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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적 관리’ 배후의 영창, 작은 걸상에 앉히기, 안전 검사…

— 헤이룽장성 계독 노동교양소 단기간의 박해 죄행을 폭로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계독 노동교양소(戒毒勞教所, 또 헤이룽장성 여자노동교양소라함)에서 경찰은 예전에 ‘이유가 당당한 듯이’불법 감금당한 파룬궁(法輪功)수련생 가족에게 “‘작은 걸상에 앉히기 체벌’ 같은 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와서 그냥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마치 학교의 학생이 수업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학생이 수업하는 것이 어떤 건지 알지요? 무슨 박해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만약 정말 그곳에 박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럼 10여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이 그곳에서 박해당해 사망하고, 불구가 되고, 정신이상이 된 사례가 많은 데 그럼 그런 일은 무엇 때문에 어떻게 발생한 것인가?

단기간 중에 파룬궁수련생의 몸에 발생한 진실한 현상만을 보아도 경찰의 그 같은 답변은 공개적으로 한 거짓말이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는 것이며, 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수단이 음험하고 교활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계독 노동교양소 측에서 자신들의 박해 사실을 적극 봉쇄하며 감추는 상황에서 이렇게 그들의 죄상을 폭로하는 데 이것은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1. 사람이 오면 우선 ‘교육’- 독방 영창에 감금, 작은 걸상에 앉히기, 잠 안 재우기, 안전 검사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되어 이곳에 감금되면 우선 3층 4대대(대장 딩제(丁傑), 교도원 뤼페이훙(呂培紅), 경찰 중징촨(鐘景川), 스스(師帥), 루보야(路博雅), 류리(劉莉), 왕하이잉(王海英)) 등에게 박해받으며 관리된다. 이곳은 파룬궁수련생을 전문적으로 강제 세뇌시키는 곳으로 소위 ‘전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해를 가하는 곳이다. 매일 오전 5시에 기상한 후 종일 시달림을 당하다가 오후 10시에서 자정에 취침하게 한다. 중간에 휴식이라는 것은 없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화장실 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강제로 작은 걸상(한자도 되지 않음)에 앉혀 놓고 텔레비전을 시청하도록 했는데 내용은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이거나 혹은 그들이 의도하는 다른 것을 주입하는 등등의 것들이었다. 목적은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게 하고 소위 그들이 목적한바 ‘5서(五書)’를 쓰게 하려는 것이었다. 만약 텔레비전 시청을 거부하거나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으면 곧바로 악경(사악한 경찰)의 지독한 훈계와 함께 체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교도관은 계속해서 이른바 ‘현장기록 개정’과 ‘숙제’라는 것을 쓰도록 강요하고 핍박했다. 만약 쓰지 않으면 형기를 연장할 것이라고 (즉 노동교양 기한을 연장함) 위협했는데 실제 연장한다.

매일 작은 걸상에 앉아 강제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데 앉은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허리가 시큰거리고 등골로 통증이 전해온다. 두 다리가 마비되어 지각을 잃고, 둔부는 배기며 참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어떤 수련생은 둔부가 배겨 터져 피가 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가하는 박해가 혹독해서 나중에 둔부에 모두 두 개의 검은 동그라미가 생겼다고 했다. 매일 모두 이런 체벌을 당해야 했는데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또 장시간 세워두는 체벌을 당하기도 했다.

악독한 경찰에게 끝내 타협하지 않으면 독방 영창에 감금되는데 매일 몇 명의 ‘바오자’(박해에 참여한 일반 노동교양수감자)로부터 감시당하고 관리당했다. 그들은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대화를 하지 못하게 했다. 그들 바오자에게 포위당해 온갖 욕설과 박해를 당해야 했다. 계독 노동교양소에서는 ‘폐쇄식 관리’라고 부르는데, 사람을 독방에 단독 격리시키는 방법으로 10평방미터 정도 되는 작은 방으로 유리로 봉해진 창문 하나가 대개 북향으로 되어 있어 종일 태양을 보지 못한다. (간혹 창문이 남향이고 방이 좀 클 경우는 가운데 4~9개의 벽돌 안에 제한되게 했다.) 침대로 접근하거나 창문 쪽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했으며 심지어 좁은 공간 안에서조차 임의로 왔다 갔다 하는 것 자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가운데 정해진 공간에서 나올 수 없게 하고 다만 작은 의자에 걸터앉게만 했다. 남자 악경은 감시기기 앞에서 주시하며 수시로 호출기를 통해 욕설과 호통을 쳤다. 또 바오자는 잠들지 못하게 끊임없이 고함치며 발광을 했다. 만약 악경이 그 방안으로 들어오면 즉시 일어나 공손하게 문안 인사를 올리도록 했다. 특히 같은 파룬궁수련생 간에는 서로 눈길조차 주고받지 못하게 했으니 서로 말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이런 과정에서도 특히 사람으로 하여금 감당할 수 없게 한 것은 비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소위 ‘안전검사’라는 것이었다. 악경이 갑자기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에게 옷을 전부 벗으라고 핍박했는데 겉옷에서부터 시작해서 속옷 팬티까지 모두 벗게 했다. 그들 악경은 주저하는 수련생을 향해 “벗어, 모두 벗어!”라고 고함을 쳐댄다. 그리고는 방안의 모든 물건을 전부 뒤집어 놓는데 그럴 때는 허름한 깔개와 쓰레기 솜으로 만들어진 이불 등속에서 더러운 먼지, 코를 찌르는 지독한 온갖 악취와 곰팡이 냄새는 사람을 질식시킬 지경이었다. 이렇게 온통 방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그들이 찾으려는 파룬궁 관련 책이나 물건을 찾지 못하면 악경은 거들먹거리며 방을 나간다. 밤이면 남녀 당직 악경들이 박장대소하며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데 또 쉴 새 없이 반주에 취해 로큰롤 음악 속으로 빠져든다. 이때 잠시 침대에 좀 앉아서 잠시 휴식이라도 취하려고 하면 즉시 바오자가 달려와 제지한다. 더구나 악경에게 조금이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질책이 떨어지는데 무지막지한 공갈협박을 가해온다. 조금이라도 더 순종하지 않을 때에는 곧바로 남자 악경이 달려와서 강제로 잡아당기고 끌며 심한 구타를 가하기도 한다.

2. 생명을 무시하며, 끊임없이 정신적 손상을 가하다

계독 노동교양소(세뇌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10여 년 동안 지속해서 박해를 가하면서 단순한 고문학대로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확고부동한 믿음을 포기시킬 수 없음을 깊이 깨달았다. 그러나 더욱 혹독한 수단과 방법을 채택할 때 만약 이런 사실이 폭로된다면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그들이 곤란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 악인은 더욱 혹독한 박해수단은 동원하되 치밀하고 은폐된 방법을 구사했다. 이런 과정에서 악질적으로 나타난 박해 수단이 정신적으로 손상을 주는 방법인데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핍박을 가해 거의 정신상태가 무너져 그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5서’를 쓰게 하는 것이다.

고문의 수단은 작은 걸상에 장기간 앉히기, 독방 영창에 감금하기, 화장실 안 보내기 잠 안 재우기, 기타 고문 등등의 핍박과 시달림을 당하게 하는데 장기간의 이런 상황을 맞게 된 대부분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심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은 질식 상태에 이르러 거의 죽어가기도 했는데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처치로 간신히 살아나기도 했다. 어떤 수련생은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는데 장시간 동안 고강도의 정신적 학대를 받은 많은 사람 대부분이 위통을 호소하며 몸이 수척해 갔다.

중국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물 한 방울의 은혜를 용솟음치는 샘물로 생각하고 갚는다.”라는 옛말이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수련한 후 몸의 건강을 다시 얻었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그들은 인생의 참뜻을 새로 찾은 것이다. 이로부터 생명은 충실하고도 의의 있게 변했다. 그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파룬따파(法輪大法)와 리(李) 사부님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중공은 이런 선량한 사람에게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며,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모독하게 했다. 그러니 수련생들이 당하는 이런 정신적 고통은 언어로는 형용할 방법이 없다.

3. 진상을 감추며, 파렴치하게 대외에 속임수를 쓰다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되어 이곳에 강제로 감금되면 가족들이 걱정되어 면회를 가게 되는데 노동교양소 측에서는 “그들이 이제 막 이곳으로 와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했는데 가족을 만나게 되면 ‘조절하고, 교육을 받는’ 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라는 이유로 면회를 거부한다. 그러면서 그들 악경들은 가족에게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라, 모두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나중에 면회가 허락되어 그곳에 감금됐던 파룬궁수련생을 만나보면 가족들은 심한 학대로 몸이 불편하고 수척해진 모습을 보게 된다. 또 악경들은 수감됐던 파룬궁수련생의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할 때는 “자신이 어떻게 잘 돌보고 계도했으나 파룬궁수련생이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 협력하지 않아 병이 났는데 약을 먹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하는 등등 억지의 말을 한다. 이럴 때 면회 온 어떤 가족은 악경의 그런 거짓말에 속아 수련생에게 “경찰의 말을 잘 듣고 경찰에게 협력을 잘하라!”라고 권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떤 가족은 악경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하여 강제로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는 가족의 억울함을 밝혀내기도 한다. 가족과 변호사의 방문을 받은 법제과장 량쉐메이(梁雪梅) 등 관계자들은 “우리는 원래 수감된 사람들이 변호사를 선임함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당사자와 가족의 권리입니다…”라고 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변호사의 개입에 대해 마치 강적과 맞닥뜨리고 있는 것 같은 태도로 실질적으로는 많은 장애물 설치한다.

어떤 가족은 직접 악경에게 “왜, 편지가 전달되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악경은 자신들이 편지를 압수하고도 “그럴 리가 없습니다. 아마 주소를 잘못 썼을 겁니다.”라고 뻔뻔스러운 궤변을 늘어놓았다. 가족이 절대로 주소를 잘못 쓰지 않았다고 재차 말했을 때 그래도 그들은 “꼭 잘못 썼습니다. 잘못 썼습니다.”라고 무리한 변병을 늘어놓으며 자신들의 잘못을 부인했다.

어떤 가족은 파룬궁수련생이 면회할 때 가슴을 가리고 허리를 짚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구타를 당했느냐고 묻자, 옆에 있던 악경이 아주 다급하게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이곳은 인성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더욱 파렴치한 일은 파룬궁수련생이, 작은 걸상에 앉히기 등 각종 고문행위를 가족에게 말할 때, 관리과장 궈단쉬(郭彤旭)는 “그 사람들의 허튼소리를 듣지 마세요. 나는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것을 가장 귀찮아합니다! 작은 걸상에 앉히기 체벌 따위는 근본적으로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우리 이곳에 도착하면 곧 교육을 받는데, 마치 학교의 학생이 수업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학생이 수업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지요? 어디 무슨 박해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4.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

2012년 10월 11일 자무쓰(佳木斯) 7명의 파룬궁수련생인 런수셴(任淑賢), 샹샤오보(項曉波), 류리제(劉麗傑), 자오쥐안(趙娟), 장수잉(張淑英), 왕잉샤(王英霞), 추이슈윈(崔秀雲) 등이 불법 납치되어 비밀리에 헤이룽장 계독 노동교양소에 강제로 감금되었다. 당시 그녀들은 대부분 납치된 후 고문 학대를 당해 이미 매우 몸 상태가 나빴는데도 이를 무시한 채 모두 계독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그때부터 그녀들은 꼬박 3개월 반 동안 각자 단독으로 격리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2013년 1월 말경에 이르러 겨우 이런 잔혹한 고강도 ‘전향수단’의 박해는 잠시 중단되었다.

(1) 런수셴: 2012년 10월 21일 계독 노동교양소에 의해 박해를 당해 심장에 위독한 증상이 나타나, 노동교양소 밖의 하얼빈시 제2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처치를 받고 겨우 목숨을 부지했다. 그러나 노동교양소 측은 모든 병원비를 런수셴에게 부담시켰다. 그 후 노동교양소로 돌아왔으나 역시 작은 걸상에 앉히기 등 계속 고문을 가했다. 극도로 허약해져 도저히 몸을 스스로 지탱할 수 없게 되어 잠시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가 악경에게 무수하게 구타당하며 침대에서 쫓겨났다. 가장 악독한 자는 4대대의 왕하이잉(王海英)과 루보야(路博雅)이다. 심지어 남자 악경 왕쯔펑(王子鵬)을 불러 함께 런수셴을 침대에서 강제로 끌어내렸다. 그녀가 어떤 때에는 정말로 스스로 몸을 지탱할 수 없어도 잠시 침대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현재 런수셴의 몸 상황은 매우 나쁘다. 늘 링거를 맞고 있다. 밤이면 더욱 심한데 두 차례나 혼절하여 죽음을 맞을 번하기도 했다. 수시로 생명 위험이 닥치고 있다.

(2) 샹샤오보(項曉波): ‘노동교양소의 규정(所規)’을 외우지 않고, 강제 노역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작은 걸상에 앉히는 등 온갖 핍박을 당했다. 심한 학대로 음식물을 먹기조차 어려웠다. 위통이 심할 때면 악경이 강제로 링거를 주사하기도 했고, 계속 작은 걸상에 앉히는 등의 고문을 당해야 했다. 고강도의 심신 학대는 원래 건강했던 그녀를 한때 스스로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어 정신상태가 흐리멍덩해졌다.

(3) 류리제(劉麗傑): 박해로 심장의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온몸이 수척해졌다. 매달 감점을 당하며 형기를 연장당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

(4) 자오쥐안(趙娟): 가족과 변호사가 면회할 때 가슴을 가리고 나왔다. 장기간 심장의 괴로움을 호소하며 몸이 매우 수척했다.

(5) 장수잉(張淑英): 집이 멀리 떨어진 외지라 면회하러 오는 가족이 없다. 그러므로 노동교양소 측에서는 그녀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무자비한 박해를 가하고 있다. 끊임없이 학대가 가해지자 어쩔 수 없이 대항적인 방법으로 단식하고 있는데 심장박동이 110에 이르고 있는 상태다.

(6) 왕잉샤: 심장은 심각하게 비정상적인 상태에 처해 있고, 몸은 엄청나게 수척해졌다.

관련 박해 정도와 상세한 실상, 박해 책임자에 대해서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4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2715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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