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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장밍샤 등 파룬궁수련생 4명, 창핑구에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2013년 5월 16일, 베이징 스징산(石景山) 머스커우(模式口) 파룬궁수련생 장밍샤(張明霞, 여), 베이징 퉁저우(通州)의 파룬궁수련생 옌펑(閆風, 남), 베이징 난핑구 린푸화(藺福華, 여), 다바오(大寶, 남) 4명은 사람들에게 해독을 입히는 전시판을 제거하러 창핑 13링(十三陵) 지역에 갔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지금 창핑 류촌(流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4명이 며칠 동안 실종돼 가족과 친구는 매우 조급했다. 모두 다방면의 조사를 거친 후에야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날 다바오(남)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두 줄인 붉은색 승용차 한 대를 운전했다.

장밍샤(여)는 원래 베이징시 모 담배회사에서 근무했고, 업무능력이 매우 뛰어나 상사의 신임을 얻었다. 아들은 올해 15세 정도인데, 어려서부터 공산당이 만들어낸, 언제든 어머니를 잃을 수 있다는 공포 속에서 생활했다. 장밍샤는 2006년 3월 7일에 스징산 공안 분국에 납치되었고,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 5대대에서 심신에 잔혹한 학대를 당했다. 그녀는 믿음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중훈련대대로 보내져 더욱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당시 가족은 그녀를 만나러 갔을 때, 그녀의 정서가 매우 불안함을 보았다. 살이 드러난 곳은 상처가 가득했다.

린푸화(여)는 매우 온화한 여성이며 안경을 썼다. 그녀는 첸진시(天津市) 시칭구(西靑區) 사람이며 원래는 중학교 교사였다. 2002년 5월에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고, 2006년 5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가족은 중공(중국공산당)의 연좌박해가 두려워 린푸화와 연락을 끊었다. 그녀에게는 원래 행복한 가정, 귀여운 아들과 자상하게 돌보는 남편이 있었다. 2009년 7월 1일에 그녀는 거듭 하이뎬(海澱) 공안 분국에 납치당했고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9년 11월 17일에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하게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월 21일에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內蒙古呼和浩特)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더욱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1년 6월 29일에 린푸화는 형기가 만기 되어 석방되어 유랑생활을 했다.

베이징 퉁저우의 파룬궁수련생 옌펑(남)은 5월 16일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집에는 80여 세인 부모님과 어린아이만 남아 의지할 곳이 없이 외롭게 지내고 있다. 가택수색을 당한 연로한 부모는 순식간에 문화대혁명의 공포 속으로 돌아갔다. 또 아이의 어린 심령에는 평생 잊지 못할 충격이 되었다.

베이징시 창핑구 ‘610’은 줄곧 현지 및 다른 지역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세뇌박해를 감행했다. 창핑구 ‘610’ 두목 치빙루이(齊炳瑞), 두 번째 두목 쑨아이핑(孫愛平), 캉리(康麗) 및 ‘610 사무실’ 악인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구타, 체벌, 목욕, 모질게 욕하기, 기만, 잠을 재우지 않기, 사사로이 민가에 들이닥치기, 협박, 납치,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황색 녹화프로그램을 보게 하기, 파룬궁수련생을 노동교양을 시키고 판결, 심지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사망케 하는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감행했다.

공산 사당(惡黨)은 무고한 생명을 수없이 죽였다. 악당과 한패가 되어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곧 무고한 죄를 입어 그것에 의해 청산당할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이 감당한 것은 천고의 억울함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박해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편으로는 또 세상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는데, 공산 사당이 해체될 때 그것에게 속은 사람이 그것에게 연루되어 그것을 위해 순장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사회 중 일반 일원으로서 부모가 있고 아이가 있으며, 직업이 있고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데 고작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했고, 각종 잔혹한 수단으로 모든 사람이 마음을 어기고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을 쓰도록 강요당했다. 신앙자유는 인류의 가치이다. 그러나 중공은 오히려 사람의 사상을 통제하고, 신앙으로 죄를 정하려 했다. 중공의 반(反) 인류 본성은 인신공분(人神共憤) 하게끔 했다!

모든 성실하고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사람들에게 그 역량을 보여주기를 호소한다! 촛불 빛이 미약하다고 두려워하지 마라. 암흑 중에 당신의 광명은 희망을 밝혀주기에 충분하다! 조건이 허락하는 정의로운 인사는 진상전화, 문자 메시지, 우편물 등 각종 방식으로 베이징시 공안국, 창핑구 공안분국, 베이징시 각 파출소, 각급 정부의 업무인원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바란다.

주명: 베이징의 모든 전화 지역번호는 모두 010임.

베이징 창핑구 구치소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6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5/274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