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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고문 질책, 변호사 왕취안장 중공 법원에 구류당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3년 4월 3일, 베이징 전방(振邦) 변호사 사무소의 왕취안장(王全璋) 변호사는 장쑤 성(江蘇省) 징장 시(靖江市) 법원에서 파룬궁 수련생 주야녠(朱亞年)을 위해 변호를 했는데, 악독한 경찰이 3일 동안이나 주야로 주야녠 노인에게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찬바람을 심하게 쐬게 한 데 대해 질책했다. 오후 법정심리가 끝날 때, 재판장 왕핀(王頻)은 명령을 내려 왕취안장 변호사를 강제로 끌어갔고, ‘말하는 목소리가 높다’는 이유로 10일 동안 구류했다. 현재 이미 여러 명의 변호사가 장쑤 징장에 가서 상황을 확실히 알아보는 동시에, 법원에서 석방해 줄 것을 요구했다.

'王全璋律师'
 왕취안장(王全璋) 변호사

2013년 4월 3일, 아침 9시 30분, 장쑤 징장법원은 68세인 파룬궁 수련생 주야녠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었다. 왕취안장 변호사는 법정에서 경찰 기관이 주야녠 노인에게 실시한 연속 3일 동안 잠 안 재우기 고문, 반드시 에어컨 아래에 서서 찬바람을 심하게 쐬게 한 행위가 위법임을 이치가 정당하게, 날카롭고도 엄숙하게 질책했다. 오후 4시 40분쯤, 휴정에 가까워졌을 때, 왕취안장 변호사는 위에 넘겨준 자료를 사진을 찍어 예비용으로 준비하려 했으나 재판장, 왕핀은 명령을 내려 왕 변호사를 끌어내리게 했다. 법정경찰은 힘껏 밀치면서 사람을 끌어갔다. 왕 변호사의 휴대폰도 몰수당했다.

2013년 4월 4일, 장쑤 징장법원은 왕취안장 변호사에게 ‘말하는 목소리가 높다’ ‘법정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10일 동안의 불법 구류시켰다.

현재 이미 여러 명의 변호사가 장쑤 징장으로 상황을 확실히 알아보러 갔다. 캐나다 ‘Edmonton Journal’ 4월 5일 보도에 따르면, 이미 여러 명의 변호사가 서명하여 징장 시 법원에 편지를 보내, 왕취안장 변호사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한다. 동시에 인권 변호사를 구류한 행위에 대해 해석할 것과, 개정 과정 중의 녹화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변호사들은 또 동시에 변호사 협회에 편지를 보내, 인권 변호사의 인신안전을 보장해줄 것을 호소했다.

왕취안장 변호사는 지금 장쑤 장징 유치장에 감금당해 있다. 경비의 말에 의하면, 왕취안장은 4일 밤중 1시가 넘어 보내졌고 소장이 직접 ‘접대’했다 한다. 그를 감금한 방안에는 3명이 숙박했고 에어컨과 텔레비전이 있었다. 수요일을 면회일로 규정했고, 다른 시간에 면회하려면 ‘책임자의 비준이 필요했다.’

이전 왕취안장 변호사는 주야녠 딸의 위탁을 받고 주야녠의 변호인을 담당했으며, 여러 차례나 주야녠을 면회하려고 요구했으나 모두 국가보안인원에게 각종 구실로 면회를 거부당했다. 중공 경찰기관은 또 ‘무거운 판결’로 가족을 위협해 왕 변호사를 사직하게 했다. 주야녠(68)은 원래 징장 시 기차역 직원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12년 8월 21일에 징장 시 610, 국가보안대대 경찰 및 청난(城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여태껏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왕취안장은 권익을 위호하는 변호사로,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생을 대리해 권익을 위호하는 사건 및 소외 계층의 이익을 위호했다. 2012년에 헤이룽장 둥닝현(黑龍江東寧縣)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변호할 때 법관에게 야만적인 구타를 당한 적도 있다.

'江苏靖江拘留所'
장쑤 징장유치장

'江苏省靖江市法院院长程卫兵'
장쑤성 징장시법원 원장 청웨이빙(程衛兵)

왕취안장이 구류당한 법원 징장법원 인원의 전화번호(공개적으로 사이트에 오른 것임)

원장 청웨이빙 13951163119

부원장 양쉬보(楊旭波) 13505261108

부원장 천옌핑(陳燕平) 13615199158

샤바이(夏白) 13775766178

루쉬둥(盧旭東) 13905261651

왕지난(王驥男, 여) 13814468999

쉬안하이(許安海) 왕핀(王頻) 먀오친치(繆琴奇, 여) 타오융화(陶永華, 여) 13952608079

징장법원 원장 전화:0523-84993999,84993998

참여한 법관 먀오친치 전화:0523-84993929

문장발표: 2013년 4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6/2717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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