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쑤이화(綏化) 노동교양소의 반일(半一) 대대(반폐쇄일대대(半封閉一大隊)는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집중적으로 감금하고 있는 대대이며, 대대장 판쥐잉(潘巨英)의 지휘 하에(지금은 이미 처분을 받아 전근되고, 강직과 강금당했음), 경찰 판샤오둥(范曉東), 진칭푸(金慶富), 스젠(石劍), 비페이(畢飛) 등이 직업졸개 역할을 했다. 납치당해 들어온 파룬궁수련생마다 거의 모두 같지 않은 정도의 고문박해를 당했다. 쑤이화 노동교양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고문을 실시할 때, 고문을 실시한 이른바 이유는 정말 동서고금에서 제일이라고 말 할만 했다.
1. 상부의 요구가 있어 반드시 ‘3서’를 써야 한다
무릇 쑤이화 노동교양소 반일대대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이 당하는 첫 번째 일은 바로 핍박으로 이른바 ‘3서(三書)’를 쓰는 것이다. 경찰은 ‘상부의 지시가 있어 반드시 ‘3서’를 써야 한다. 당신이 ‘3서’를 쓰기만 한다면 다른 것은 모두 처리하기 쉽다.’고 말한다. 쓰지 않거나 혹은 경찰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파룬궁수련생은 곧 고문박해,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전기봉으로 끊임없이 전기충격을 당한다.
하얼빈(哈爾濱) 파룬궁수련생 류징저우(劉景洲, 58세)는 노동교양소 반일대대로 납치당하자마자 교도관사무실로 끌려가서 고문을 당했다. 하루 종일 전체 감방의 모든 수감인원은 류징저우가 고문실시를 당할 때 지른 비명을 들었다. 오전에 전기봉으로 끊임없이 전기충격을 가했고, 점심에는 경찰에 의해 걸상 밑으로 밀려들어갔다. 오후에는 또 이어서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다.
2. 교도관이 말한 ‘최저선’을 초과한 후과
쑤이화 노동교양소 1대대의 교도원 판샤오둥(范曉東)은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우리의 최저선을 초과하지 않으면 생활과 다른 방면에서 모두 보살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말한 최저선은 무엇인가? 대법 경서를 전달해 보지 못하고 연공을 하지 못하며 파룬궁에 대해 얘기를 못하는 것이다. 만약 경찰이 말한 ‘최저선’을 초과하면 곧 고문을 당할 것이다.
2012년 하반기, 하얼빈 파룬궁수련생 판융강(潘永剛)은 대법경문을 전해보았다가 교도관이 말한 소위 ‘최저선’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곧 혹독한 구타,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다.
3. 교도관이 사람을 구타하는 잠재적 규칙과 무규칙
쑤이화 노동교양소에는 이곳 수감인원이 모두 알고 있는 하나의 잠재적 규칙이 있다. 바로 교도관이 사람을 구타할 때 강제로 구타당하는 사람은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피하기만 하면 곧 더욱 심각하게 구타를 당한다. 그리고 또 되받아치지도 못한다. 만약 되받아치기만 하면 ‘교도관을 습격’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2013년 3월 11일, 우창(五常)의 파룬궁수련생 쑨창(孫強, 38세)은 물품실에 자신의 물건을 가지러 갔다. 수감인원은 자신의 물건을 가지러 반드시 직접 물품실에 가야한다는 교도관의 규정이 있었다. 감방장(監室長) 정(鄭) 모(일반 노교인원, 전문적으로 교도관과 협력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박해했음)는 오히려 쑨창이 물품실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논쟁했다. 그 후, 감방장 정 모는 교도관 진칭푸에게 보고했다. 결과적으로 쑨창은 진칭푸에게 주먹으로 20대를 구타당했다(왼쪽 뺨을 10대 맞고 가슴을 10대 맞았음). 진칭푸는 예전에 쑨창이 감옥규정을 외우지 않은 것을 구타한 이유로 삼았다.
2013년 4월 말까지도 쑤이화 노동교양소는 파룬궁수련생 27명을 불법 감금하고 있었다. 이들 중에 이미 이름이 알려진 파룬궁수련생은 19명인데, 쑨창, 류징저우, 펑시쿠이(馮喜奎), 판융강, 왕싱위(王興余), 런위린(任玉林), 왕정위(王正玉), 쑨청순(孫成順), 푸샤오강(付小剛), 량시파(梁喜發), 훙바오자(洪保加), 우이(武義), 뉴자후이(牛家輝), 류바오차이(劉寶才), 쉬하이보(許海波), 장밍바오(張明實), 리창췬(李長群), 마시량(馬喜良), 차오시차이(曹喜才)이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6/2735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