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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제2노동교양소에서 성실한 농민을 구타해 정신이상자로 만듬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탄청현(郯城縣)에서 성실하게 분수를 지키고 사는 농민인 두위쥔(杜玉君)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2012년 여름, 산둥성 제2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 리궁밍(李公明), 웨전위(岳振宇), 옌둥원(閆東文), 천레이(陳磊)는 여러 차례 두위쥔(杜玉君)를 혹독하게 구타하여 그를 정신이상자로 만들었다.

두위쥔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팔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 원상회복되었지만 힘을 써서 물건을 들면 탈구 증상이 재발 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그는 일을 할 수 없었다. 중국공산당( 이하 ‘중공’) 체제하의 농민인 두위쥔은 이런 장애에 대해서 어떠한 지원도 받은 적이 없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늘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어떤 좋은 사람의 도움으로, 두위쥔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탈구되었던 팔은 정상으로 회복되어 고층건물 위에서 건축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완전히 건강한 청년과 같았다.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은 너무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두위쥔도 매우 기뻐 사람들에게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소개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이야기했다. 이로부터 인연이 있는 많은 사람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믿었고, 또 장쩌민(江澤民)이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를 발동하고 증오를 선동해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연출했음을 알게 되었다. 많은 그의 주변 사람들도 중공의 사악함을 똑똑히 보았으며, 또 중공의 조직들로부터 탈퇴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공산사당의 악인은 두렵고도 증오스러운 나머지, 2012년 여름, 두위쥔을 납치해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고 산둥성 제2노동교양소에 감금했다.

두위쥔은 대법을 확고히 믿어 ‘전향’하지 않고 연공을 견지했다.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교도관은 늘 그를 구타하고 욕설을 했다. 2013년 5월, 악독한 교도관 웨전위와 옌둥원은 두위쥔에 대해 장시간 주먹으로 구타하기, 발로 걷어차기, 뺨 때리기, 욕설 등 박해를 가했다. 또 한번은 악독한 교도관 천레이가 밤중에 두위쥔을 침대에서 끌어 내려 연속 20여 대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계속된 비인간적인 학대와 강압으로 두위쥔은 정신이상이 되었다. 어떤 때는 밤중에 일어나 겁에 질려 복도 안을 뛰어 다니기도 했다.

한 번은 8대대의 대대장 리궁밍(李公明)이 당직 서는 일반 노교원을 불러서 물었다. “당신이 말해 보라. 두위쥔은 무엇 때문에 정신병에 걸렸는지?” 그 사람은 “대대장님은 거짓말을 듣고 싶으세요, 아니면 진실한 말을 듣고 싶으세요?”고 되물으며, “진실은 당연히, 바로 대대장으로부터 구타와 욕설, 위협을 당해 이러한 상황이 조성된 것이죠” 라고 하자, 리궁밍은그의 말을 막으며 “이 일은 절대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 된다” 고 했다.

리궁밍은 교도관에게 두위쥔을 병원으로 데려가도록 했다. 그리고 병원에서 어떤 주사를 놓았는지 모르지만, 두위쥔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그 후 노동교양소의 승용차가두위쥔에 의해 한 차례 손상되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 감당이 두려워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어떠한 절차도 거치지 없이 비밀리에 두위쥔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현재, 두위쥔의 상황이 어떤지 모른다. 우리는 현지의 정의로운 인사가 그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4/275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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