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자무쓰(佳木斯)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린쩌화(林澤華), 장푸허(張普賀)는 거듭 박해를 당해 불구가 되었다. 많은 대중은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의 호소를 듣고 연이어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현재 1,005명이 서명, 붉은 지장을 찍어 자무쓰감옥에 석방을 요구했다. 장푸허는 이미 출소했으나 사법감정을 거쳐 ‘2급 불구’가 확인되었다. 린쩌화는 여전히 자무쓰감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린쩌화는 헤이룽장 유이현(友誼縣) 펑강진(鳳崗鎮) 거주자이다. 2007년 9월 20일에 남동생 린전화(林振華)의 집에서 납치당했다. 2008년 3월, 유이현 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08년 7월 10일에 자무쓰감옥 5감 구역 2분감 구역으로 납치당했다. 감금당한 기간, 교도관은 늘 ‘바오자(包夾, 24시간 밀착감시자)’에게 지시해 린쩌화에게 욕설을 퍼붓고 모욕을 가하며 온갖 방법으로 난처하게 굴었는데, 감옥에 감금당한 지 겨우 4개월 만에 박해로 불구가 되었다. 노 부친은 아들을 그리워하다가 비분 속에서 세상을 떠났고, 85세인 노 모친은 온종일 눈물로 나날을 보내면서 아들이 일찍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장푸허는 헤이룽장 농지개간국 젠싼장(建三江) 농지개간관리국 친더리(勤得利) 농장 거주자이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해 유랑생활을 하며 자무쓰에서 잠시 거주했다. 2002년 12월 25일에 자무쓰시 첸진구(前進區) 공안분국 악독한 경찰들이 거주지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으며, 10년의 무고 판결을 당했다. 그는 2003년 6월 13일에 자무쓰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장푸허는 예전에 교도관에 의해 3만 볼트 전기봉으로 몸 민감 부위에 전기충격을 당했고 주먹과 발로 난폭하게 구타당했으며, 장시간 동안 독방에 갇혔다. 심지어 감옥병원에서 독극물을 주사 당해 두 다리가 부어올라 걷질 못했으며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감옥에 감금당한 기간, 장푸허는 부모님을 잃었고, 아내는 핍박에 못 이겨 그와 이혼했다.
이 두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자신의 가족이 신념을 굳게 지키다 뜻밖에 이처럼 많은 고난을 겪자 마음이 매우 아파 여러 차례 감옥에 석방을 요구했다. 감옥 측은 각종 이유로 얼버무렸다. 가족은 어찌할 방도가 없어 사회의 민중에게 도움을 구했다. 대중들도 이미 불구가 된 이 두 명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서명 모집 호소편지동네 어르신과 고향 분들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우리 가족을 구해주시기 바랍니다!린쩌화와 장푸허는 파룬궁을 믿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무고 판결 당해 자무쓰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습니다. 감옥 측은 각종 수단으로 그들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며, 늘 모욕을 주고 욕설을 퍼부으며 고문을 가했습니다. 린쩌화는 감옥에 감금당하고 겨우 4개월 만에 학대로 마비되었습니다. 장푸허도 장시기 강압 하에 몸 상태가 점점 나빠졌는데, 지금 대뇌반응이 무디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합니다. 두 사람은 완전히 생활 능력을 잃고 감옥 안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과 고향 분들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감옥과 관련부서에서 무조건 우리 가족을 석방해 집에 돌려 보내주도록 호소합니다. 이곳에서 또 당신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호소인:린쩌화 가족 모친: 왕슈쥐안(王秀娟)장푸허의 가족 남동생: 장씬장(張三江)2012년 8월 28일
동네 어르신과 고향 분들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우리 가족을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린쩌화와 장푸허는 파룬궁을 믿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무고 판결 당해 자무쓰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습니다. 감옥 측은 각종 수단으로 그들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며, 늘 모욕을 주고 욕설을 퍼부으며 고문을 가했습니다. 린쩌화는 감옥에 감금당하고 겨우 4개월 만에 학대로 마비되었습니다. 장푸허도 장시기 강압 하에 몸 상태가 점점 나빠졌는데, 지금 대뇌반응이 무디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합니다. 두 사람은 완전히 생활 능력을 잃고 감옥 안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과 고향 분들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감옥과 관련부서에서 무조건 우리 가족을 석방해 집에 돌려 보내주도록 호소합니다. 이곳에서 또 당신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소인:
린쩌화 가족 모친: 왕슈쥐안(王秀娟)장푸허의 가족 남동생: 장씬장(張三江)
2012년 8월 28일
가족의 호소 하에 이미 1,005명 민중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붉은 지장을 찍고 가족을 성원했다. 그러나 감옥 측은 이미 불구가 된 두 파룬궁수련생을 앞당겨 석방해 주지 않았으며, 여전히 박해의 진상을 덮어 감췄다. 장푸허는 2012년 12월 24일에 억울한 재판이 만기가 되어서야 석방되었다. 장푸허는 출소한 후에 병원에서 전반적인 신체검사를 했는데, 소뇌 위축, 흉강이 막힌 증상, 두 하지 동맥이 경화되어 막힌 증상, 양측 폐에 유발적 폐결핵 증상이 나타나고 오른쪽 흉막 비대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사법감정을 거쳐 ‘2급 장애’로 확인되었다. 린쩌화는 여전히 자무쓰감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2011년 3월, 자무쓰감옥에서 보름 만에 파룬궁수련생 3명이 학살당해 이미 연합국 인권조직에서 추적 중점 대상이 되었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3/271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