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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파룬궁수련생 양중겅, 허난에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저장성(浙江省)루이안시(瑞安市)의 파룬궁수련생 양중겅(楊中耿)은6월28일에 허난(河南)정저우(鄭州)경찰에게 무참하게 구타당해38세로 사망했다.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가 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양중겅의 시신은 현재 여전히 허난링 바오(靈寶)구치소에 있다.그의 부모 및 가족은 이를 본 뒤에 심한 충격을 받았다.그의 모친은 아들의 비참한 모습에 슬프고도 너무 놀라 혼절했는데,여태껏 말을 하지 못한다.

양중겅은 또 장양(張陽)이라고도 부른다.저장성 루이안시 마위진(馬嶼鎮)사람으로,허난성 정저우시에서 일을 했다.내부 소식에 따르면, 3명의 파룬궁 수련생 양중겅(楊中耿),리위항(李宇航),훙옌(紅豔)은2013년6월23일, 24일경 경찰에게 납치당했다고 한다.그리고 당시 양중겅은 정저우시 우체국으로 가서 속달 우편물을 보냈다고 한다.

양중겅은 불법 감금을 당한 이틀 사이에 경찰의 고문학대와 구타를 당하고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그 후 링바오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는데, 6월28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양중겅은12년 전에 산둥 루산시(乳山市)경찰에게 납치,감금을 당해 비인간적인 고문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그리고 고압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고,강제로 독극물 주사를 당했으며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세뇌를 당했다.그 후3년 형에 집형유예5년을 선고 받았다.양중겅은 스스로 박해당한 과정을 직접 말한 적이 있다.자세한 상황은 밍후이왕2011년3월31일의 문장‘저장 루이안 양중겅이 고문학대를 당하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박해관련 인원과 부문은 아래 중문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2013년7월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0/2763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