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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중공의 노동교양을 당한 파룬궁수련생 사례 통계표

[밍후이왕](밍후이왕 특별보도) 과거 14년 동안, 파룬궁(法輪功)수련생에 대한 불법 노동교양(이하 노교라고 함)은 중공(중국공산당) 깡패집단이 선량한 국민을 박해하는 하나의 주요 수단이었다. 1999년 7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밍후이왕에서는 25,411건의 노동교양관련 박해사례와 11,597건의 불법 판결사례를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는 박해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발표된 것이며 박해가 이미 끝난 후의 일이 아니다. 매 한편의 보도기사 속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치른 대가가 응집돼 있는 것으로, 더욱 더 소중한 것이다.

1999년부터 시작해 밍후이왕은 줄곧 중공의 파룬궁 박해진상을 폭로하는데 힘을 쏟아왔다. 밍후이왕은 파룬궁 박해사례를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많이 발표한 전문사이트로서, 직접 조사해서 얻은 자료이거나 최초 자료를 토대로 보도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수만 편에 달하는 박해폭로관련 기사는 이번 박해의 형식, 지역, 수량 등의 자세한 상황과 그것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기까지의 행적에 대한 진실한 기록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중공이 박해사실을 ‘국가 기밀’이라고 억지주장을 하면서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은폐하고 진상과 정보를 제공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밍후이왕을 통해 폭로된 이런 사례들은 실제 발생된 건수에 비한다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더욱이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을 생체장기적출의 장기 공급원으로 삼아 대량 감금, 학살의 죄악을 자행했지만 아직도 그 죄악은 음험함 속에 감춰져 드러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도 머지않은 장래에 반드시 더욱 직접적이고 철저한 폭로가 있게 될 것임을 우리는 굳게 믿고 있다.

본 문장에서 제공하는 숫자는 비록 불완전한 통계이지만, 사례의 수와 상세한 박해정황은 이미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며 중공의 사악한 박해의 진실한 상황을 충분히 알게 할 것이다.

아래 [도표1]은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중국대륙 전국 각 성, 직할시, 자치구의 노교 박해 관련 보도 건수이고, [도표2]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노교 박해 관련 보도에 대한 연 단위 통계이다. 두 도표에는 또 관련된 역사 배경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다.

图一:过去十四年来明慧网发表的全国各省、直辖市、自治区的劳教迫害报道数量(不完全统计)。
도표1: 과거 14년 간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전국 각 성, 직할시, 자치구의 노교 박해 관련 보도 건수 (불완전통계)

图二:2000年至2013年明慧网发表的劳教迫害报道的逐年统计(不完全统计)。
도표2: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노교 박해 관련 보도기사의 연 단위 통계 (불완전통계)


간략한 설명

도표1은 과거 14년간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전국 각성, 직할시, 자치구의 노교 박해 관련 보도 건수(불완전통계)이다. 그 중 동북3성 및 허베이, 산둥은 박해가 특별히 엄중한 지역이고 그 다음으로 스촨, 후베이 등이다. 랴오닝성의 마산자(馬三家)노교소, 산둥성의 왕춘(王村)노교소, 허베이성의 가오양(高陽)노교소, 헤이룽장의 만자(萬家)노교소, 지린성의 헤이쭈이즈(黑嘴子)노교소 등은 모두 흉악, 잔인하고 악독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곳으로 악명이 높다.

2001년은 중공의 박해가 가장 창궐한 시기였다. 중공은 파룬궁박해를 정당화하고 민심을 선동하여 파룬궁에 대한 국민의 원한을 조장하기 위해 파룬궁을 모함하는 조작극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직접 연출, 연기했다. 2004년에 이르기까지 중공의 박해는 모두 아주 창궐했으며 2005년부터 시작해 박해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반(反)박해를 견지함으로써 중공의 박해는 이미 막다른 길에 처했는바, 파룬궁박해에 적극 가담해 한때 큰 횡재를 하기도 했던 많은 노교소들이 이젠 더 이상 생존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예를 들어, 앞서 2013년 7월 5일, 베이징 신안(新安)노교소에 불법 감금돼 있던 파룬궁수련생 대부분이 가족이나 관할 구역 경찰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베이징여자노교소는 5월부터 불법 감금되었던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기 시작했고 7월에는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다. 최근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시따잉즈(西大營子) 노교소는, 전국 각지로부터 온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전부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비록 중공이 아직도 고압 하에서 ‘전향(轉化-중공 용어로 ‘진(眞)선(善)인(忍)’의 수련을 포기하고 중공에 굴복하는 것을 가리킴)’을 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지방 세뇌반으로 납치하거나 혹은 직접 감옥에 투옥시켜 정신적, 육체적 박해를 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인바 정의가 사악을 이기는 그 날은 이미 갈수록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노교소가 비록 일부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했지만 이것은 중공이 악행을 중지하겠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상에서 이미 그것이 범죄를 중지할 수 없음이 결정된 것이다. 이것은 다름 아닌 파룬궁수련생이 14년 간 견지해 온 반 박해와 사회각계로부터의 질책으로 인해 중공의 박해가 궁지에 몰린 까닭이다.

중공 노동교양 박해 배경

중공 노동교양제도는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민의 인신자유를 박탈하였기에,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질책을 받고 있다. 유엔도 이 제도를 마땅히 즉각 폐지해야 할 사악한 독재제도로 분류하고 있다.

중공은 과거 14년 간 노동교양제도를 중국 국민 중에서도 가장 선량한 수련단체인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을 박해하는데 악용해 왔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똑똑히 알린다는 이유만으로 중공 경찰에 납치돼 각 지 노교소에 감금되었다. 현재까지 매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미 4차례 심지어는 5차례씩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노교소에서 교도관들은 폭리를 취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고된 노역에 혹사시킨다. 많은 노역은 독성이 강한 유해한 환경에서 작업하는데 보호시설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노역을 거절하거나 할당 노역 임무를 거절하는 파룬궁수련생은 각종 고문과 정신적, 육체적 박해를 당한다. 노교소는 심지어 파룬궁수련생을 노예 노동자로 취급해 이들을 매매까지 한다. 예를 들어 랴오닝 차오양 시따잉즈 노교소는 베이징 신안노교소로부터 노교인원과 파룬궁수련생을 ‘구매’해 노역노동자로 충당했다. 이는 중공의 노교제도가 얼마나 무법천지인지 확연히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중공은 각지 노교소에 이른바 ‘전향율’이라는 지표를 할당하여 상금과 승진을 미끼로 노교소 교도원들을 핍박해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마음을 속이고 수련을 포기하는 태도표시 즉 이른바 ‘전향’을 하도록 강요했다. ‘전향’을 거절하는 파룬궁수련생은 지극히 잔인무도한 각종 끔찍한 고문 박해를 당했으며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중공의 노교제도는 50년대 후기 이른바 ‘우파’ 인사를 감금 박해하기 위해 설립했는데, 그 이후부터 중공은 각종 이유로 지속적으로 청원을 해오는 무고한 국민을 박해하는데 이용했다. 이로부터 중공 노교제도는 모든 중국인에 대한 위협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륙의 파룬궁수련생과 밍후이왕은 중공의 노교 박해를 폭로하는데 모든 힘을 쏟아 왔다. 이것은 단지 파룬궁수련생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중국인의 인신자유를 수호하여 그들이 중공의 침해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례 종합서술
중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3/7/18/27684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7/21/141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