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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억울한 옥살이 당한 허베이 카이펑 교사 주위훙, 거듭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출소한 후에 복직을 요구했다가 거듭 박해를 당했다.

허난성 카이펑시(開封市) 파룬궁수련생 주위훙(朱育紅)은 카이펑시 제2사범부속초등학교 교사로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심각한 신장병이 완쾌되었고 심태도 온화해져 다시는 학생들에게 성질을 부리지 않았다. 학생들도 그녀는 다른 선생님과 다르다면서 그녀의 수업을 받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하지만 2009년 3월 6일, 학교 책임자가 주위훙이 파룬궁진상을 알렸다고 신고해 주 씨가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에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허난성 신샹(新鄉) 여자감옥에서 악독한 경찰 둥궈룽(童國榮)은 죄수를 교사해 그녀를 구타했다.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를 제지한 동시에 악인 둥궈룽에게 이 일을 전 세계에서 알게끔 하겠다며 신샹 여자감옥은 이로부터 사람을 구타하는 일을 반드시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엄숙하게 경고했다. 둥궈룽은 주위훙이 상부에 신고할까 두려워 “나를 신고하지 말라. 당신이 출소한 후에 내가 복직 처리를 해주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출소하기 전에 둥궈룽은 “직업을 다 배치했어요. 원래의 직장으로 되돌아가서 출근하라.”고 말했다.

2012년 3월 7일, 학교차가 주위훙이 출소할 때 마중을 나왔다(학교차로 그녀를 구치소로 보냈었음). 주위훙이 출근하겠다고 하자 학교 책임자는 기다리라고 했다. 1년 이래, 그녀가 여러 차례 복직을 요구했으나 학교 책임자는 매번 기다리라고만 했다. 심지어 그녀가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주위훙이 기어이 학교에 가자 악인은 여지없이 정체를 드러냈다. 2013년 4월 17일 오전에 거리에서 주위훙을 납치한 것이다.

카이펑 경찰은 카이펑 제2사범부속 초등학교 책임자와 결탁해 거듭 주위훙을 모함하려고 시도했다. 그날 저녁, 주위훙은 정념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좋은 사람을 박해한 말로는 비참하다. 희망하건대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이 모두 이 일에 관심을 가져 세상에 정의가 존재하게끔 하길 바란다!

카이펑 제2사범부속 초등학교 교장 펑둥후이(馮東輝), 전화13903781233 부교장 마린(馬林) 전화13837892567 제2사범부속 초등학교 공회주석 레이훙(雷虹), 전화15890353665 서기 후싱야(胡興亞) 전화13837868130

문장발표: 2013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7/2730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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