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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구출한 선쑹쿤, 산둥성 ‘610’에 거듭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2013년 3월 6일 오전, 웨이하이시(威海市) 경제기술개발구의 파룬궁수련생 선쑹쿤(沈松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웨이하이시 교사의 집으로 출근했다. 이어서 성에서 온 사람(성 ‘610’ 악도)이라고 자칭하는 두 사람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악인은 선쑹쿤의 딸에게 선 씨가 이미 쯔보시(淄博市) 장추관좡향(章丘官莊鄉) 세뇌반(이른바 ‘산둥 법제교육센터’)으로 보내졌고, 가족 면회를 금지한다고 통보했다.

‘610’은 중공(중국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2012년 5월, 아내 마리나(馬麗娜)는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선쑹쿤은 줄곧 곳곳으로 분주히 뛰어다니며 소송을 해서 하루빨리 아내가 구출되어 집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랐다. 설 전에 선쑹쿤은 산둥성 여자노동교양소로 가서 아내를 면회할 때, 아내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하기 전에 산둥 무장경찰 총병원에서 심각한 심장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산둥 제1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법을 어기고 수감했을 뿐만 아니라, 또 잔혹하게 마리나에게 노역노동을 시켰다. 이 때문에 마리나는 온몸이 마비되고 사지를 움직일 수 없게 되었으며, 소리를 듣기만 해도 당황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또 마리나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 가족의 면회를 금지했다.

선쑹쿤은 여러 방면으로 소송하여 노동교양기관에서 병세가 중한 아내를 석방하도록 호소했으나 결과가 없었다. 변호사의 건의 하에 그는 산둥 제1 여자노동교양소의 위법행위를 고소하기로 했다. 2013년 1월, 그는 따로따로 산둥성 고급인민검찰원, 노동교양국을 찾아 고소했다. 현재 노동교양국은 이미 서면 고소를 받아들였으나 산둥성 고급인민검찰원 직원은 ‘파룬궁사건’은 접수하지 않는다고 했다.

산둥 제1 여자노동교양소는 먼저 죽어도 인정하지 않으며,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선쑹쿤은 아내를 위해 먼저 막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방문해 그녀들에게 각자가 당한 박해를 서면자료로 써서 증인과 증언으로 삼아 노동교양소기관에 직접 건네주도록 했다. 노동교양소 측은 마음이 켕겨 마리나의 가족이 계속 그 흑막을 폭로할까 두려워 산둥성 ‘610’과 결탁해 비밀리에 선쑹쿤을 납치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선쑹쿤의 직장에서 압력을 못 이기고 사악한 ‘610’에 협력해 직원 5명을 파견해 함께 지난(濟南) 세뇌반에 가서 이른바 ‘동반 교육(陪教)’을 했다.

마리나와 선쑹쿤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세한 상황에 관해서는 밍후이왕 2013년 2월 13일 보도 ‘지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암암리에 압력을 가해, 마리나의 가족이 고소 저지’, 밍후이왕 2013년 1월 27일 보도 ‘산둥 마리나 박해당해, 가족이 노동교양소 고소’를 참조하시라.

산둥 세뇌반(이른바 ‘산둥 법제교육센터’)은 지난 장추시 관좡향(官莊鄉) 지왕로(官莊鄉) 29호 산둥 제2노동교양소안에 있다. 사무실은 1층이고, 뒷면의 두 동은 노동교양 건물이다.

선쑹쿤의 직장 전화: 0631-5261213

선쑹쿤으 직장 치(戚)주임 전화: 18606310332

선쑹쿤의 직장 교사의 집의 정보

기구 명칭: 산둥성 웨이하이 교사의 집은 산둥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조직기구이며 등록지점은 환하이로 10호(環海路10號), 소속된 항업은 사회복무업, 여관업이다.

기구 유형: 사업 법인

경영 범위: 음식 숙박 복무, 전신 대리 복무

경제 유형: 국유 기업

등록 기일: 1986-4-4 (년-월-일)

등록 자금: 44 (만 위안)

직원 사람 수: 33 (명)

연계인: 류지화(劉繼華)

교환(總台): 5261385

사무실: 5261213, 5261889, 5266138, 5266139, 5266158, 5266168

휴대폰: 13176312213, 13153312213, 13082679159

문장발표: 2013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3/271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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