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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위생부 부부장이 파면된 내막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허위 종합보도) 2013년 2월 25일, 중공(중국공산당)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黃潔夫)는 ‘인체장기기부 영상회의’에서 거듭 그럴듯하게 “중국은 세계상에서 유일하게 체계적으로 사형수 장기를 이용한 국가”라고 말했다. 게다가 감격해 눈물까지 흘리며 “우리의 장기이식 의료진은 마침내 정정당당하게 활약을 하며 큰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1개월 후 중공의 양회에서 황씨는 위생부 부부장에서 파면됐다. 해외 분석인사들은 중공 위생부의 장기이식 전문 대변인인 황씨가 파면된 이유는 중공이 국가기구를 움직여 대규모적이고 강제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해 판매한 내막과 관련있다고 지적했다.

'《国家掠夺器官》汇集多国医学专家、伦理学教授和国会议员等提供的大量事实、统计数据、证人证词及相关分析,揭示在中国发生的活摘器官的非法行为'
서적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Stage Organs: 國家掠奪器官)’는 각국 의사와 전문가, 윤리학 교수와 국회의원 등이 제공한 대량의 사실, 통계, 증인, 증언 및 관련 분석을 모아 중국에서 발생한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밝혔다.

몇 차례 말을 바꾼 황제푸

3월 5일, 중공 인민대표대회가 개막된 후 대륙 네티즌은 신랑(新浪) 미니블로그에서 의미심장하고 자세히 음미할 가치가 있는 문장을 캡처해 올렸는데, 삭제 당하기 전네티즌들의 광범위하고 열렬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大陆网友在新浪微博张贴的关于器官移植的网络文章截图'
대륙 네티즌이 신랑 미니블로그에 올린 장기이식에 관한 기사캡처

첫 번째는 2006년 4월 11일 ‘동방망(東方網)-노동보(勞動報)’에서 발표한 ‘중국에서 사형수를 이용해 장기를 이식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는 문장으로, 문장 중에서 위생부 신문 대변인 바오췬안(毛群安)은 중국에서 함부로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해 이식을 진행한다는 언론에 반박했다.

두 번째는 2012년 3월 7일에 ‘경화시보(京華時報)’에서 보도한 ‘위생부, “사형수 장기는 중국 장기이식의 주요 출처”’다.

세 번째는 ‘중국망’이 2013년 3월 5일 보도한 ‘위생부, “2년 후 장기이식은 더 이상 사형수에 의지하지 않을 것”’이다.

중공은 이렇게 장기 제공자 출처 문제에서 몇 차례 말을 바꿨는데 그들이 이렇게 난처해 함은 확실히 그 원인이 있다.

중국 대륙 정부측이 발표한 통계 수치에 따르면, 1994년부터 1999년 6년 사이에 대략 1만8천5백 사례의 대형장기 이식을 진행했는데 매년 3천 건 정도다. 그러나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6만5천 건을 초과하는 대형장기 이식을 진행했고, 연간 이식 수치는 1만 건 넘게 급증했는데 증가율은 40%에 달한다. ‘중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2006년 1년만 해도 2만 건이 진행됐다. 중국 대륙의 장기이식 수량은 1999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버섯구름 식으로 팽창됐다.

2006년 3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이윤을 챙긴 사실이 해외 여러 명 인사들에게 폭로됐다. 저명한 캐나다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아태 사무국장이자 전 검찰관인 데이비드 킬고어는 여러 방면의 독립적인 조사를 거쳐, 중공 정권이 대규모로 강제 생체 장기적출을 진행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판매했음을 실증했다. 그들이 이 같은 행위를 “이 우주에서 역사상 유례없던 사악함”이라고 표현했다. 연구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05년 6년 사이에 장기이식 수량은 사형을 집행한 수량에 비해 4만1천5백 사례가 더 많았다. 그중 대부분 장기는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왔다.

중공은 여태껏 이에 대해 극력 부인하며 교활하게 궤변을 늘어놓았지만 이어서 점점 많은 진상이 폭로됐다. 2005년, 국제적인 압력 하에서 황제푸는 위생부 부부장으로 부득이 사형수의 장기를 도용함을 반대함에 굳게 맹세했다. 스스로 뺨을 때리는 식으로 대륙의 대다수 이식용 장기가 사형수 출처임을 공개적으로 표시하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후 그는 아예 중국의 장기이식은 사형수 장기에 의존했다고 단언했다.

그럼 황씨는 이 ‘정정당당’하지 못한 행위를 시인함으로써 어떠한 놀라운 비밀을 감추려 했는가?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한 후, ‘명예적으로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는 소멸 정책 하에 수천수만의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납치를 당했다. 각지 수련생도 납치, 감금과 상해를 입었다.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때려서 죽으면 살인이 아니라 자살로 간주하며, 신체를 검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하라”는 밀령을 하달했다. 파룬궁을 첫 번째 적으로 간주하며 발광적으로 박해를 추동했다.

중공이 전력으로 국가기구를 가동해 파룬궁을 박해한 배경 하에서 수련생의 장기를 판매함은 “육체적으로 소멸”하는 주요 수단이 됐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중공 군대, 무장경찰, 지방은 이를 이용해 대량의 자금을 벌 수 있었다. 중공은 군대, 무장경찰을 움직여 각종 군사, 전투시설을 이용해 수용소를 만들었다. 또 대형 감옥과 노동교양소를 확장하고 새로 건설했으며, 군대를 핵심으로 하고 정법(政法)계통과 위생계통과 협력해 전국적 범위에서 납치,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등록, 혈액검사, 컴퓨터 관리를 진행했다. 그리고 산 사람을 이용해 방대한 장기창고를 만들어 통일적인 감금, 관리, 배치, 생체 장기적출을 진행하고 시신을 태워 흔적을 없앴다.

2006년 3월 9일, 한 내부 인사가 처음으로 해외 매체에 “선양(瀋陽)시 쑤자툰(蘇家屯)에 비밀수용소가 있는데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3월 19일,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을 주도했던 의사의 아내가 증인으로 나섰다. 쑤자툰 랴오닝성(遼寧省) 혈전중서의결합병원(血栓中西醫結合醫院)에서 2001년 말부터 2003년 10월까지 그녀의 남편은 직접 2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 눈에서 각막을 뜯어냈다. 이어서 다른 외과의사가 다른 장기를 적출했는데 이것은 모두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 상태에서 진행된 것이다. 그가 2004년 병원을 떠날 때, 5천여 명 파룬궁수련생 중의 4분의 3이 이미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 뒤 시신을 태워 흔적이 사라졌다.

이어서 선양 군구(軍區) 후근부(后勤部)의 한 노(老) 군의관은 여러 차례 해외 매체에 투서했다. “전국에 쑤자툰의 비밀 수용소와 흡사한 수용소가 최소 36개 있다. 지린(吉林)성에 위치한 672-S 부호의 수용소에는 12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반체제(異見) 인사가 있고, 지린성 주타이(九台) 수용소 수감자는 1만4천 명을 초과한다……”

“중공중앙 군사위원회는 1962년에 공문을 보냈다. 성급 정부는 관할 군구의 감시와 관리 하에 중범죄자 자원을 다시 각 기구로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 정책은 여태껏 전례를 쫓았다. 1984년에 보충된 규정에 의하면 중범죄자의 장기이식이 합리화 됐다. 이미 ‘계급의 적’으로 선포된 ‘파룬궁 수련생은 더는 인간으로 여겨지지 않고 생산 원료로 여겨져 상품이 됐다.”

이렇게 군대 후근부는 각급 경로를 통해 장기 공여자를 군대 및 지방병원으로 이동시켜 배치했다. 또 병원에 장기 공여자를 제공할 때 직접 현금(외환)을 받는 모종의 ‘피의 거래’를 했다. 군대에서 이식함이 주요 부분이고 지방병원에 판매한 장기는 다만 액외의 이윤을 챙기는 것으로, 목적은 해외 장기이식 고객을 위해 지방병원을 진열장과 광고판으로 삼은 것이다.

선양의 노 군의관은 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중국에서 진행한 지하 장기이식 수량은 공개된 것에 비해 몇 배나 많다. 만약 정부측에서 공개한 숫자가 1년에 3만 건이라면 실제 수량은 11만 건으로 볼 수 있다. 거대한 장기 공여자 창고가 있기에 많은 군사적 배경이 있는 병원이 공개적으로 신문에 장기이식 광고를 실은 동시에 또 대규모로 사사로이 장기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또 거대한 장기 공여자를 수출하고 있다. 국내외 세력은 서로 결탁해 요구에 적합한 사람을 상품 형식으로 해외에 팔아 해외에서 장기이식을 진행했다. 이식 후 인체는 소각됐다. 많은 해외 중국영사관은 모두 그 속에 참여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이미 엄청난 장기 거래망을 형성했으며 국제 생체장기 교역센터가 됐다. 2000년 이후에 줄곧 세계 생체장기 이식 총수의 85%이상을 차지했다. 이상 통계수치는 군사 위원회에서 보고한 자료의 일부분인데 몇 사람은 또 이 영역에서 특별한 ‘성적’을 받아 장군으로 승진했다.”

이 죄악의 퍼즐을 맞추기를 추진한 사람은 중공의 국가 장기약탈 지휘자인 위생계통의 황제푸였다.

장쩌민의 심복 리창춘(李長春)이 광둥(廣東)성의 정무를 보던 기간, 중산(中山)의과대학 교장 겸 당위서기와 부속 제1병원 원장이었던 황제푸는 풍부한 생체 장기적출을 진행한 실천경험을 쌓아 국가 장기약탈의 위생계통 대표자가 됐다. 정부측 보도에 따르면, 간 이식을 주요 학술방향으로 삼은 황제푸는 국내외에서 1백8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해 8개 성(省), 부(部)급 과학연구 성과상을 받은 적이 있다.

국내 언론은 2005년 9월에 황제푸가 중공 정법위 서기 뤄간(羅干)을 단장으로 한 중앙대표단을 따라 신장(新疆)으로 가서 자치구 50주년을 경축하러 갔는데 한 간암에 걸린 당 관리에게 수술을 해주기 위해 하룻밤 사이에 광저우(廣州)와 충칭(重慶)에서 각각 두 개의 적합한 간장을 찾아왔다고 그럴듯하게 선전한 적이 있다.

황제푸는 직접 생체장기창고 분배망을 만들고 계획하며 추진했다. 2003년 9월, 황제푸는 창사(長沙) 중난(中南)대학 샹야3병원(湘雅三醫院)에서 중국 장기이식입법에 관한 주제 강좌를 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입법으로 현재 장기분배와 관리상 혼란 현상을 해결할 것입니다. 위생행정부서의 참여 하에 차츰 성(省), 구(區)와 전국적인 장기 분배망을 형성하면 공여자를 왕복 운반할 필요가 없이 현지에서 구할 수 있으며 수술 원가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또 이식 품질도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2005년 10월 위생부 회의에서 그는 샹야3 병원에서 전국 장기이식 공여자 협조업무를 담당한다고 제출했다. 샹야3 병원은 위생부 ‘85’중점투자건설을 하는 병원으로 1천 개의 침상을 편제한, 국가급 이식의학기술을 소유한 연구센터다. 그 자매병원인 샹야1병원의 인터넷(湘雅一院網站) 보도에 따르면, 이 병원 장기이식센터는 4월 28일에 동시에 17명 환자를 위해 이식수술을 완수했으며 “이렇게 많은 대형 이식수술을 하루 사이에 완수했는데 우리 병원의 장기이식수술은 이미 정규 수술이 됐음을 상징합니다”고 공언했다.

황제푸는 또 샹야3병원에서 강좌를 할 때 “2001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실행한 각종 대형장기 이식수술은 4만 사례”라고 밝혔다. 이 정부측에 비해 3배나 더 많은 수치로 이 빙산의 일각을 통해 전체 수치를 짐작할 수 있다.

세상은 사악한 자들이 행패를 부리는 낙원이 아니다

중국은 세계 장기이식 두번째 대국이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국제사회에서 영광을 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의료 도덕과 인륜을 위배한 의사들은 의학계의 토벌 대상이 됐다.

2010년 9월, 영국에서 열린 유럽 장기기증대회에서 중국인 의사들은 참가를 거부당했다.

2011년 10월, 국제의학계의 가장 저명한 학술간행물 중 하나인 ‘랜싯(The Lancet)’에서 발표된 문장은, 국제사회와 연합해 중국에서 사형수를 장기이식 공여자로 삼는 행위를 제지하며, 중국의 장기이식연구와 논문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고, 발표하지 않으며, 합작하지 않는’ 세 가지 ‘거부’를 하도록 호소했다.

2012년 말, 대만 3천 명 의사가 연대서명으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과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 적출함을 반대했다.

2012년 10월 6일, 국제 비정부조직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협회’(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는 유럽에서 중공이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함을 제지하는 청원을 제창했다. 1년 6개월 사이에 유럽 36개 국의 16만6461명 시민이 연대 서명했는데, 그 중 7백여 명의 유럽의회 의원, 유럽 각국 국회의원과 시장 등 인사를 포함한다.

……

“체계적으로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다”는 말로 세상 사람의 이목을 현혹시킴으로써 중공의 국가 장기약탈 행위가 정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있을까? “장기기증 분배체계를 설립한다”는 허울을 쓴 황제푸와 중공의 장기이식 의사들은 ‘정정당당하게 활약을 하며 큰 무대에서’ 계속 살인하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2012년 2월 전, 충칭 공안국장 왕리쥔(王立軍)은 미국영사관으로 도주한 후, 장쩌민이 배후에서 교사하고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구카이라이(谷開來), 왕리쥔(王立軍) 등이 정법(政法)계통을 주도해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인체를 판매한 내막이 진일보 폭로됐다. 왕리쥔, 구카이라이, 보시라이, 저우융캉이 잇달아 추락한 뒤 위생계통에 있는 공범자도 파면됐다. 사악한 중공이 전면적으로 폭로당해 멸망으로 걸어감에 따라 용서받을 수 없는 원흉과 악인에 대한 정의의 심판은 이미 시간이 멀지 않았다.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3/26/138637p.html)

문장발표: 2013년 3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1/2711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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