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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취진추는 박해로 사망, 아내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廣東) 장먼시(江門市) 파룬궁수련생 취진추(區金楚)는 양장(陽江)감옥에 의해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집으로 보내졌는데, 결국 2013년 3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 전에 그는 이미 원래의 모습을 잃고 피골이 상접했는데, 마치 얇은 가죽 한 겹을 뼈에 두른 듯했다. 그의 아내 쉬루이롄(徐瑞蓮)은 광저우(廣州)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취진추는 별명이 취마오(區毛)이고 70여 세이며, 장먼 신후이구(新會區) 리러진(禮樂鎮) 사람이다. 2008년 9월 2일에 취, 쉬 부부는 세 살인 손자 취쥔린(區君林)을 데리고 신후이구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 독해를 입은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이어서 신후이구 베이먼(北門)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줄곧 베이먼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곳에서 두 노인은 매일 핍박에 못 이겨 10여 시간의 노역노동을 했다. 게다가 가족과의 면회와 옷을 보내주는 것도 금지했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법원과 불법 인원은 끊임없이 두 노인을 위협하고 공갈협박 했다. 쉬뤼이롄은 박해로 뇌진탕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응급처지를 받았다. 세 살인 손자도 이 기간에 고아원에 일주일 동안 보내졌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이어서 중공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두 노인을 모함했다. 불법 개정하는 그날, 따뜻한 옷을 입지 못한 두 노인은 추위에 떨었고, 온몸이 검은 자색이 되었으며 말을 하지 못했다. 2009년 1월 중순, 가족은 이 두 노부부가 불법으로 8년의 중형을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취진추는 양장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고, 쉬루이롄은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악인은 가족에게 돈만 가지고 가게 하여 안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물품을 구매하도록 했는데, 중간에서 이익을 쉽게 착취하기 위해서였다. 양장 감옥에서 취진추 노인은 핍박에 못 이겨 뇌위축 증상, 위병, 고혈압 증상, 파킨슨병 등 각종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 2011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취진추는 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감옥 측은 그가 안에서 사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그를 돌려보냈다.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취진추 노인의 손과 발 심지어 온몸을 모두 움직일 수 없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 온종일 침대에 누운 채로 끊임없이 떨었다. 취진추 노인은 그를 지키는 죄수에게 화장실에서 구타당해 그리된 것이라 말했다. 노인은 2013년 3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2/274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