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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악독한 경찰의 구타로 골절 당했던 연길 시 박광훈, 또 납치당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 성(吉林省) 연길 시(延吉市) 조선족 파룬궁 수련생 박광훈(樸光勛)은 2013년 7월 17일 오후 두 시경, 연길 시 인평 촌(任平村)에서 션윈공연시디를 배포하다 악인의 신고로 중공(중국공산당)에 납치당했다.

박광훈은 몇 해 전 용정 시(龍井市) 조양천 진(朝陽川鎮) 교구 양로원에서 일할 때 선량한 사람으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2007년 1월 11일 저녁, 그는 조양천 진 파룬궁 수련생 신학선(申學善), 리홍원(李洪圓)과 함께 농촌으로 내려가 파룬궁진상을 알릴 때, 경찰에 의해 용정 시 용문(龍門) 파출소로 납치돼 고문에 못 이겨 강제 자백한 바 있다. 연속 10여 시간 동안 매달기 고문, 구타, 쇠 의자에 앉히기, 냉수 끼얹기, 머리칼 잡아당기기, 악독한 경찰이 아랫배 위에서 사납게 밟기, 지저분한 걸레로 얼굴을 닦기 등 온갖 고문으로 학대당했다. 그는 하룻밤 만에 전신 골절상을 당해 움직일 수 없었다.

소식에 따르면, 박광훈의 남동생이 당시 단호히 책임을 추궁하려 했지만, 그 후 3명 경찰과 없었던 것으로 하고는 경제적인 배상만 받았다고 한다. 박광훈은 병원치료를 한번 받은 뒤, 남동생이 그를 두메산골로 데려다가 몸조리 시켰다. 몇 달 전까지 박광훈은 여전히 팔다리가 제대로 낫지 않았지만, 자신이 대법을 벗어난 시간이 너무 오래됐다고 생각한 그는 곧 두메산골에서 걸어 나왔다. 쓰레기를 주우며 길거리에 노숙하다 예전에 알던 사람에게 발견되어서야 안착할 수 있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 또 납치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연길 시에서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사람에 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7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1/2769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