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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랴오닝 번시 시의 파룬궁 수련생들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3년 4월 25일 이른 새벽 3시부터 랴오닝 성(遼寧省) 번시 시(本溪市) ‘610’(중공 사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법률 위에 군림한 불법 기구임), 공안국과 각 사회구역은 계획이 있고 예모(豫謨) 있게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들 대략 20여 명을 납치했다. 그날 저녁에 전부 번시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이 과정 중에 어떠한 법률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다음은 일부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소식이 봉쇄되었던 이유로 정확한 인명은 확인해야 한다.

4월 25일 아침 7시, 번시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알려진 바로는 왕슈옌(王秀燕), 쑨위샤(孫玉霞), 샤오칭(小青), 가오충(高崇), 리옌(李岩), 가오강(高崗), 마샹(馬香), 가오강(高鋼), 리훙옌(李紅燕)이다.

4월 25일 오전, 번시 파룬궁 수련생 가오충은 진산(金山)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날 저녁 8시가 넘어서 다바이러우(大白樓)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또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한 여성 파룬궁 수련생인데 이름은 분명하지 않다.

4월 25일 아침, 번시 파룬궁 수련생 리이(李義)는 경찰 7~8명에게 집에서 납치당했는데, 현재 번시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4월 25일 점심 12시쯤, 번시 파룬궁 수련생 왕슈옌(王秀豔)은 집에서 납치당했다.

4월 25일 오전, 파룬궁 수련생 왕슈옌의 큰 언니, 헝옌윈(衡豔芸)은 동시에 납치당했다. 헝옌윈은 26일 아침에 집으로 돌아왔다.

4월 25일 오전, 번시 파룬궁 수련생 리옌(李岩)은 한때 즈친(紫金)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번시 시 첸진(前進) 둥펑(東風) 주택단지 펑양(鳳陽)목욕탕 인근 주택에서 한차례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주변 이웃의 말에 따르면, 납치당한 남자는 이곳에서 셋집을 맡은 사람이라고 했다. 목격자가 묘사하기를, 이 파룬궁 수련생은 50~60세로 키는 165cm쯤이고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했다고 한다. 경찰 10여 명이 이 납치사건에 참가했는데, 한 경찰은 컴퓨터 등 물품을 담은 주머니를 들고 있었다.

번시 시 신밍(新明) 파출소, 베이타이(北台) 파출소는 연합해서 베이타이의 수련생 4~5명을 납치했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경찰은 1년 넘게 미행한 후 납치를 했다고 한다.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상세한 상황을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 번시 시 대법제자는 이번 박해를 중시하며 신속하게 정체를 형성해 공동으로 수련생을 구출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28/2726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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