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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더저우 파룬궁수련생 정훙창,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3년 4월 21일 이른 새벽 3시, 37세인 더저우(德州) 파룬궁수련생 정훙창(鄭洪昌)은 산둥 지난(濟南) 경관총병원에서 호흡이 멎었다. 정훙창은 신캉(新康)감옥 동2구역 12실(室)로 납치당했었다. 당직자의 말에 따르면, 정훙창은 2012년 추석 전날 신캉감옥 4층 정신병구역에서 2층 동구역 12실로 들려갔다. 당시 정훙창은 박해로 사경을 헤맸다. 전신에서 겨우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눈을 보고서야 그가 살아 있는 사람임을 알았다. 동 구역에서는 또 그의 손과 발을 침대에 채워두고 하루에 두 차례씩 유동체 음식물을 주입하는동시에 링거를 놓았다.

당직 간호사는 정훙창에게 링거로 수분만 보충해주고 지방유는 전혀 주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렇게 한 달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은 길어야 한 달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단언했다. 그의 체중은겨우 30kg밖에 되지 않았다. 영양이 부족한 많은 환자는 모두 지방유를 주입했다. 그런데 정훙창에게는 거의 사망에 이를 때도 지방유 등 영양주사를 놓은 흔적이 없었다. 어떤 사람은 더저우 감옥에서 그를 치료 해주지 않는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경관총병원에서 치료해 주지 않고 좋은 약은 다른 사람에게 사용했다며 그가 정말 지방유를 맞았다면 결코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더욱 많은 상세한 정보, 예컨대 정훙창은 어디 사람이고, 언제부터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언제 납치당하고 불법 판결 당했으며당한 박해 정보 등을 제공하기 바란다.

병원은 자고로 병을 치료해 사람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중공(중국공산당)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고문이 바로 병원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3년 4월 27일, 산둥 지난 경관총병원 신캉감옥 1감구역 여자 감옥에서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의 입안에 면사포로 죽첨(죽첨을 꼿꼿이 세워 입을 다물 때, 위아래 턱에 찔러 넣었음)을 감은 동시에 테이프로 입을 조여서 뒤로 잡아당겨 단단히 고정시켰다. 그녀의 손과 발은 속박 끈으로 침대에 고정되었고, 반듯하게 누워(덮어 숨길 수 있었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정훙창이 이 병원에서 어떠한 박해를 당했는지 아는 사람은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2/275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