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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시 셰구이천은 억울한 10년 형 수감, 탄청샹은 행방불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 시(吉林市) 수란 시(舒蘭市) 바이치진(白旗鎭) 파룬궁 수련생 셰구이천(謝貴臣)은 심각한 요독증, 신장쇠약, 심장병이 나타난 상황에서 지린 성 제2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가족이 일전에 면회하러 갔을 때, 셰구이천은 병이 있는데도 약 먹는 것을 거부했다고 서명해 증명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납치돼 판결 당한 파룬궁 수련생 탄청샹(譚成香)은 현재 상황이 불분명하며, 여태껏 가족의 면회도 금지된 상태라 가족은 분하고 다급한 심정이다. 시부모님도 쓰러졌으나 보살필 사람이 없다. 탄청샹의 가족은 줄곧 행방을 수소문했으나 여태껏 찾지 못했다. 이미 관련 여러 부서를 찾았다. 현지에서는 ‘우리 이곳에서는 이미 보냈다.’고 말했고, 상부에서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찾았으나, 상대방은 전화를 받은 뒤에 연결된 채로 수화기를 공연히 놓아두어 많은 전화비를 낭비했다.

셰구이천은 이번 납치 박해당하기 전에는 몸이 건강했다. 2012년 7월 30일, 셰구이천과 탄청샹은 사람들에게 중화전통문화를 널리 알린[弘揚] 션윈 CD를 소개하고 배포할 때 악인에게 모함당했다. 수란 시 바치진(白旗鎭) 파출소의 차오(曹) 소장 등 경찰은 셰구이천과 탄청샹을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런 다음 셰구이천을 수란 시 난산(南山) 구치소에 불법감금 했다. 탄청샹은 지린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가족은 뜻밖에 셰구이천이 10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탄청샹은 8년 형으로 무고하게 판결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셰구이천은 불법 감금당하고 며칠 만에 박해로 혈변 증상을 보였다. 수란 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족은 셰구이천을 만나고자 했으나 경찰이 만나지 못하게 흉악한 태도로 가로막았다. 친인이 재삼 요구해서야 한 번 만나는 것을 허락했다. 그러나 대화는 허락하지 않고 보는 것만 허락했다. 당시 셰구이천은 병상에 누워서 족쇄를 차고 있었다. 경찰은 그들이 통화하지 못하게 한 번만 보게 하고는 가족을 강제로 쫓아냈다. 그 후에 경찰차 몇 대를 출동시켜 셰구이천을 옮겼는데, 그 후의 행방을 모르고 있다.

가족은 현지 시민 몇백 명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은 성원편지를 가지고 관련 부서에 가서 도움을 청했으나 나서서 정의를 신장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바이치 파출소의 차오 소장과 경찰 장리타오(姜立濤)는 파터향(法特鄉) 파룬궁 수련생 자오옌화(趙豔華), 쑨슈화(孫秀華)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는데, 이유는 그들이 셰 씨 가족의 석방 요구 행동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이었다.

2013년 1월 22일에 이르러, 가족은 설을 쇠게 되니 마땅히 관련 부서에서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가족은 줄곧 어떠한 소식도 받지 못했지만 별일 없을 것이며, 마땅히 집으로 와서 설을 쇠야 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은 공안국에 가서야 사건이 이미 검찰원, 법원으로 넘겨진 사실을 알았다. 물어보니 법원에서도 판결이 끝났다며, 셰구이천은 10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탄청샹은 8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고 말했다.

가족이 법원에 갔으나 법원 측이 접대를 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전화로 문의하는 수밖에 없었다. 전화를 걸어 재판을 책임진 한중샤(韓忠霞)에게 판결할 때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는 당사자만 현장에 있으면 된다며 가족에게 통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재판 결과를 이미 지린 시 중급인민법원에 보냈으니 자신들과는 관계가 없으며, 셰구이천이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2013년 3월, 가족이 어떠한 통지와 판결문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셰구이천의 삼촌이 가족에게 셰구이천을 면회하러 지린 성 제2감옥으로 가라고 전했다. 면회하기 전, 교도관은 이미 조건을 다 써놓은 이른바 ‘증명서’(셰구이천이 병이 있는데도 약을 거부했음을 증명하는 문서) 한 장을 가져와서 가족에게 서명시켰으며, 서명한 후에 면회할 수 있다고 했다. 셰구이천은 요독증, 신장쇠약, 심장병을 앓아 병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강제로 감옥에 보낸 것이다.

탄청샹의 가족은 어떠한 통지와 판결문을 받지 못한 상황인 2013년 1월에 그제야 탄 씨가 8년의 불법 판결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탄청샹의 시아버지는 수란법원으로 찾아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노인은 법원의 저녁 퇴근 시간까지 기다리며 떠나지 않았다. 퇴근한 후에도 노인이 가지 않자 이 법원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왔는데,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한다. 그리고 또 류(劉) 대장이라 불리는 한 법정 경찰이 “가지 않으면 당신을 밖으로 밀어내 얼어 죽게 하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노인은 “나는 무죄인데, 무슨 근거로 나를 얼어 죽게 할 텐가.”라고 말했다. 몇 명이 노인에게 와서는 소리를 지르며 노인을 공격했다. 노인은 화가 나서 머리가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했다. 그들은 이 정경을 보고 부득이 저녁 7~8시쯤에 차로 노인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노인은 화가 나서 병세가 심각해졌다. 견딜 수 없게 되어 지린 시 중심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실제 검사보고서가 있다. 2013년 2월, 지린 시 샤오바이산(小白山) 구치소는 탄청샹의 집에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면회하라고 말했다. 가족이 갔으나, 경비는 오히려 또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지린 샤오바이산 구치소에서 걸려 온 전화번호는 64819129임) 며칠 후, 가족은 사람에게 위탁해 또 구치소 사무실 전화 64819046를 찾아냈다. 노인은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서 면회를 요구했지만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노인에게 잘못 걸었다며 이것은 주택전화니 자기들을 괴롭히지 말아달라며 난폭한 태도로 거짓말을 했다. 가족은 탄 씨가 감옥에서 어떤 상황인지를 몰라 매우 걱정하고 있다.

탄청샹의 남편은 3년 전에 차 사고로 사망했고, 시부모님은 이미 80여 세인데, 예전에는 단독으로 생활했다. 아들이 사망한 후, 두 노인은 많이 노쇠해졌다. 탄청샹은 곧 두 노인을 집으로 모셔다가 보살펴 드렸다. 탄청샹은 두 노인의 정신적 기둥이었다. 탄청샹이 납치당한 후, 시어머니는 너무 울어서 거의 눈이 멀 정도가 되었고 겨우 겨우 생활했다. 시아버지도 역시 온몸에 병을 앓고 있다. 특히 뇌 속에 무언가가 생겨 급하기만 하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노인은 심장병 때문에 걷는 것도 어렵게 되었다. 며느리가 붙잡혀 간 지 8개월이 되었다. 노인은 보고 싶은 생각에 스스로 또 몇 번이나 찾았는지 모른다. 한 번도 만나지 못했고 지금은 행방마저 모른다. 노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지금 울려 해도 울 곳이 없네. 하늘에도 땅에도 닿지 못하네. 만약 나의 며느리가 당신들에 의해 박해로 사망한다면 우리 두 사람도 함께 죽겠소. 이 가족이 모두 함께 죽으면 모든 일이 끝나네.”

수란 시 파룬궁 수련생 셰구이천과 탄청샹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린 책임자:

지린 성 수란 시 법원 청장 한중샤 전화 18626515039

지린 시(吉林市) 공안청 교환대 전화:0432─82098114

지린 시(샤오바이산) 구치소 사무실:0432─64819046 0432─64819047 대장실:0432─64819005

지린 성 제2감옥(지린 시에 있음)

감옥장:리스진(李世進) 사무실 64881551에서 3001거나 3002로 전환하세요.

감옥 관리국 국장:마샤오둥(馬曉東):0431─82750501

감정관리처(監政管理處) 처장:0431─82750571

형벌 집행처:0431─82750562 0431─82750563

문장발표: 2013년 4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6/2721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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