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최근, 베이징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는데, 그 중 파룬궁수련생 덩화이잉(鄧懷穎, 鄧懷影)이 박해로 사망했다.
예전에 중형 판결을 당한 덩화이잉이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하다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덩화이잉은 4월 27일에 하이뎬(海澱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하이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5월 15일 쯤에 세상을 떠났다. 현재 덩화이잉의 가족은 공안국에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밍후이왕 자료를 보면, 덩화이잉은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첸진(前進)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박해를 당했다.
첸진감옥은 2000년 이래부터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했고, 베이징시에서 판결 당한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한 주요한 감옥 중의 하나이다. 이곳의 다수 파룬궁수련생은 5년에서 10여 년의 장기형을 판결 당했는데, 그중에 1999년 말에 중형을 당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연구회 대법수련생 리창(李昌), 지레우(紀烈武), 왕즈원(王治文), 칭화대학 대법수련생 위초(虞超), 멍쥔(孟軍), 왕웨이위(王為宇) 및 량밍화(梁明華), 우쥔(武君), 가오젠밍(高建銘), 친웨이(秦尉), 쉬화취안(徐化全), 우초(吳超), 우인창(吳引倡), 리예량(李業亮), 장옌빙(張彥賓), 덩화이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하다
5월 16일,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옌펑(閆風), 린푸화(藺福華), 샤오웨(小月), 샤오장(小張) 등 5~6명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창핑구(昌平區)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현재 창핑 구치소에 감금당하고 있다.
5월 16일 새벽 5시쯤, 베이징 샹탕(香堂)에서 세탁소를 차린 파룬궁수련생 장슈핑(張秀萍)과 외손녀 리화(麗華)가 가게에서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녀들의 가족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 3~4일 후에 가족이 전화를 걸었으나 받는 사람이 없자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았고, 집주인에게서 두 사람이 경찰에게 납치당한 사실을 듣게 되었다. 현재 두 사람은 행방불명상태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9/2743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