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北京) 파룬궁수련생 루린(盧琳)은 2012년 3월 12일에 양회 장소로 가서 ‘전국인민대표대회 각급대표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넘겨주었을 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일로 2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현재 루린은 네이멍구 투무지 노동교양소(內蒙古圖牧吉勞教所)에서 박해로 당해 정신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루린(여, 45세 좌우)은 본적이 쓰촨(四川) 러산(樂山)이고, 베이징 창핑 후이룽관 룽웨위안 1구역에서 살고 있다. 루린은 ‘전국인민대표대회 각급 대표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중에서 자신이 박해당한 경험을 폭로했다. 게다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고 진정한 과학이며,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의 원칙에 따름은 세상 가치관이고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국가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법률에 전혀 저촉되지 않는바, 법률의 기본원칙, 국제인권법률에서 보아도 노동교양제도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은 불법적이라고 했다.
루린은 납치당한 뒤,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로 이감돼 박해를 당했다. 2012년 6월 25일,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루린을 포함해서 25명 파룬궁수련생을 네이멍구 싱안멍 짜라이터치(興安盟紮賚特旗)의 투무지 노동교양소로 옮겼다. 투무지 노동교양소에서는 ‘전향’하지 않고 세뇌를 저지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악 무도한 학대 및 강도를 초과한 노역 노동을 시켰다.
중공의 고문 설명도: 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루린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감옥 안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견지해 외쳤다가, 줄곧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와 욕설, 오랜 시간 동안 전기충격 등을 당했다. 2012년 8월 7일 아침, 루린은 예전에 여러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오랜 시간 동안 전기충격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 대대장 인구이쥐안(尹桂娟,여)은 직접 루린에 대해 전기충격을 10차례 이상 가했다고 떠벌렸다.
악독한 경찰이 루린을 박해한 이유로, 파룬궁수련생은 단체로 항의했다. 악독한 경찰은 바로 루린을 마약복용죄수의 감구역으로 옮겨, 마약복용죄수로 하여금 루린을 구타하게 한 동시에, 세 명의 매음죄수가 루린을 감시하고 괴롭히게 했다. 현재 루린은 이미 박해로 뚜렷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
루린은 2000년 6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세 차례나 중공에게 납치를 당한 적이 있다. 맨 마지막에는 사악한 마싼자(馬三家)교양원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출소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 루린은 매일 이른 아침 3시 50분에 집의 건물 아래에서 동공(動功)을 연마했다. 2011년 6월, 루린은 장쩌민(江澤民)을 신고한 편지를 창핑법원, 베이징 최고법원, 검찰원, 국가 최고법원에 보냈는데, 이들 기구에서는 모두 수감을 거부해 수리해 주지 않았다. 루린이 박해당한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2012년 3월 25일 문장 ‘이징 루린, 양회 대표에게 박해를 폭로해 납치당하다’를 참조하기 바란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투무지 노동교양소 여대(女隊)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파룬궁수련생은 왕르화(王日華), 류야춘(劉亞春), 자오젠아우(曹健歐), 탕구이린(唐桂林), 왕사오화(王少華), 루린, 장슈리(張秀麗), 류하이훙(劉海宏), 선웨첸(沈越千), 궈캉(郭亢), 리춘롄(李春蓮), 저우리나(周麗娜), 징장슈(敬章秀), 왕리(王麗), 왕춘샤(王春霞), 왕수핑(王素萍), 린펑롄(林鳳蓮), 리슈펀(李秀芬), 푸잉(付英), 황루자(黃汝佳), 청푸란(程富蘭), 탄전(譚珍), 웨쥔(岳軍)이다. 네이멍구 파룬궁수련생은 량쭤쥐안(梁作娟), 장훙(張紅), 라메이(臘梅), 양옌화(楊豔華), 류수란(劉淑蘭), 리샤오화(李小花)이다.
투무지 노동교양소 여대 (圖牧吉勞教所女隊) 우편번호: 137605
전화: 0482-6710573, 0482-6710749
교도과: 0482-6710030, 0482-6710148
노교국 기율검사사무실(勞教局紀檢辦): 0471-6291009
대대장 왕리웨이(王利偉) 사무실: 0482-6710417
악독한 경찰: 캉옌(康燕), 나런화(娜仁花), 인구이쥐안(尹桂娟), 완리핑(萬麗萍)（교도관 혹은 대장）
문장발표: 2012년 7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5/276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