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퉁청현(通城縣) 쥐안수이진(雋水鎮)의 67세 노인 리무성(黎木生)은 파룬궁수련을 하여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려 한 과정에 중공(중국공산당) 사법의 암흑함과 무도함에 직면해 최근에 사회를 향해 양심 지장을 받았는데, 이미 400명에 달하는 사람이 지장을 찍어 노인을 지지했다. 리무성 노인은 자신의 아내가 좋은 사람이 된 것은 무죄라고 밝히고, 아내가 장시간 불법 감금당해 연공할 수 없어 지병이 재발한 상황에 대해 매우 걱정했다.
4백 명에 가까운 사람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파룬궁수련생 레이성리(雷勝利)를 성원하고 구출하다
리 노인의 아내 레이성리(50여 세)는 가정주부이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다섯 번이나 퉁청현 국가보안대대 및 파출소에 납치 돼 감금박해를 당했다. 2002년에는 또 사양(沙洋) 노동교양농장으로 납치돼 2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다. 이 몇 해 동안, 레이 씨가 경찰에게 불법 수색당한 재산과 갈취당한 현금 및 공제 당한 월급은 총 10만 위안(약 1,800만 원) 이상에 달한다.
2012년 4월 16일,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리청강(黎成剛), 후한슝(胡漢雄), 장딩얼(張定二) 등 악독한 경찰이 퉁슈수이(同秀水) 사회구역 행정구의 보증인 거왕룽(葛旺龍, 여, 55, 슈이수이 사회구역의 회계)과 짜고 레이성리를 집에서 또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집안의 파룬궁서적, 진상자료, 노트북컴퓨터, CD-RW, 프린터 등 개인 물품과 액수가 상세하지 않은 현금을 불법 수색해 갔다.
2012년 9월 7일, 퉁청현 법원은 레이성리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베이징 및 현지의 정의로운 변호사 두 명은 법률의 각도에서 레이성리에 대해 무죄변호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파룬궁 수련은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이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만들고 전파함은 《헌법》이 모든 국민에게 준 합법적인 권리를 위호하고 이행한 것임을 입증했다.
법정 인원은 당시 대답도 못하고 어떠한 재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계속 레이성리를 불법 감금하고 석방하지 않았다. 레이성리의 남편 리무성은 차례로 퉁청현 법원 형사청 청장 장궁런(姜功仁), 퉁청현 법원 재판장 비융(畢勇), 퉁청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장진(張瑾)을 찾아 레이성리를 무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내 아내는 무죄다. 변호사가 법에 따라 무죄변호를 했기에 석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퉁청현 법원은 법률을 무시한 채, 2013년 1월 10일에 불법 형사판결서를 내려 레이성리에게 3년이라는 무고 판결을 내렸다. 사법의 암흑함과 무도함에 직면해 남편 리무성은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사회를 향해 양심지장, 서명을 받았다.
지금 레이성리는 여전히 퉁청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그녀와 가족은 후베이성 젠닝시(咸寧市)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하고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다.
불법 법정심리에 참여한 책임자:
퉁청현 법원: 재판장 비융(畢勇), 판사 우훙샤(吳紅霞), 배심원 슝팡(熊芳), 서기원 쉬리(徐莉)
퉁청현 검찰원: 검찰원 훙쉐췬(洪學群), 양타오핑(楊桃平)
문장발표: 2013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1/270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