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차오위전(曹玉珍, 올해 70여 세)은 건강하고 착한 노인이다. 올해 70여 세로 향년에 천명(天年)을 누릴 때이다. 하지만 오히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11년 8월 12일, 창춘시(長春市)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차오위전은 지린성(吉林省) 더후이시(德惠市) 잔첸가(站前街)의 대법제자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심장병, 위병, 담낭염을 앓았다. 1996년 3월 1일에 운 좋게 대법을 수련했다. 대법을 얻은 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었고, 모든 질병도 완쾌되어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으며 행복하게 반본귀진의 길로 걸어갔다.
납치
2011년 7월 27일 저녁 7시쯤, 더후이시 전싱(振興) 파출소의 경찰 탕하이룽(唐海龍)과 경찰 류(劉) 씨가 갑자기 차오위전 집에 들이닥쳐 컴퓨터, 프린트 및 대법서적과 대법 사부님의 법신상을 강탈해갔다. 그리고 차오위전을 전싱 파출소로 납치해 하룻밤 동안 가뒀다. 이튿날 아침, 악독한 경찰은 또 황급히 차오위전을 창춘시 웨이쯔거우(葦子溝)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2011년 8월 12일, 악독한 경찰은 어떠한 법률절차도 거치지 않고 차오위전을 지린성 창춘시 내에 있는 헤이쭈이쯔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1년 6개월 불법 감금했다.
차오위전이 노동교양소로 보내진 후, 전싱 파출소의 탕하이룽과 경찰 류 씨는 두 차례나 차오위전의 집으로 가서 악행을 저질렀고, 차오위전의 딸과 사위를 위협하고 공갈협박 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핍박해 집 정원 안의 대법책과《명혜주간》등 전부를 소각하도록 했다.
노동교양소 안에서 ‘작은 걸상에 앉히기’, 구타, 전기충격을 당하다
창춘시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안에서의 첫째 날, 악독한 교도관은 강제로 차오위전에게 작은 걸상에 앉도록 했다. 차오위전은 오래 앉아 있지 못했다. 제1대대의 교도관 장리훙(張立紅)과 다른 두 바오자(包夾, 24시간 밀착감시를 함)는 차오위전을 교도관실로 끌어들여 손을 들어 차오위전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차오위전의 뺨을 두 대 때렸다. 장리훙은 전기봉으로 차오위전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당시 1대대장 웨이단(魏丹)이 현장에 있었으나 못 본체 했다. 차오위전은 곧 큰 소리로 “사부님, 절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들은 즉시 놀라 손을 멈췄다. 그 후, 그들은 차오위전을 핍박해 일을 하게 했으나 차오위전은 하지 않았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함을 목격하다
파룬궁수련생 왕옌(王豔)은 경찰의 ‘전향’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매일 핍박에 못 이겨 3시부터 밤 12시까지 앉아 있어야 했다. 다리와 발은 만터우처럼 부었다. 심지어 이런 상항에서 끊임없이 뛰게 했고, 악독한 교도관은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이렇게 한 달 동안 박해를 가했다.
파룬궁수련생 정슈친(鄭秀琴)도 이 방법으로 박해를 당했다. 설 수 없게 되었을 때는 침대 위에 채워놓았다. 박해를 당한 기간에 가족의 면회가 금지되었고,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아 참고 참다가 결국 바지 안에 누었다.
또한, 파룬궁수련생 리슈훙(李秀紅)이 9개월 동안 단식단수를 하자 음식물을 주입했다. 그들이 구타할 때, 차오위전은 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고, 리슈훙도 다른 방안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웨이단(魏丹)은 달려 나가면서 “안 좋다. 소란을 피운다. 소란을 피운다.”고 소리를 질렀다.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교도관
제1대대장인 악독한 교도관 웨이단(교도관 번호:22003478)은 극히 흉악하다. 장 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그녀는 졸개로 충당되었다. 원래는 2대대의 1대 교도관이었다. 2000년 이래, 웨이단은 극히 사악한 박해에서 믿음을 견지해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해 두 손에 선혈이 가득 묻었다. 웨이단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던 탓에 손에 큰 상처가 생겨 벌어졌다.
창춘시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소장 리훙(李紅, 교도관번호:2200114)은 늘 각 대대에 지시를 내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강제로 ‘전향’시켰다. ‘전향’하지 않으면 곧 조교(幫教)에게 지시를 내려 박해했다. 그 인간지옥에서 차오위전은 비인간적인 나날을 보냈다. 차오위전이 노동교양소를 떠날 때, 대대장 웨이단은 소대 교도관에게 차오위전이 어떠어떠하게 좋다며, 차오위전, 이 70여 세인 노인을 이른바 ‘보살펴준’ 자료를 한 부 써서 차오위전에게 서명과 지장을 요구했으나 그녀는 거부했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8/274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