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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지속 어려워져, 랴오닝 차오양시 노교소 파룬궁수련생 석방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14년 동안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불굴의 강인한 의지로 반(反)박해를 견지함에 따라, 중공의 박해는 이미 막다른 골목에 처하게 됐다. 파룬궁수련생을 주로 박해하는 사악의 장소인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라 함)가 압력에 못 이겨 무고하게 감금당했던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기 시작했다.

최근 랴오닝성 차오양(朝陽)시 시따잉즈(西大營子) 노교소는, 전국 각지에서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전부 석방해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앞서 2013년 7월 5일, 베이징 신안(新安)노교소에 불법 감금돼 있던파룬궁수련생 대부분이 가족이나 관할 구역 경찰과 함께집으로 돌아갔다. 베이징여자노교소는 5월부터 불법 감금되었던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기 시작했고 7월에는 한사람도 남기지 않았다.

중공 노교제도는 50년대 후반 이른바 ‘우파’ 분자를 감금하고 박해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과거 14년 동안 중공은 이것을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이용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마음을 수련하고 선(善)을 지향하는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단지 믿음을 견지하고, 헌법이 부여한 신앙과 언론의 권리를 행사하여 민중에게 박해진상을 알린다는 이유로 중공 경찰에 납치돼 노교소에 투옥됐다.

노교소에서 간수는 파룬궁수련생을 강박해 믿음을 포기하도록 하는데 이것을 이른바 ‘전향(轉化)’이라 한다. ‘전향’을 거부하는 파룬궁수련생은 잔혹한 고문을 받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혹한 박해로 사망했다.

노교소는 또 폭리를 취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고된 노역에 혹사시킨다. 많은 노역은독성이 강한유해한 환경에서작업하는데보호시설이라곤아무것도없다.

더욱경악스러운 것은,노교소는 파룬궁수련생을 노예 노동자로취급해 매매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2009년 5월, 차오양 시따잉즈 노교소는 베이징 신안노교소로부터 노교인원과 파룬궁수련생을 ‘구매’ 해 노역 노동자로 충당했다. 2010년 6월에는 또 네 번째로 노교인원과 파룬궁수련생을 ‘구매’ 했다. 매번 40여 명씩 구매했으며 일인당 가격은 800위안이다. 이 또한 차오양시 노교소가 왜 전국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는지에 대한 이유이기도하다.

예를 들어, 2010년 베이징에서 랴오닝 차오양에 ‘구매’ 해 온 파룬궁수련생에는 류원(劉文, 허베이 줘저우 사람), 싱이신(邢亦新, 허베이 청더 사람), 리쳰(李謙, 산둥 더저우 사람), 류싱둥(劉興東, 헤이룽장 사람), 왕팡푸(王方甫, 허베이 장자커우 사람), 후칭(胡慶, 구이저우 사람), 장샤오둥(張曉東, 신장(新彊) 우루무치 사람), 위훙타오(於洪濤, 헤이룽장 이춘 사람), 런훙워이(任宏偉, 랴오닝 푸순사람), 왕옌밍(王彥明, 산둥 사람), 쩡타이(曾泰, 스촨 사람) 등이 있는데 이밖에 또 이름을 알려지지 않은 수련생도 있다. 그 외 베이징 신안노교소에 불법 감금당했던 허베이 파룬궁수련생 리즈밍(李子明)은 2012년 4월 25일 차오양시 노교소에 이감되어 계속 박해 당했다.

랴오닝성 차오양시 노교소의 생활환경은 극히 열악하다. 40평방미터가량의 아주 비좁은 방에서 20명이 생활한다. 아침과 저녁의 주메뉴는옥수수가루를 발효해 만든 떡이고, 점심은 찐빵 하나이며 매끼 반찬은 언제나 배추국이다.이들은 또, 굶주린상황에서매일 시간을 초과해 11시간 강제 노역을 당한다. 토요일, 일요일마저 휴식을 박탈하고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노교인원의 체력을 착취해 검은 폭리를 취한다. 노동할 때도노교인원과 파룬궁수련생에게는 보호용품을 공급하지 않아 이들이 받는 신체적 손상은 아주 크다.

중공 노교제도는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민의 인신자유를 박탈해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질책 받고 있다. 유엔도 이 제도를 마땅히 즉각 폐지해야 할 사악한 독재제도로 분류하고 있다. 과거 14년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중공 노교소의 죄악을 폭로하는데 힘을 쏟았다. 밍후이왕에는 거의 매일 노교소의 혹형고문과 노역 박해에 대해 보도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강인한 의지로 지속적인 반박해를 견지하고 국내외 각계에서 질책이 이어짐에 따라 중공 노교소는어쩔 수 없이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기에 이르렀다.

비록 중공이 노교제도 취소를공포했지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은 결코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중공은 여전히 각종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법원을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을 불법판결 투옥,혹은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심신에박해를 가한다.

예를 들어 최근 차오양시 공안국 국장 리차오(李超), 중공 정법위 서기 자오징(趙暻) 등은 ‘안보’를빌미로 민중을괴롭혔다. 이들은차오양 체육관 부근의 상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없다’라는 종이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다. 또 공안원들이 해당 관할 지역사람들과 한패가 되어 집집마다 방문하여 서명을 강요하고 있다. 중공 사당(邪黨)이 민중을 적으로 삼는 죄악의 본질은 결코 개변되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점이다.

파룬궁수련생은여전히 평화적인 방식으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저지할 것이다. 또한 각계 민중들에게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반박해에 참여할 것을희망한다. 폭력독재 중공정권 하에는모든 중국인들이 피해자이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는 것 역시 모든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려는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3/7/17/276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