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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푸순 수련생 류청옌 납치되어 고춧물 주입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3년 7월 1일 저녁 9시가 넘어 랴오닝(遼寧) 푸순(撫順) 왕화구(望花區)공안분국 경찰은 만능열쇠로 문을 부수고 우라오툰에 있는 파룬궁수련생 류청옌(劉成豔)의 집에 들이닥쳐 류청옌을 납치해 갔다. 이들은 집안을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해 노트북, 프린터 등 값진 물건을 강탈했다. 류청옌의 남편 위산민(於善民)은 그날 저녁에 집에 없어 마수에 걸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박해를 당해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刘成艳幼子新新:妈妈,你在哪里?
류청옌의 어린 아들 – 엄마, 어디에 있어요?

6월 30일 우라오툰 파룬궁수련생 란신팡(蘭新芳)은 리스(李石) 재래시장에서 션윈CD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어서 왕화구 공안분국 경찰은 또 그녀의 집으로 가서 가택수색을 감행하면서, 남편 후융정(胡永正)과 그녀 집을 방문한 파룬궁수련생 마(馬) 씨까지 납치했다.

왕화 공안분국 경찰은 류청옌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고, ‘고춧물을 주입’하는 고문을 했다. 류청옌의 입은 아주 크게 부어올랐으나, 시종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류청옌의 어린 아들 위지신(於繼新)은 이제 30개월인데, 이번 일로 아주 크게 놀랐다. 류청옌의 시아버지는 아들과 며느리의 안위를 걱정하며, 또 어린 손자를 보살펴야 해 몸과 마음의 피로가 극도에 이르러 낙상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상해를 입은 시아버지는 이제 아이를 보살필 힘도 없어졌다.

30개월인 위지신은 태어나서부터 엄마를 떠난 적이 없다. 지금 매일 엄마를 부르며 찾고 있는데,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쓰리게 한다.

현재 류청옌은 난거우(南溝)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란신팡과 후융정 부부도 여전히 감금당해 있고, 파룬궁수련생 마(馬) 씨는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이유로 석방됐다.

납치에 참여한 차량 번호판:랴오(遼) D93E78

왕화(望花) 형사경찰대:13604135166, 13042643585

왕화분국 : 024-56653007

사건에 연루되어 죄를 저지른 경찰:훠화(霍華, 사건 처리 담당자, 왕화분국 형사로 우라오툰에서 근무)

문장발표: 2013년 7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4/277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