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瀋陽市) 선허구(沈河區) 파룬궁수련생 류더푸(劉德服)가 다둥구(大東區) 구치소로 납치당한 지 이미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지금 박해로 혈압이 200까지 올랐고 사지가 마비되었다. 2월 16일, 다둥구 국가보안경찰은 이른바 서류를 다둥구 검찰원에 보고해 류더푸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려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시도했다.
류더푸(남, 60세)는 선양시 선허구에 거주한다. 2012년 12월 9일, 류더푸는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잘 모르는 두 사람의 모함으로 다둥구 다베이(大北)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 후, 다둥구 구치소로 불법 납치당했다. 다둥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류더푸에 대해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한 뒤에 이른바 서류를 다둥구 검찰원에 보고해 불법 체포령을 내리려고 시도했다.
현재, 류더푸가 다둥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3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 기간에 가족은 여러 차례 구치소에 가서 면회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현재 류더푸는 박해로 혈압이 200까지 오르고 두 다리가 마비되었으며 한쪽 팔은 차갑고 여태껏 환자용 식사를 했다.
2013년 1월 말, 다둥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류더푸의 가족에게 프린터와 서적 등 수색당한 개인 물품에 대해 류더푸가 해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석수속을 해주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착하고 무고한 류더푸는 불법 감금 중에 정신과 육체적인 이중박해를 감당하고 있고, 가족이 걱정하고 있다.
류더푸는 예전에 자영업에 종사하며 생활을 위해 장기간 바쁘게 지냈다. 결국에 지쳐서 몸 상태가 갈수록 나빠졌으며, 또 경추병, 고혈압 등 여러 질병을 앓아 성격이 괴팍하고 무척 급했다. 하지만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뒤,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각종 병이 모두 나았고, 낙관적이면서 열정적으로 변해 매일 싱글벙글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돕기를 좋아하게 되어 이웃과 친척, 친구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발적으로 도와주었다. 이웃들은 모두 그를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박해에 관련된 단위 및 주소와 인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3년 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7/270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