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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고문학대 당한, 순박한 부녀자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진저우시(錦州市) 링하이시(凌海市) 다예진(大業鎮) 다유촌(大有村)의 한 평범한 부녀자 인구이즈(尹桂芝)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서 온갖 고문학대, 약물박해를 당하면서도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졌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마싼자의 악독한 교도관이 전화로 괴롭혔다. 이미 60여 세인 인구이즈는 끝내 심신에 상해를 입어 2013년 5월 30일 저녁 8시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였다.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수련하도록 가르친다. 심성이 승화되는 중에 반본귀진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순박한 농촌 부녀자였던 인구이즈는 천성이 착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알게 된 후, ‘진선인’을 매우 따랐다. 게다가 끝까지 수련해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중공의 ‘가악폭(假惡暴)’이 횡행하는 사회에서 ‘진선인’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이 모이면 곧 ‘불법 집회’로 인정되었다.

2009년 6월 18일, 랴오닝성 링하이시의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은 위지진(余積鎮) 대법제자 자오팅우(趙庭伍)의 집에 모여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열려고 준비했다. 그날, 법회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는데, 링하이시 위지진 파출소 소장 가이리화(蓋利華), 경찰 리쉐(李雪), 협동 근무인원 차이쩌(才澤)가 자오팅우의 집에 들이닥쳤다. 차이쩌는 앞문을 봉쇄하고, 가이리화와 리쉐는 방안에서 파룬궁수련생을 통제했다. 동시에 움직이지 못한다며, 누구도 화장실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쳤다.

이렇게 인구이즈를 포함한 대법수련생 18명은 각각 링하이시 유치장과 진저우시(錦州市) 유치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이어서 링하이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싱룽(興隆) 파출소, 위지진 파출소, 다예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붙잡힌 관할구역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야만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했고, 많은 대법 서적과 자료 등을 수색해갔다.

7월 1일, 인구이즈 등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은 직접 마싼자 교양원으로 보내져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인구이즈는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마싼자 노동교양원에서 인구이즈는 각종 고문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어떠한 수단에도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후에 악독한 교도관은 또 강제로 그녀에게 약물을 주사했으나 그녀를 ‘전향’ 시키지 못했다. 박해로 생명이 위급했던 탓에 인구이즈는 2010년 7월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인구이즈의 몸이 막 좀 회복되자 마싼자 노동교양원의 악독한 교도관이 또 전화를 걸어서 계속 소란을 피워 인구이즈는 심신에 극심한 압력을 받았다. 2013년 5월 30일 저녁 8시, 인구이즈는 끝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6년 믿음을 견지하다 구타로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고 생명 위급

2006년 3월 20일 오전, 대법제자 인구이즈와 그녀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은 진저우시 국가보안대대 위웨이(於威)와 하오톄쥔(郝鐵君) 등 악독한 경찰에 의해 집에서 컴퓨터와 관련 자료를 불법으로 강탈당했다. 인구이즈는 진저우시 제1구치소에서 불법 구금을 당했다.

납치당할 뒤로 인구이즈는 줄곧 박해와 불법 감금을 저지했다. 그 기간, 악독한 경찰들은 죄수를 지시해 그녀를 구타했는데, 구타로 그녀는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었다. 인구이즈는 20일 가까이 단식과 단수로 악독한 경찰의 박해에 항의했고, 생명이 위급했다. 그러나 국가보안대대의 경찰 및 국가보안 특무들은 인구이즈의 생명이 위독한 것도 무시한 채 여전히 석방하지 않았다. 2006년 4월 8일, 인구이즈는 제2병원으로 보내졌다. 인구이즈는 여전히 파룬따파를 믿음을 견지하다가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등 박해를 당했고, 한 달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6/276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