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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바이산시 궁추민과 셰위훙이 불법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3년 2월 말, 지린성(吉林省) 바이산시(白山市) 장위안구(江源區)법원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궁추민(公秋敏), 셰위훙(謝玉紅)의 개정을 비밀리에 감행했다. 궁추민은 1년 10개월, 셰위훙은 1년 9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 무리한 판결에 직면한 두 사람은 상소를 제출했다. 최근 바이산시 중급인민법원은 원 판결을 유지하여 궁추민과 셰위훙을 감옥에 보내 박해를 감행했다.

2012년 2월 16일, 바이산시 장위안구의 파룬궁수련생 궁추민과 셰위훙은 장을 본 뒤 차에 앉아 집으로 돌아오는 중, 장위안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궁추민과 셰위훙을 장위안 파출소로 납치한 뒤, 경찰은 두 사람 몸에 지닌 개인 재물을 강탈해갔다. 이어서 장위안구 610 웨이위샤(魏玉霞)는 장위안구 청챵(城牆) 파출소의 웨이판스(韋凡寶)와 다른 악독한 한명의 경찰과 결탁해 셰위훙의 집에 찾아가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컴퓨터와 서적 등 개인 물품을 불법으로 강탈해갔다. 그 후 두 사람을 장위안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하여 박해를 감행했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궁추민은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하다 악독한 경찰에게 ‘사인침대(死人床)’ 위에 묶여 손발은 쇠고랑에 묶여졌다. 궁추민은 연속 음식을 먹지 않은데다가 몸에 장애가 있었던 이유로, 몸은 매우 허약해져 끊임없이 울면서 외쳤다. 함께 감금당한 죄수마저도 차마 볼 수 없어 교도관에게 그녀를 ‘사인침대’ 위에서 풀어달라고 울면서 요구했다.

이 상황하에서도 경찰은 궁추민의 장애가 있는 다리 하나만 쇠고랑을 풀어주었을 뿐이다. 그 후 강제로 궁추민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했다. 음식물을 주입한 이튿날, 고무관 밖으로 피가 흘러 음식물 주입을 책임진 사람마저 감히 다시는 주입하지 못했다. 궁추민은 학대로 생명이 위독해져 밥을 먹겠다고 대답을 한 후에야 ‘사인침대’에서 풀려 내려왔다. 장위안구 셰리(協力) 구치소의 여 교도관 판잉(潘影)은 매우 사악했는데, 꼭 두 사람을 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가하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가족은 다방면으로 사람들에게 부탁해 악독한 경찰에게 만위안을 갈취당했다. 2월 23일에 8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궁추민은 그제야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는’ 형식으로 풀려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경찰은 강제로 가족에게 감시하도록 요구해 인신의 자유를 잃었다. 구역 경찰은 여전히 끊임없이 교란했다.

2012년 4월 20일, 집으로 돌아온지 2개월이 채 되지도 않은 사이에 궁추민은 다시 납치를 당했다.

2012년 6월 말,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셰위훙의 가족에게 셰위훙은 법원에 인계되어 심리를 받는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변호를 할 수 있다는 통지를 내렸다.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한 뒤에 또 ‘상부’에 ‘파룬궁사건’은 변호사를 선임해 변호함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다고 법원은 이랬다 저랬다하며 말했다.

궁추민 여사는 집에서 식량과 식용유 식잡가게(食雜店)를 경영했다. 1999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몸은 건강해졌고 착해졌으며 가정도 화목해졌다. 그러나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궁추민과 남편 장궁창(張公常)은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감금을 당했다.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궁추민은 4차례나 불법 감금,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장위안구 구치소, 바이산시 구치소, 지린성 주타이(九台) 노동교양소(인마허(飲馬河))와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교양소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2007년 12월 26일, 궁추민은 납치를 당한 뒤 창춘시 헤이쭈이쯔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는데, 몸은 박해로 인해 여러 가지 병에 걸려 매우 허약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파룬따파 수련을 거쳐서야 또 차츰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했다.

관련 책임자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4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30/2726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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