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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노동교양소는 여전히 13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및 박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헤이룽장보도) 현재 아직도 13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헤이룽장성(黑龍江省) 계독노동교양소(戒毒勞教所)에 불법감금 당해 있다. 그중 9명은 자무쓰(佳木斯)지역 파룬궁수련생 자오쥐안(趙娟), 런수셴(任淑賢), 류리제(劉麗傑), 장수잉(張淑英), 왕잉샤(王英霞), 추이슈윈(崔秀雲), 류제(劉傑), 바이구이친(白桂芹), 바이구이펑(白桂鳳), 다른 4명은 성내의 다른 지역사람이다. 이 10여명 파룬궁수련생의 몸은 아주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장수잉은 지금 이미 매우 수척해져, 20여 일 동안 링거를 맞아도 다리를 드는 것 조차 어려워 한걸음 걷기도 힘든 상황이다. 경찰마저도 그녀가 링거를 맞을수록 병세가 점점 심각해진다고 하여 링거 맞기를 중지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녀는 늘 심장이 멎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심지어 어떤 때는 두 차례나 멎어 수시로 생명위험이 나타났다. 그러나 계독노동교양소에서는 여전히 인명을 초개 같이 여겨 석방을 거부했다.

왕잉샤는 작년 10월 초부터 계독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이미 핍박으로 몇 번이나 링거를 맞았으나, 한밤중에 잠을 이룰 수 없고 고위병, 심장병, 신경 쇠약증상이 아주 심각하였다. 그녀는 지금 맥박이 거의 없고, 매우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고 있다.

추이슈윈은 작년 10월초에 계독노동교양소에 갇혔을 때, 박해로 기억을 잃었다. 지금은 걷는 것마저 힘들어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만 하고 심장병이 위중하여 아주 수척해 보였다.

류리제, 자오쥐안, 런수셴의 몸도 상황이 갈수록 나빠졌고 심장 상황도 아주 나빴으며 정신적 압력도 굉장히 컸다.

헤이룽장성 계독노동교양소는 1999년부터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고 박해했다. 10여년 이래 저지른 죄행이 너무 많아 나열하지 못할 정도인데, 여전히 뉘우치거나 고치지 않는다. 작년 10월초, 겨우 몇 달 사이에 자무쓰 파룬궁수련생 샹샤오보(項曉波)가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1/2756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