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며칠 전 현지 검찰원에서는 경찰에게 3개월이나 납치되어 있던 후베이 황메이(湖北黃梅) 현 파룬궁 수련생 우리야(吳麗亞)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불법 납치하고 체포령까지 내린 이유는 우리야가 사람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기 때문이었다.
2013년 4월 1일, 우리야는 정오에 퇴근해서 룽간후(龍感湖)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 고발로 룽간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황메이 감옥에 감금되었다.
4월 3일 오후 2시, 경찰차 다섯 대가 우리야의 친정집을 포위하고 무단 침입해 컴퓨터 두 대(한 대는 우리야 조카의 학습용임), 프린터, 시디-RW, 각종 진상자료 전부, 대법서적을 강탈했으며, 우리야의 현금 수천 위안도 강탈했다. 사악한 경찰들은 도둑떼처럼 일상 생활용품인 손전등과 채소 바구니마저 빼앗아 갔다.
다섯 대의 차에는 ‘경찰’이라고 쓰여 있었으므로 우리야를 납치한 것은 룽간후 파출소와 현 국가보안이 작당한 사건임을 알 수 있었으며, 참여한 경찰은 열세 명이었다. 동시에 납치된 우리야의 모친과 다른 파룬궁 수련생 한 명도 가택을 수색당한 후 풀려났다.
우리야는 현 감옥에 한 달간 감금된 후 후베이 성 세뇌반에 두 달간 감금되었다. 이 석 달 동안 우리야의 모친은 여러 번 룽간후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으나, 소장 관야화(管亞華)는 이제는 그들 관할이 아니라는 핑계로 거절했다.
7월 10일, 룽간후 파출소에서는 우리야 가족에게 불법 체포통지서를 전달하고, 한 달 후에 불법 법정심문을 한다고 했다. 현재 우리야는 황강(黃岡)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우리야는 2001년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되어 황메이 현 제1구치소에 감금되었으며, 6,500위안을 뜯겼다. 또 2009년 정월 초이튿날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되었으며, 황메이 현 구치소에 감금되어 박해받았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20일
문장분류: 밍후이 대륙종합소식/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0/2769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