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3년 3월 하얼빈(哈爾濱)에서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94명이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중 3월 21일에 적어도 14명이 납치당했다. 3월 29일에는 이란현(依蘭縣)에서 파룬궁수련생 48명이 집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지금까지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잠복 감시, 미행을 감행하며 기회를 틈타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3월 29일~31일: 이란현 파룬궁수련생 48명이 납치당하다
3월 29일 밤 9시 넘어서 이란현 공안국은 각 파출소 대량의 경찰과 결탁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침입해 광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문을 부수었다. 그리고 일부 일을 확인한다는 거짓말로 방문을 열게 하고는 사람을 납치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강탈을 감행했다. 그들은 또 특무수단을 채용해 미행, 잠복감시, 납치를 했다.
불완전한 통계로는, 이미 파룬궁수련생 48명이 납치를 당했는데, 그 중 일부분은 이미 하얼빈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박해사건에 헤이룽장성과 하얼빈시의 일부 악인도 박해에 참여했다. 현재 납치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일부 이란현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상황이다.
3월 29일 저녁에 모즈쿠이(莫志奎), 페이수친(費淑芹), 쭤전치(左振齊) 등 8명은 싼다오강(三道崗)에서 납치당했다. 그날 저녁에 쉬펑(徐峰), 니춘옌(倪春燕), 장징쥐안(張敬娟) 등이 납치당했다. 납치당한 사람은 또 다롄허진(達連河鎭) 초등학교 여교사 추위친(邱玉琴), 원중(原中) 석탄 가스화 공장(煤氣化廠) 직원 정천(鄭臣)이다. 악독한 경찰은 추위친의 집의 컴퓨터 한 대를 강탈해갔다.
3월 29일 저녁, 퇀산쯔향(團山子鄉) 퇀산쯔촌의 69세 파룬궁수련생 장롄잉(姜連英)을 납치했고, 4월 1일 오후에 하얼빈으로 납치했다. 이 탓에 집에 중병을 알고 있는 남편과 백여 세의 노 모친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 노 모친은 장롄잉이 납치당한 뒤로 3일 동안 음식을 한입도 먹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퇀산쯔향에서 다른 파룬궁수련생 6명도 납치당했다.
이란현의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밤 10시에 집으로 돌아가서 납치당했다. 토비 경찰은 유리문을 산산조각내고 들이닥쳐 컴퓨터 2대, 프린터 3대, CD-RW 1대, 휴대폰 3대, 전자책 등 대량의 개인 물품 및 진상 CD를 강탈했는데, 전부 미니버스 두 대 분량이었다. 악독한 경찰들은 또 수련하지 않는 남편을 폭행하고 공안국으로 납치해 불법 심문을 감행하고는 이튿날 풀어주었다.
현재 알기에는, 3월 29일 저녁에 리옌옌(李豔豔), 리다펑(李大鵬), 스펑셴(史鳳仙), 장샤오후이(張小惠)가 납치당했다. 잠시 다롄허진에 거주했던 쑨리리(孫麗麗)는 팡정(方正) 분국가보안이 다롄허까지 가서 납치했고, 남동생 쑨춘레이(孫春雷)는 팡정 가게 안에서 납치했다. 이란과 싼다오강진에서 납치당한 사람은 페이(費) 씨다. 악독한 경찰은 장궈둥(張國棟), 장리주(張麗珠)의 집에서 24시간 동안 문을 부수었다.
다롄허 파룬궁수련생 왕자룽(汪家榮)은 31일 저녁에 집에서 납치당했다.
불완전한 통계로는, 2013년 3월 29일, 30일, 31일부터 이란현 이란진, 다롄허진, 싼다오강, 퇀산쯔향의 파룬궁수련생 23명이 납치당했다. 그 중 8명은 이튿날 4시에 하얼빈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나머지 15명은 이란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받지 못했다.
이미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이 하얼빈으로 납치돼 보내졌다.
3월 21일~28일: 하얼빈 파룬궁수련생 16명이 선양에서 납치당하다
3월 21일 오후, 헤이룽장에서 선양으로 가서 실외 연공에 참여한 푸후이(付輝) 등 파룬궁수련생들이 선양 기차역에서 납치당했다.
3월 22일 새벽 3시 넘어서, 하얼빈의 류잔쥔(劉佔軍), 류잔하이(劉佔海), 자오훙우(趙洪武), 류차이펑(劉彩鳳), 류진샤(劉金霞), 우추옌(武秋豔), 런(任) 씨, 한징(韓靜) 등 파룬궁수련생 14명이 선양의 한 공원에서 납치당했다.
3월 24일,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이 선양 구치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경찰은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사진을 꺼냈다. 가족은 전혀 알아볼 방법이 없었다. 선양 파룬궁수련생인지 아니면 하얼빈시의 파룬궁수련생인지를 몰랐다. 왜냐하면, 사진 속 사람은 구타로 이미 탈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사람을 들기 위해 경찰이 구치소에 간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아주 심각하게 박해당한 것으로 추측한다.
소식에 따르면 하얼빈, 다칭의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은 선양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납치당했다. 하얼빈 경찰 측에서 선양시 공안국에 지시를 내려 납치했던 것이다. 경찰 내부에서는 이번 파룬궁수련생 납치를 F3-21 대사건이라고 부른다.
3월 28일 아침, 헤이룽장 여성 파룬궁수련생 한징과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은 9시 10분의 기차를 타고 선양으로 갔다. 기차가 아직 솽청역(雙城站)에 도착하기도 전에 두 사람은 납치당한 뒤 실종되었다. 여태껏 가족은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다.
3월 7일~31일: 퉁허현 악독한 경찰이 15명을 납치, 수만 위안 갈취
2013년 3월이래, 하얼번 퉁허현(通河縣)의 악독한 경찰은 광적으로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및 갈취했다. 이미 15명이 납치당하고, 다른 두 명이 갈취 및 강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중 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만 위안을 갈취당했고, 다른 사람의 가족은 악독한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3월 4일, 퉁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교도원은 국가보안대대와 칭허진(清河鎭)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8명을 거느리고 칭허진 파룬궁수련생 장잉치(張應岐)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장잉즈의 아들에게 만 위안(약 180만 원)을 갈취한 뒤에 그를 풀어주었다.
동시에 악독한 경찰은 또 칭허진 파룬궁수련생 쉬슈잉(徐秀英)의 집에 뛰어들었는데, 당시 쉬슈잉은 집에 없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의 가족에게 현금 만 위안을 갈취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칭허진 한톈촌(旱田村) 파룬궁수련생 량위즈(梁玉芝)의 집에 들이닥쳐 프린터 한 대를 강탈했다. 그리고《명혜주간》등 대법 진상자료가 있었다. 핍박에 못 이겨 량위즈는 유랑생활을 했다.
3월 7일, 퉁허현 눙허진(濃河鎭) 파룬궁수련생 리융중(李永忠)은 현지 파출소와 퉁허현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의 결탁으로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5천 위안(약 90만 원)을 갈취하고 그날 풀어주었다.
3월 11일, 퉁허현 파룬궁수련생 싱보(邢波), 멍셴쥔(孟憲君)부부가 납치당했다.
3월 14일쯤, 퉁허현 파룬궁수련생 장샤오단(張曉丹), 리민(李民) 부부와 딸이 납치당했다. (이미 귀가)
3월 15일, 퉁허현 제3파출소에서는 왕쉬후이(王緒輝), 쑨구이룽(孫桂榮) 부부를 납치했는데, 5천 위안의 돈을 갈취하고서 그날 풀어주었다.
3월 29일 저녁, 퉁허현 국가보안대대의 경찰은 눙허진 파출소의 왕한푸(王漢富) 등과 결탁해 옌팡쥔(閆方軍)의 집 문 유리를 부수고 방안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3월 29일, 퉁허현 공안국은 황펑윈(黃鳳雲), 장샤오린과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 쑤이(隋) 씨를 납치했다.
3월 30일 아침, 퉁허현 푸린향(富林鄉) 파룬궁수련생 쉬화이안(徐淮安)은 퉁허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3월 31일 밤, 퉁허현 눙허진 4호촌 파룬궁수련생 장(張) 씨는 퉁허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3월 11일~25일: 하얼빈 시내 구역 내의 파룬궁수련생 10명이 납치당하다
3월 11일, 하얼빈 난강구(南崗區) 바링가(巴陵街) 훠춘샤(霍春霞) 등 파룬궁수련생 7명은 베이징에서 온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해, 지금 하얼빈 제2구치소(야쯔취안)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하얼빈 루자(蘆家) 파출소의 경찰 류셴이(劉憲義), 우린(吳林)은 파룬궁수련생 훠춘샤의 집안에서 잠복감시를 감행했다.
3월 15일 오후 두 시 넘어서, 하얼빈 파룬궁수련생 치위어(齊玉娥)는 샹팡구(香坊區) 싼허위안(三合園) 난쥔 주택단지 인근에서 션윈CD를 배포할 때 젠주(建築)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3월 20일, 아청구 57세 파룬궁수련생 왕추샤(王秋霞)는 집안에 침입한 국가보안대대의 경찰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 진상이 씌어있는 인민폐를 적어도 만 위안이나 강탈해갔다. 그리고 많은 다른 재산도 있다. 게다가 왕추샤의 가족에게 “당신들 기다려라. 그녀를 족히 판결할 만하다.”며 공갈협박을 했다. 그날 밤, 왕추샤는 하얼빈 제2 여자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3월 25일, 하얼빈시 난강구 쉐푸로(學府路)에 살고 있는 73세 파룬궁수련생 멍훙(孟紅)은 난강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해 지금 헤이룽장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경찰은 ‘전향’하지 않으면 누구도 면회하지 못한다고 했다.
3월 5일: 빈현의 취수칭, 쑨야오친이 납치당하다
3월 5일 오후, 헤이룽장 빈현(賓縣) 파룬궁수련생 취수칭(曲淑淸), 쑨야오친(孫耀芹)은 빈저우진(賓州鎭) 펀더우(奮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한 시간 후, 취수칭은 풀려났다. 쑨야오친은 빈현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 및 관련 부서의 진상을 알리는 전화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4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7/271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