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원이 증인 대질 두려워 ‘개정’ 취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3년 3월 18일, 선양(瀋陽) 신민시(新民市) 법원은 오전 9시에 파룬궁 수련생 판유파(潘友發)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하려고 정했다. 그날 아침, 2명의 베이징 변호사는 법원에 도착해 판유파를 위해 무죄변호하려 했고, 판유파의 친척과 친구들도 법정에 들어가서 방청하려 했다.

하지만 ‘개정’할 즈음, 변호사가 법관 등 인원에게 “기소서의 내용은 판유파에 대한 모함으로, 이미 여러 증인의 증언을 얻었고 법정에서 제시할 것이다. 게다가 증인은 이미 법정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법정인원이 즉시 사색이 되어 “당신들에게 증인이 있다는 것을 어째서 사전에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는가?”라고 하더니 “오늘 개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선양 파룬궁 수련생 판유파


올해 65세인 판유파는 원래 우수한 단직(團職) 장교이다. 예전에 부대를 인솔해 다싱(大興) 안링(安嶺)의 큰불을 끄고 인명과 재산을 구했으며, 홍수와 싸우며 긴급 구조 등을 한 적이 있다.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앞장서서 사병을 이끌어 부대에서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다. 판유파는 그 후에 8가지 질병(뇌혈전, 심장병, 신장염 등)을 앓았는데, 다방면에서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었다. 202부대병원에서는 “당신의 병보다 가벼운 병을 앓았던 사람도 모두 죽었다.”고 알려주었다. 의사의 건의로 판유파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3개월 후, 8가지 질병이 전부 완쾌되었고, 사람도 더욱 착하고 사심 없이 변했다.

2012년 8월 28일, 판유파는 친구 후린의 집을 방문했다. 그날 저녁 6시쯤,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들이 강제로 후린의 집에 뛰어들어 후린과 판유파를 구타해 상처를 입혔다. 한 사람이 사납게 후린의 머리, 얼굴, 눈을 쳤다. 후린은 오른쪽 눈이 심각하게 충혈되었고, 비강, 구강에도 피가 있었다. 판유파의 다리와 옆구리에는 상처가 났고 팔에는 칼로 벤 상처가 났는데, 악인은 오히려 판유파가 칼을 들고 사람을 해친다고 모함했다. 악인은 강제로 두 사람에게 뒷짐결박을 채우고 땅바닥에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저속한 말을 하면서 판유파의 얼굴에 냉수를 끼얹고, 팬티를 머리에 씌워서 인신을 모욕했다. 이들은 사복차림으로 어떠한 증명서나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고 강제로 가택수색을 감행해서 후린의 돈과 값지고 사용할 만한 물품들을 깡그리 강탈해갔다. 이어서 두 사람을 납치해 이튿날에 구치소로 보냈다. 이번 악행에 참여한 책임자는 선양 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천푸양(陳福洋), 신민시(新民市)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쑤젠핑(蘇劍平), 시베이가(西北街) 파출소의 경찰 왕싱콴(王興寬), 류펑(劉鵬) 등이다.

이번 납치 후에 신민시 국가보안, 검찰원, 법원 등이 연합해 3가지 죄명을 꾸며 판유파를 모함했다. 가족은 끊임없이 각급 부서에 억울한 사정을 고소, 소송했다. 2013년 3월 초, 신민 국가보안은 가족에게 “판유파가 친구의 집으로 놀러갔다가 일이 생겼으니 기소하지 않겠다.”, “과일칼로 경찰을 습격한 일도 기소하지 않겠다.”고 알려주었다(역주: 친구 집에 놀러간 것은 합법적이며, 조사를 거쳐 ‘경찰을 습격’한 일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입증됨). 그리고 한 가지 ‘10년 전에 여러 부의 파룬궁 진상자료를 건네준 적이 있다’는 것만 남겼다.

이번 베이징 변호사가 변호한 내용 중 하나가 바로 ‘파룬궁을 믿는 것은 합법적이고, 파룬궁 진상을 전하는 것도 합법적이다’는 것이다. ‘개정’하기 전, 변호사는 ‘여러 부의 진상자료를 건네준 적이 있다’고 ‘고소’한다는 말에 법원인원에게 증인이 법정에 나설 것이라고 알려주었다(법정에서 중공인원의 거짓말을 폭로함). 그러자 법원인원은 마음이 켕기는지 “당신들에게 증인이 있다는 것을 어째서 사전에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는가?”라며 그 즉시 “오늘 개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파룬궁은 세계 백여 개 국가에 전해져 각 나라 정부기구에서 몇 천 가지의 표창을 받았다. 오직 중공에서만 각종 거짓말을 꾸미고 민중의 증오를 선동해 파룬궁을 박해할 뿐이다. 판유파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다가 이유 없이 경찰에게 구타, 납치, 모함당했다. 최근에 그가 구타로 상처를 입은 옆구리가 아파서 밥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사회의 정의로운 역량이 이 일에 관심을 갖도록 호소하는 동시에 신민시 관련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 좋은 사람을 모함하는 것을 멈추기 바란다. 왜냐하면 중공을 바싹 뒤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해 악보를 입은 사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관련 인원이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고려하고 양심을 내세워 판유파가 하루빨리 가족과 단란히 한자리에 모이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신민시 우편번호:110300

재판장:지싱둥(計興東)(신민시법원)15840397103 024-27509900(사무실) 024-27509832

검찰관:천훙옌(陳洪岩)(신민검찰원)024-27509805, 13604908722

신민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쑤젠핑(蘇劍平) 13889186666 024-27510015(사무실)

신민시 시베이가 파출소024-287852471

소장:쑤화린(蘇華林) 13940481588

문장발표: 2013년 3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0/27115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