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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황메이현 법원서 다이메이샤를 불법 법정심리하던 법관, 기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황메이현(黃梅縣) 법원에서는 2013년 3월 25일 오전에 불법 개정을 하여 이미 불법 감금당한 지 10개월이 넘는 파룬궁수련생 다이메이샤(戴美霞)에 박해를 가중하려고 도모했다. 베이징, 광저우(廣州)의 변호사 2명이 다이메이샤를 위해 무죄변호를 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불법 법정심리를 하는 기간에 한 ‘법관’은 갑자기 기절해 쓰러졌다. 이것은 하느님이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면 푸른 하늘이 용납하지 않음’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이메이샤는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10개월이 넘는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이미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그녀의 친정 부모님, 시부모님은 그녀를 위해 공안국과 법원을 얼마나 많이 뛰어다니며 눈물을 머금고 간절히 애원했는지 모른다. 심신은 이미 완전히 지쳐 버렸다. 그날 법정에서 그녀의 노 부친은 상심해 쓰러졌는데, 온 얼굴에는 모두 피 흔적이었다.

황메이샤 여사(42세)는 황메이현 샤오츠진(小池鎮) 투쭈이촌(塗嘴村)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뒤에 여러 가지 질병이 낫고 마음씨가 더욱 선량해졌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일가족은 핍박에 못 이겨 강을 사이 둔 장시성(江西省) 주장시(九江市)로 가서 물품을 거둬들여 생계를 유지했다. 10년이 넘었지만 어린 아들마저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었고 가족과 단란하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었다.

이 십 몇 년 사이에 다이메이샤는 여러 차례 후베이, 장시 양지의 악독한 경찰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갈취, 교란을 당했고, 세뇌반에 갇혀 세워두는 고문, 혹독한 구타, 밥을 먹이지 않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잠을 재우지 않기, 약물손상 등 학대를 당했다.

2012년 5월 10일 아침, 다이메이샤는 주장 3중(九江三中) 인근에서 방범용 철문을 팔려했다. 그런데 갑자기 황메이현 공안국에서 잠복해 감시하던 악독한 경찰 황웨이(黃偉) 등이 주장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그녀를 납치했다. 이어서 ‘후베이성 법제교육소’(세뇌반)로 납치해 강제로 세뇌를 시켜 그녀는 정신과 육체의 이중손상을 당했고, 학대로 생명이 위험해졌다.

황메이현 법원은 2013년 3월 25일 오전에 다이메이샤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었다. 베이징, 광저우에서 온 정의로운 변호사 두 명은 법률적 각도에서 다이메이샤가 파룬궁을 믿음은 합법적(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자유임)이라고 천명하며 무죄석방을 요구했다.

3백 명에 가까운 황메이현 현지의 민중은 서명하고 지장을 찍은 적이 있다. 그들은 호소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다이메이샤는 우리 이곳의 선량한 촌민으로서 부모님께 효성이 깊고 시부모님을 선하게 대하며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깁니다.’ 민중들은 공동으로 서명하여, 법관에게 정의를 주장하고 선량함을 보호하며 파룬궁수련생 다이메이샤를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황메이현의 법관이 도의와 양심을 선택하고 공평하게 법을 집행하며 다이메이샤를 무죄 석방하도록 함께 호소하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2/271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