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 마청 ‘610’과 악독한 경찰, 하달된 지표에 따라 파룬궁수련생 납치해 독침 주사(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湖北省) 마청시(麻城市) ‘610’,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인 ‘610’은,올해 3월 각 단위에 지표를 하달해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아 세뇌반으로 보냈다. 마청 재정국에서는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도록 자금을 지원했다.

오늘 6월 말, 마청 ‘610’ 악도와 불법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3명을납치하면서 재물도 갈취했다.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감금당해 있는 동안독침을 주사 당해 온몸에 상해를 입었다.

(1) 재정부에서자금 지원,지표에 따라 납치하여 세뇌박해

2013년 6월 27일 저녁, 마청 ‘610’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국가보안대대는, 난후(南湖), 룽츠교(龍池橋), 바오궈(白果) 파출소에 펑바오잉(彭寶英), 류융메이(劉詠梅), 덩허(鄧和) 3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도록 했다. 6월 28일 오전에 출근하던 파룬궁수련생 쩡진환(曾金環)을 납치했다.

일주일 후, 펑바오잉은 1천5백 위안(약 27만 원)을 갈취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2주일 후, 류융메이와 덩허는 석방되었다. 류융메이는 거주한 링위안촌(陵園村)에서 재물을 갈취당했고, 덩허가 재물을 갈취당한액수는 상세하지 않다. 쩡진환은 후베이성 세뇌반으로 옮겨져 박해당했다.

일찍이 올해 3월, 후베이 마청 ‘610’은 각 기관 단위, 향진의 장판(場辦)에 문건을 보내, 각 단위에서 파룬궁 박해에협력하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지표를 하달해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또 우한(武漢)으로 보내 세뇌박해를 가하려했다.

마청 제정국은 또 행정 유치장으로파견 고찰하러 가자금을 지원하며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게 했다. 마청 주민은 월급이 적어서매달 1천여 위안(약 18만 원)을 받으면그래도 높은 셈이다. 하지만 채소와 쌀, 밀가루등 생필품 가격이높아 살기가 더욱힘들다.거리 곳곳에서 마작하고창기가 유행하며, 사치스럽고 방탕하여 매춘, 도박, 마약 복용 및 거래가 뒤얽힌 곳이다. 마청 사당 관원들은 국민의 생사를 담당하지 않고, 오히려국민의 세금으로‘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 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또 그들을 ‘전향’하려 시도했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유치장은 때마침그 기회를 빌려한차례 강탈, 갈취했다. 그들은 먼저 사람을납치한 뒤다시 가택수색을 감행해 이른바 ‘증거’를 찾아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2) 마청시 유치장에서 독침을 주사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쩡진환, 류융메이, 펑바오잉, 덩허는 박해를 단식으로 항의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독침을 주사하다(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사함)

7월 1일, 유치장 소장 왕정제(王正傑)는 10여 명을 거느리고 강제로 쩡진환, 류융메이에게 독침을 주사하고는 포도당을 주사했다고 속였다. 류융메이가 주사를 허락하지 않자, 몇 명의 남자가 그녀를침대 위에누른 채왼쪽 손을 잡아당겼다. 천(陳) 모라고 부르는 ‘의사’는 그녀의 왼쪽 팔에 강제로 주사를 놓아피가 아주 많이 쏟아져 나왔다. 주사를 한대 맞자마자 류융메이는 체내가 바싹 마르고 더운 감이 났다. 오장육부가 마치 타는 듯 즉시 냉수에 뛰어들지 못하는게 한스러웠다. 그러나 표피는 오히려 차디차고 두통이 극심했으며,심장도 고통스럽고, 볼이 붉고 눈이 충혈되었고, 손과 발, 머리가 자신도 모르게 떨렸다. 그리고 손위의 손금마저 모두 희어지고 말라 늘 갈증에 시달리고 괴로워냉수 통에 발을넣었다.

쩡진환은 올해 49세다. 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 않아 몸부림칠 기운마저 없는 상태에서악인들의 구타를 고스란히 당했다.그도 독침 주사를 당한 뒤극심한 두통과 복통에 시달려야 했고엄청난 갈증과잠이 몰려왔다. 그 뒤유치장에서는 그들의상황을 관찰하는 사람을파견해 이름을부르고는 다시독침을 주사했다. 그들은 괴로움에 핍박에 못 이겨 밥을 먹고 물을 마셨다.

(3) 박해에 참여한 악인과 악독한 경찰

이번에 파룬궁수련생 납치에참여한 악인과 악독한 경찰은 다음과 같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 펑샹(馮向) 13508654220

정법위 부서기 펑펑(彭鵬) 13871962863

‘610’(국가보안사무실) 0713-2950082

마청 ‘610’ 주임 류쥔(劉俊) 13581278088

마정 610‘ 부주임 둥자펑(董家鵬) 13995905839

610성원 리자밍(李家明) 15571391313

공안국 국장 상관푸링(上官福令) 18971330336

공안국 정위 자오광인(曹光銀) 18986758299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저우카이수(周開書) 18995738777

국가보안대대 진즈허(金志和) 18986758131

국가보안대대 딩펑청(丁鵬程) 18986758129

국가보안대대 류바오화(劉保華) 18986758128

국가보안대대 샤오젠후이(肖建輝), 쉬황후이(徐黃輝) 등

난후(南湖)파출소 펑톈츠(彭天賜) 18986758599

마청시 유치장 0713-2955173

마청시 유치장 소장 왕정제(王正傑) 18986758228

유치장 부소장 만핑(滿平) 18986758526

유치장 부소장 탕야오(湯耀) 18986758519

유치장 ‘의사’ 천(陳) 모

문장발표: 2013년 7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0/27690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