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 보도) 난징(南京) 파룬궁수련생 청하이옌(成海燕)은 2013년 5월 30일에 거처에서 창문을 부수고 뛰어든 악도에게 납치당했는데 여태껏 행방불명 상태이다. 소식에 따르면,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난징 장닝구(江寧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임)과 경찰이라고 한다. 청하이옌은 중공에 의해 10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고 정신병원에 수감당한 적이 있다.
청하이옌(成海燕)
청하이옌은 재능이 뛰어난 여성 엘리트 지식인으로 올해 50여 세이고, 중국 약과대학(中國藥科大學), 상하이 교통대학 등 두 개의 대학을 졸업했으며, 여러 나라 언어에도 정통했다. 원래 중국 약과대학의 부교수이자, 선전부 책임자였고, 그 후에는 쉬저우(徐州) 의약 보건품 수출입회사에서 사장을 맡았다. 그리고 1995년에 남편이 난징 군구로 전근돼 근무했던 이유로, 또 장쑤 물자집단 총 회사에서 경공업회사(輕紡公司)의 총 사장을 맡았다. 성적이 현저하게 뛰어나 해마다 선진업무자로 평가받았다.
청하이옌은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에 입문했는데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는 그녀로 하여금 오만하고 고집이 세며,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비평을 듣길 원하지 않으며, 또 좋은 일은 모두 먼저 차지하려는 등 나쁜 습관을 고쳐버리게 했고 사람을 선량하게 대하며 무사무아(無私無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를 아는 사람은 모두 그녀가 딴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처럼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는 엘리트 지식인이 파룬궁이 박해당하기 시작한 이래로 여러 차례 불법적인 감금과 세뇌를 당했으며 끝없는 고난을 겪어야 했다.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히다
2000년 ’10.1’ 전에 청하이옌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는 도중에 경찰에게 미행당해, 난징 기차역에서 납치당했다. 난징 허우짜이먼(後宰門) 파출소 소장 등 사람은 그녀가 몸에 지닌 ‘전법륜(轉法輪)’ 책을 이유로, 그녀를 난징시 구치소로 불법 납치했다. 그 기간에 난징시 쉬안우구(玄武區) 공안국 경찰은 그녀의 집에 뛰어들어가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청하이옌의 남편은 난징 군구 부군급(副軍級) 고급 장교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장군의 집을 뒤집어 놓았다.
이어서 청하이옌은 강제로 난징 정신병원에 갇혀, 잔혹하게 4개월 넘게 시달림을 당했다. 하이옌은 그녀를 면회하러 간 사람에게 말하기를 “한 정상적인 사람이 정신병원에 갇혀 온종일 정신병 환자와 함께 있으면서, 의사에 의해 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아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이런 심정은 감옥살이하는 것보다 더 고생스러워요.”라고 했다.
2002년 초, 청하이옌은 외지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쉬저우시 베이산(北山) 구치소로 납치됐다. ‘610’ 인원과 경찰은 “당신이 연마하지 않는다는 한마디만 말하면, 우리는 곧 당신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 당신이 어떻게 연마하고 싶으면 어떻게 연마해도 우리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약 이 말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곧 당신에 대해 노동교양을 시킵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위협하고 이익을 미끼로 유혹하든지, 심지어 고문을 가하든지를 막론하고,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개변할 수 없었다. 이후 악독한 경찰은 또 위선적으로 그녀의 가족에게 권고하도록 했으나 아무 쓸모가 없었다.
핍박에 못 이겨 이혼하다
난징 군구에서는 적극 장쩌민(江澤民)의 사악한 박해정책을 뒤따랐다. 당시의 군구 사당 서기 원중런(溫中仁, 이미 악보를 입어 사망했음) 등이 직접 나서서 그녀의 남편을 핍박해 청하이옌과 이혼하도록 했다. 장쑤성 ‘610’ 두목 왕룽성(王榮生, 이미 백혈병에 걸렸음)은 군구 사당위원회와 협력하여 청하이옌 부부를 여러 방면으로 공격했다. 가족을 핍박해 청하이옌을 난징 정신병원에 보냈을 뿐만 아니라, 또 압력을 가해 사전에 다 써놓은 ‘감정불화로 이혼을 요구’한다는 이른바 ‘협의서’에 강제로 서명하게 했다. 남편이 연루되지 않게 하려고, 하이옌은 어쩔 수 없이 “단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남편의 전도를 위해 핍박으로 서명합니다.”라고 쓰는 수밖에 없었다.
이 지경에 이르렀어도 ‘610’과 군구 당위원회는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강제로 그녀의 남편에게 반드시 3개월 이내에 서로 전혀 모르는 여인과 결혼하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곧 부대를 떠나도록 명령했다. 금실 좋은 부부를 갈라놓았고 청하이옌의 혼인길을 끊어버렸다. 청하이옌의 남편은 그 후 여전히 연좌되어 종국에는 퇴직하라는 강제 명령을 받았다.
1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당하다
2002년 8월, 청하이옌은 불법으로 10년의 중형을 판결 당했다. 당시 이전의 감방 죄수들이 이 소식을 듣고는 모두 대성통곡했다. 그녀들은 청하이옌과 사이좋게 지내는 중에 모두 그녀의 정직함, 선량함과 사심이 없음을 감수하였기에 그녀를 걱정하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청하이옌은 상소를 제출했으나 결국 사당 법원은 원판결을 그대로 유지했고, 그녀는 강제로 난퉁(南通) 여자감옥으로 이감되었다.
난퉁 감옥에서 청하이옌은 시달림을 많이 당했다. 악도는 그녀에게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각종 비열한 수단을 다 사용했다. 그녀를 핍박하여 파룬궁을 공격하는 서적을 보게 했고, 영하 7~8도의 겨울인데도 솜옷을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이 그녀와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생활용품을 주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목욕을 허락하지 않는 등등 수단이었다. 그녀의 혈압이 240 이상에 달한 상황에서도 강제로 그녀에게 노역 노동을 하도록 핍박했고, 걸핏하면 무차별 폭력을 가했으며, 또 형구로 후려쳤다……매번 심문을 당하고 돌아오면, 그녀의 온몸은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어느 하루 밤, 청하이옌은 감시기를 피해 화장실 안에서 연공을 하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그들은 즉시 그녀에게 무거운 족쇄와 수갑을 채웠으며, 또 몇 명의 죄수를 시켜 윤번으로 그녀를 감시하며 꼬박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적색 공포 속에서 청하이옌은 여전히 자비하게 모든 사람을 대했다. 그녀는 죄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했고 톈안먼 분신자살 진상을 말했으며 파룬따파가 세계에 홍전된 정보를 말했다……죄수들은 차츰 무엇이 진ㆍ선ㆍ인이고, 무엇이 가ㆍ악ㆍ투(假ㆍ惡ㆍ鬥)인지를 깨달았으며, 모두 진선인으로 언행을 단속하고 자신의 불량한 습관을 바로잡기 시작했으며 청하이옌을 따라 많은 ‘홍음’ 속의 시구를 배웠다. 어떤 죄수는 또 출소한 후 꼭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거듭 납치당하다
2010년, 청하이옌은 석방된 후 돌아갈 집이 없어서 유랑생활을 했으며, 핍박에 못 이겨 한 약방에서 일했다. 2011년, 그녀는 10년의 억울한 재판을 쉬저우시 법원 등 기관에 제소했는데 그 뒤 갑자기 실종되었고 어디로 갔는지도 몰랐다. 그 후에야, 그녀가 한 수련생을 문안하러 갔을 때 그곳에서 잠복감시하고 있던 난징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불법 감금기간에 청하이옌은 여전히 그렇게 선량해 그녀를 박해한 ‘610’ 인원, 경찰을 구도해야 할 가족으로 여겨,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는 그 중의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양심과 선념(善念)이 되돌아오게 했고, 맨 마지막에 그녀는 석방되었다.
2013년 5월 하순, 청하이옌은 거듭 갑자기 실종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집에서 납치당했다고 한다. 난징 장닝구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이 창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청하이옌을 납치해갔다. 당시 그녀를 붙잡기 위해, 이웃집의 방범용 창문마저 망가뜨렸는데, 야만적인 거동이 보통이 아님을 보아 낼 수 있다.
현재 청하이옌은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로, 그녀를 관심하는 사람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 모든 선량하고 정의로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청하이옌의 납치사건에 관심을 두고, 함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청하이옌이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도와줄 것을 호소한다. 또 사정을 아는 사람은 진일보로 관련 정보를 밍후이왕에 올려 계속 폭로하시기 바란다.
여기서 박해에 참여한 난징시 ‘610’과 장닝구 공안분국의 관련자들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도록 권고한다! 선악에 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며, 머리 석 자 위에는 신령이 있다. 자신의 어리석은 거동 때문에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지 말라.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다!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사람들:
南京江寧區政法委:
副書記:呂克忠025-52194738季建南025-52184758吳舉發025-52182883
綜治辦副主任:陶君賢 辦025-87180137張思保 辦025-52288917楊立根 辦025-87180139
南京江寧區公安分局:
地址:南京市江寧區天元東路;電話025-52160888
局長 周寧025-84951101副局長 張進025-84951102 王會功025-84951105王漢福025-84951106藍家喜025-84951107李成平025-84951100;國保大隊 蔣長平025-84951221刑警大隊侯為東025-84951150治安大隊 陳永安025-84951130江寧區看守所(拘留所)王增勝025-84951561
江寧東山鎮派出所:025-52166900 025-52165110;地址:江寧區東山街道天泰路 郵編 211100
江寧東山街道211100、025-51191029、025-52191202書記高德臣、副書記倪忠生、街道辦主任張金陵
南京市「610」:
黃亞玲(南京市「610」主任、南京市公安局副局長)
周亞東(南京市「610」副主任)13951843028
柏正輝(南京市「610」科長)15950503300 辦公室025-83638274
高鵬飛(南京洗腦班校長)13851575169
肖寧健(南京「610」科長,南京公安局國保大隊頭目)13951647329 辦025-86015780、025-84420854
許 群(南京玄武區「610」頭目)13072589031 、02584482044
曾參與迫害的南京軍區領導:邪黨委書記朱文泉;邪黨委副書記雷鳴求等
문장발표: 2013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2/275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