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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위해 변호사 선임한 산둥 핑두 쑨수링 불법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핑두(平度) 파룬궁수련생 왕광웨이(王廣偉)를 위해 아내 쑨쑤링(孫素玲)은 인권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론을 펼쳤으나 징역 5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고, 산둥 지난(濟南) 남자감옥으로 수감되었다. 쑨쑤링 본인도 현지 ‘610’에게 납치당해 징역 5년 6개월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2012년 3월 14일, 왕광웨이와 쑨쑤링 부부는 중국 전통문화를 홍양한 션윈 포스터를 부착했다는 이유로 란디진(蘭底鎮) 마자시보촌(馬家西卜村) 차오셴펑(喬顯鵬)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란디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왕단젠(王舟健) 등은 왕광웨이, 쑨쑤링 부부를 납치하고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3월 15일 오후, 왕광웨이는 핑두시 구치소에 감금되었고, 쑨쑤링은 이른바 ‘보석’ 허가를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7월 13일 핑두시 검찰원은 왕광웨이을 불법 기소했고, 핑두시 법원은 7월 27일 오후 2시로 공판기일을 지정했다. 가족은 왕광웨이를 위해 베이징의 인권변호사 2명을 선임해 무죄변론을 펼쳤다. 왕광웨이의 친구는 현지 대중들에게 광범하게 방청을 요청하는 편지를 나눠주었는데, 이 행동이 핑두 ‘610’의 두려움을 일으켰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핑두법원을 조종해 법정심리 기한을 연장하여 공판기일이 아주 늦어지도록 획책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죄증을 만들어 내어 쑨쑤링을 납치하려 했다. 동시에 쑨수링을 붙잡아서 다시 개정하겠다고 큰소리쳤다.

9월 4일, 핑두법원은 왕광웨이의 변호사 2명 모두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비밀리에 불법 공판을 감행했다. 판사 류젠궈는 왕광웨이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핑두공안국 경찰은 두 차례나 왕광웨이를 지난(濟南)감옥으로 감금했다. 감옥 측은 모두 왕광웨이의 혈압이 너무 높아 중환자에 속한다는 이유로 수감을 거부했다.

9월 19일 오후 5시가 넘어, 한창 자기 집 뜰에서 땅콩을 거두고 있던 쑨쑤링은 갑자기 들이닥친 핑두시 ‘610’과 국가보안대의 악독한 경찰 류제(劉傑) 등에게 납치당했다. 쑨쑤링은 악독한 경찰의 납치에 협력하지 않았다가 류제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 후 쑨쑤링은 줄곧 칭다오(青島) 공안국(전 칭다오 다산(大山)구치소임)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2013년 2월 4일, 쑨쑤링의 가족이 란디 파출소로 가서 쑨쑤링의 근황을 문의하러 갔을 때, 쑨쑤링의 사건은 이미 법원에 넘겨져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왕자좡촌(王家莊村) 주임 왕광핑이 서명했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이 란디진 파출소 경찰 왕단젠(王舟健, 이전에 두 부부를 납치한 적이 있음)에게, 왕광웨이에게 또 형 3명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의 형에게 통지하지 않고 오히려 촌 주임에게 통지해 주임에게 서명시켰는지를 따졌다. 왕단젠은 뜻밖에 “집에 사람이 없었어요. 촌에 통지를 내려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들 이른바 경찰의 안중에 왕광웨이의 세 명의 형은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 하물며 쑨쑤링의 오빠와 여동생도 바로 란디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도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

이 기간, 악독한 경찰 장린린(張林林)은 저장(浙江)대학 2학년 학생인 쑨쑤링의 아들 왕린린(王琳琳)에 대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는데 태도가 극히 악랄했다. 뜻밖에 “공산당이 없으면 학교가 있느냐? 학교는 누가 건설했는데?”라는 등 극히 황당한 말을 했다.

2월 5일, 핑두시 ‘610’ 인원 다이왕강(代玉剛) 등 4명은 왕자좡에 뛰어가서 촌 주임 왕광핑(王廣平)이 ‘왕광웨이를 석방하는 일을 상의한다.’는 명목으로, 왕광웨이의 아들 왕린린을 속여 대대 사무실로 데려갔다. 다이왕강(代玉剛) 등 사람은 왕광웨이, 쑨쑤링 부부에 대해 온갖 모독을 다 했다. 동시에 왕린린에게, 해외 밍후이왕 2월 2일에 발표한 ‘대학생이 부친을 구출하도록 호소-사회에 정의로운 목소리가 있기를 희망’이란 문장은 그가 쓴 것인지를 캐물었다.

2월 6일, 쑨쑤링의 가족은 칭다오 공안감관대(青島公安監管)와 핑두법원 등 여러 곳을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쑨쑤링이 이미 핑두법원의 이른바 법관 궈펑춘(郭鵬春), 왕중푸(王忠富) 등 사람에게 5년 6개월의 중형 판결을 선고받았고, 쑨쑤링은 불복해 이미 항소를 제기했음을 확인했다.

대략 2월 21일, 핑두 구치소 경찰은 세 차례나 몸에 심각한 고혈압 증상이 있는 왕광웨이를 산둥 지난 남자감옥으로 납치했다.

박해 참여 및 관련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8/270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