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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야루, 생명 위급한데 거듭 헤이룽장여자감옥으로 납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哈爾濱) 치야루(祁亞茹) 여사는 올해 47세로 파룬궁을 믿는다는 이유로 2012년 7월에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박해가 심각한 탓에 치야루는 18일, 19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해 헤이룽장성 감옥관리국 중심병원 8층 특수인원 입원처로 보내졌다. 지금 그녀는 눈을 뜰 수 없고 물도 넘길 수 없으며 극히 허약해졌다. 수시로 생명이 위급한 데도 감옥 측은 26일 오후에 가족을 속이면서까지 치야루를 또 감옥으로 납치해 돌아갔다. 지금 가족은 걱정이 극에 달했다.

26일, 치야루의 두 언니와 막내딸은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병상에 있는 치야루를 만났다. 그녀는 눈을 뜨지 못했고 말도 하지 못했다. 11세인 딸은 “저는 엄마가 없으면 안 돼요!”, “집에 계시는 할아버지(올해 이미 95세임)께서 어머니를 걱정하고 계세요!”라며 줄곧 울었다. 경찰은 가족에게 치야루를 안아 일으켜 물을 먹이라고 했다. 치 씨 언니가 그녀에게 물 한 숟가락을 먹이자 치야루는 손으로 반복적으로 목을 어루만지며 물을 겨우 넘겼다. 그러나 잠시 뒤에 전부 토해내고는 아주 고통스럽게 신음했다.

의사는 그녀가 며칠 동안이나 음식을 넘길 수 없어 체내의 이온이 혼란한 증상이 나타났다며, 몸이 허약해 기본적인 검사만 해도 생명이 위급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링거를 맞히면 팔이 붉게 부어올랐고, 특히 심장이 고통스러워 주사바늘을 뽑아야 했다. 지금 병원 측은 이미 3일 동안 치료를 하지 않았다. 7감구역의 경찰 쉬(徐) 씨는 “일주일이 되었다. 치료에 협력하지 않으면 곧 수감해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하겠다.”고 했다. 가족은 경관에게 “그녀는 넘길 수 없는 것이지, 먹지 않고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의사는 지금 검사를 하고 있다면서 가족에게 “검사하는 과정 중에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나타나도 병원 측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는 서명을 하게 했다. 그녀의 남편은 서명하지 않았다. 그녀의 언니도 경찰에게 “만약 당신들이 강제로 해 문제가 나타나면 당신들에게 우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오후에 가족은 또 감옥으로 갔다. 많은 우여곡절을 거친 뒤 형법과(병보석을관할하는 사람임)의 리(李) 과장과 닿았다. 그는 자신들이 책임자와 소통했는데 의과대학부속 제2병원으로 가도 좋다고 했으며, 자기들이 지금 급히 상세한 기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간 경과를 썼고 위에는 또 치료에 협력하지 않는다는 한 마디가 있었다. 가족은 모두 농민이고 또 그다지 알지 못했기에 서명을 했다.

6월 27일, 가족이 거듭 중심병원으로 와서 면회하려 했는데, 26일 오후 3~4시에 사람을 감옥으로 끌고 돌아갔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은 한데 엉켜 울면서 감옥의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걱정했는데, 후과는 감히 생각하지 못했다.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가 긴급하게 사경을 헤매는 치야루를 원조하시길 바란다.

박해관련인원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6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30/276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