쑤이닝(遂寧) 다잉현(大英縣) 사법부서에서는 76세인 노인의 연령을 고쳐 6살을 줄인 다음 9년의 무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누구도 노인의 억울한 사정에 대해 물어 보는 사람이 없었다.

81세인 후옌순은 여전히 청두 룽취안 여자감옥에 감금당해 있다

후옌순(여, 1932년 출생)은 올해 81세이며 집은 쓰촨 쑤이닝 다잉현 정부 소재지에서 살고 있다.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 뒤부터, 신체의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얼굴색이 좋아졌다. 그리고 성격이 쾌활하고 마음씨가 착해 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도와 준, 이웃에서도 모두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일을 처리한 좋은 사람은 오히려 이유없이 박해를 당했다.

2008년에 쑤이닝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정다솽(鄭大雙), 리보(李波) 등은 잠복근무, 미행, 감시 등 특무수단을 취해,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는 고희를 넘긴 노인에 대해 6개월 동안 대처했다. 맨 마지막 어느 하루는, 한 무리의 악독한 경찰이 노인의 집에 뛰어들어 다짜고짜 억지로 백발이 성성한 후옌순을 다잉 구치소로 납치했다. 동시에 또 노인의 집을 수색했다.

다잉현 사법부서에서는 노인을 박해하기 위해, 노인의 출생일을 1932년에서 1938년으로 고쳤다. 즉, 노인의 실제 연령을 76세에서 70세로 고쳐서 2008년 4월 23일, 불법으로 노인에 대해 9년의 무거운 판결을 내렸다.

그 후 후옌순은 상소를 제출해 법원에 편지를 썼다. 그러나 1년간 문의해오는 사람이 없었고, 그녀는 구치소에서 비인간적인 생활을 보냈다. 악독한 경찰은 강제로 그녀에게 일을 시키고 야간 당직을 서게 했다. 동작이 조금만 늦어도 곧 큰 소리로 꾸짖었고, 기본적으로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특별히 파룬궁수련생이 서로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욕설을 당했다.

후옌순 노인은 지금 여전히 청두 룽취안 여자감옥 2감구역 2대대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감당하고 있다. 노인은 장기간 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생활을 이미 스스로 처리할 수 없고 기억력이 감퇴되었으며, 눈빛이 흐리멍덩해지고 그녀와 익숙한 사람도 알아볼 수 없었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여러 차례 납치, 갈취당한 경험

후옌순은 1998년 6월부터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후, 여러 가지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이 환자는 장기간 떠나지 않던 약탕관을 던져버렸는데 정말 온 몸이 가벼워졌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먹구름이 머리를 내리눌렀고 광적인 사악한 박해가 시작되었다. 중공은 대법사부님과 파룬궁을 비난했고, 함부로 선량한 수련자를 붙잡아 가택수색, 책을 훼손했으며, 세뇌반을 조직하고 거짓말을 만들어 세상 사람을 속였다. 파룬궁에 대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사부님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후옌순은 자신이 직접 체험한 것으로 세상 사람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은 결백하시고 파룬궁을 좋은 것이며, 사당이 유언비어를 날조해 좋은 사람을 모독하고 박해했음을 알려주었다.

2001년 10월 27일, 후옌순이 한창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악인 6명이 거리에서 후옌순을 찾아그들을 따라오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후옌순은 가지 않았다. 악인 류타이촨(劉太川)은 “단지 한 마디만 묻고 당신을 돌려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곧 후옌순을 경찰차에 밀어 올려 유치장으로 끌고갔다. 게다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해 서적, 연공 테이프 등을 강탈해 갔다. 유치장, 국가보안대장 야오젠춘(姚建春)은 삿대질하며 방자하게 “당신 이 노파가 감히 공산당과 맞서다니. 당신을 때려죽이겠다.”라며 욕했다. 그리고 또 일부 듣기 거북한 말로 욕을 했다. 그들은 12일 동안 불법 감금을 하고 현금 1500위안(약 27만원)을 갈취했다.

2003년 11월 6일 저녁 9시가 넘어서, 악인 8명이 후옌순의 집에 뛰어들어 강제로 후옌순을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함께 그녀의 집에서 놀던 상인 2명도 함께 다잉 유치장으로 납치당했다. 귀중한 책 ‘전법륜(轉法輪)’ 두 권, 큰 라디오 한 대, 연공테이프 두 장을 강탈해 갔고, 또 손자의 영어 테이프도 강탈해갔다. 밤새, 장사를 하는 두 사람에 대해 심문을 했으나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 11시가 넘어서 한 사람을 풀어주었고, 다른 한 사람은 이튿날에야 풀어주었다. 국가보안대대의 한 여성(40여 세)은 광적으로 그녀에 대해 “당신 이 죽일 노파, 이들 자료의 출처를 말하지 않으면 당신을 가둬 죽일 거다.”라고 욕을 했다. 그리고 또 일부 듣기조차 민망한 말로 욕을 했다. 후옌순은 23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가족이 담보를 해서야 풀려났다.

2005년 4월 13일, 후옌순 노인과 수련생 펑샹롄(彭香蓮,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음)은 펑시현(蓬溪縣)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다가 악인에게 신고당해, 그날 펑시현 유치장으로 납치당했다. 그리고 ‘9평공산당’ 한 권, ‘9평’ 시디 한 세트를 강탈당했다. 한 젊은 악독한 경찰은 그녀에게 ‘9평’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물었다. 노인이 그에게 알려주지 않자, 그는 혹독하게 후옌순의 뺨을 한 대 때렸고, 또 일부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게다가 1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감옥 외에서 집행했으며, 보증금 2천 위안(약 36만원-이미 돌려주었음)을 받고 보름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05년 10월 1일, 악인은 후옌순의 아들을 찾아, 후옌순을 쑤이닝시 학습반(세뇌반)으로 보내라고 시켰다. 후옌순은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악인은 그녀의 아들을 4차례나 찾아가, 후옌순을 내놓으라고 했다.

2006년 1월 중순, 후옌순은 낮에 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다가 악인에게 신고를 당해, 붙잡혀 가서 한 시간 넘게 갇혔다. 그 사람이 “또 당신, 이 노인이군요. 자료는 어디에서 가져온 것입니까?”라고 말하자, 노인은 “하느님은 사람에 대해 자비하십니다. 당신도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료를 가져가더니 “당신, 빨리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2006년 2월 22일, 후옌순과 파룬궁수련생 4명이 농촌에 내려가 진상을 알렸다가 악인에게 신고를 당했다. 국가보안과 제2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그들을 다잉현 구치소로 납치해갔다. 그들은 25일 동안 감금당해서야 풀려났다.

이른바 민감일이 되면 중공 인원은 모두 문을 부수고 교란하려 했다.

국내ㆍ외의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이 81세 고령인 노인을 구원하기 바란다. 사정을 하는 사람은 룽취안 감옥에서 대법수련생을 박해한 경찰의 전화번호를 폭로해 이 노인을 구출하기 바란다.

주소: 쓰촨 청두시 룽취안구 훙안진 200호 청두여자감옥(四川成都市龍泉區洪安鎮200號成都女子監獄)

2감구역 교도관:랴오츙팡(廖瓊芳), 랴오샤오훙(廖小紅), 탄쉐메이(譚雪梅), 마오샤오리(毛小麗), 루차오샤(盧巧霞), 저우구이잉(周桂英), 천옌(陳豔).

입감대(入監隊):왕쉐핑(王雪萍)

옥정(獄政) 사무실:닝샤오잉(寧小英), 저우잉(周英), 저우훙위(周紅玉)

문장발표: 2013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3/277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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