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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잔장시 여교사 천사오칭, 박해당해 불구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잔장시(湛江市) 천사오칭(陳少清) 여사는 본래 초등학교 교사로,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믿어, 거듭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 악도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전에 거듭 잔장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임)에 납치돼 시달림을 받았고 5년간 억울한 형을 받았다. 그리고 학대받아 피골이 상접 지고, 약을 주입당해 하지가 마비돼 불구가 되었다.

천사오칭 여사는 다만 ‘진ㆍ선ㆍ인’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 했을 뿐인데, 중공사당은 몸이 건강하고 사지가 멀쩡하던 사람을 박해하여 불구로 만들었다. 악독한 경찰은 예전에 그녀의 두발을 돌에 끼운 다음, 수갑을 장시간 동안 채워 매달아 놓아 그녀의 두발이 부어오르고 마비되었다. 천사오칭 가족은 사당의 연좌제 박해를 당할 대로 당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이런 충격을 감당하지 못한 채 핍박에 못 이겨 그녀와 이혼했다.

천사오칭 여사는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1999년 ‘7.20’ 이전에 저는 아주 규칙적인 생활을 했어요. 직업과 가정을 가지고 있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또 인생의 목표도 있는 정상적인 생활을 했어요.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이후에 저는 건강한 몸을 얻기 위해, ‘진ㆍ선ㆍ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가 오히려 중공 사당에게 13년 동안 박해를 당했어요. 저의 생활환경은 중공 악당에 의해 파괴되었고 직장에서 해고당했으며, 가정도 파괴되고 생활환경은 의지할 곳이 없게 되었으며, 강제로 박해를 당해 자신의 믿음을 포기 당했어요.”

“13년 동안 중공 악당이 늘 집에 찾아와서 교란, 구류, 세뇌반 감금, 노동교양, 불법 판결을 했습니다. 세뇌반, 노동교양소, 감옥, 그런 사악한 환경에서 제가 당한 박해 수단은 장기간 정신적인 학대, 잠재우지 않기, 화장실 못가게 하기, 세수 못하게 하기, 24시간 동안 쭈그려 앉혀 세뇌 시디를 보고 듣게 하기. 장시간 두 손에 수갑을 채워 난간위에 채워두기, 두 발을 수갑으로 침대위에 채워두기, 겨울에 냉수를 끼얹고 심지에 구타하고 욕하기 등등의 학대를 당했어요.”

싼수이 노동교양소에서 심각하게 학대당해

2003년 3월 12일, 천사오칭 여사는 어느 거리에서 경찰에게 또 한 차례 납치당했다. 뒷날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광둥성 싼수이(三水) 노동교양소로 납치해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려 심각하게 육체와 정신적 학대를 가했다.

천사오칭 여사는 싼수이 부녀노동교양소(婦教所)에 들어가 곧 단독으로 노동교양소의 의료실에 갇혔다. 악독한 경찰 3명과 자쿵(夾控, 감시인원) 3명이 밤낮 윤번으로 감시하며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서있는 것과 앉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밤낮 24시간을 땅위에 쭈그려 앉게 했다. 쭈그려 앉지 못하면 2명의 ‘자쿵’이 그녀의 손을 잡고 발을 내리누르고는 그녀 몸 위를 꽉 잡아놓았는데, 온 몸은 시퍼렇게 멍들었다. 어떤 때는 또 팔꿈치로 그녀의 등을 찍었다. 사악한 교도관은 이 장면을 보고 “너는 내가 보지 않은 것으로 여겨라.”고 말했다. 악독한 소장 탕황리(唐廣莉)는 또 악독한 경찰을 불러다 전기곤봉으로 그녀를 놀라게 했다. 낮에는 중공이 유언비어를 날조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도록 핍박했고, 밤이면 이어폰에 가장 큰 음량으로 파룬궁을 능욕하는 떳떳하지 못한 허튼소리를 틀어놓았다. 그녀가 졸릴 때면, 악독한 경찰은 곧 ‘자쿵’에게 지시해 풀로 그녀의 콧구멍을 찌르게 하거나 혹은 그녀의 눈꺼풀을 뒤집어 올려 이마위에 붙여 놓았다. 두 명의 ‘자쿵’은 어떤 때에는 그녀를 큰 대(大)자 형으로 해서 그녀를 괴롭혔다. 어떤 때에는 또 냉수를 머리위에 끼얹어 놓아 옷마저 푹 젖었다. 2003년 사스(SARS) 기간에 악독한 경찰은 박해방법을 바꿔 천사오칭을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는 대대에 가뒀다. 오전에는 강제로 노예 노동을 시키고, 오후에는 강제로 세뇌를 감행하여 무슨 사상회보를 쓰게 했다. 천사오칭이 협력하지 않자, 악독한 경찰은 곧 ‘자쿵’ 3명을 불러다가 그녀를 2층에서 아래층으로 끌어내렸다가, 다시 300m 떨어진 교수동(教學樓)으로 끌고 갔다. 어느 한 번은 복도입구까지 끌고 가서, 그녀를 잡아서 윗층에서 아래층으로 뒹굴게 하여, 그녀는 머리가 부딪혀 구멍이 생기고 발을 삐었다.

2004년 3월, 악독한 경찰은 천사오칭이 세뇌를 저지했다는 이유로, 또 한 차례 그녀를 ‘엄한 관리 방(嚴管房)’에 가뒀다. 천사오칭은 또 30일 동안 단식으로 항의해, 피골이 상접해지고고 두 발로 걷질 못했다. 악독한 경찰은 인명사고라도 생길까 두려워 그제야 그녀를 원래의 반(班)으로 되돌려 보내, 주방 일을 하는 일반 노동교양인원과 함께 있게 했다. 하루 24시간 2명의 자쿵이 윤번으로 감시했다. 낮에는 다른 사람이 일하러 가면, 2명의 자쿵은 곧 그녀를 반에 남겨둔 채 감시했다.

2005년 2월, 천사오칭은 거듭 단식으로 악독한 경찰의 끊임없는 박해에 항의했다. 140일 동안의 단식으로, 몸무게는 50kg에서 35kg쯤으로 줄어들어 단지 뼈와 가죽만 남았을 뿐이었다. 두 발은 쪼그라들었고 생명이 위독해졌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현지 610두목을 불러다 그녀를 집에 돌려보내도록 했다.

‘법제학교’에서 독방에 갇혀 뜨거운 물에 데워지다

천사오칭이 집으로 돌아온 뒤, 사악한 610두목은 늘 그녀 집이나 혹은 그녀가 근무하는 곳으로 가서 교란했다. 심지어 그녀 가족마저도 매일 안절부절 편안하게 보낼 수 없었다.

2007년 3월 9일 저녁 8시쯤, 잔장시 마장구(麻章區) 610의 사악 두목 쑨캉츙(孫康瓊), 유란잉(尤蘭英)은 한 무리 경찰과 몇 대의 경찰차를 거느리고 거듭 천사오칭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가 아직 ‘전향서’를 쓰지 않았다는 죄명으로 또 한 차례 강제로 그녀를 납치했다. 잔장시 ‘법제학교’(강제세뇌반)로 납치해, 20평방미터도 되지 않는 독방에 가둬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 방안에는 단지 쇠문 하나, 철창 하나만 있었고, 안에 나팔 하나, 감시기 하나를 설치해 놓았는데 먹고 거주하고 대소변을 보는 것마저 모두 안에서 치렀다. 매일 이른바 ‘교사’, ‘교장’은 담화를 진행하거나 혹은 고음용 확성기를 틀어놓아 그녀에게 정신적 학대를 감행했다. 어느 한 번은, 천사오칭이 문을 두드려 무리한 박해에 항의하자, ‘교장’ 왕젠쥔(王建軍)은 보안을 불러다가 그녀를 검은 방안으로 끌고 가게 했다. 이곳에는 창문이 없었고 나팔과 감시기를 설치해 안은 어두컴컴했다. 또 한 번은, 천사오칭이 문을 두드려 고음용 확성기를 틀어놓은데 대해 항의하자, ‘교장’ 푸사오췬(符少群)은 그녀의 태양혈을 심하게 한 대 쳤다. 천사오칭은 당시 땅위에 혼절해 쓰러졌다. 푸사오췬은 곧 뜨거운 물을 땅위에 쏟아서 그녀를 뜨겁게 하여 정신 차리게 했다. 머리와 몸은 전부 푹 젖었고, 얼굴마저 부어올라 밥도 먹을 수 없었다. 이러한 정신과 육체적인 시달림으로 천사오칭은 두 손으로 물건을 짚고서야 움직일 수 있었다. 잔장시 610주임 천쥔(陳軍)은 천사오칭 가족이 그녀의 상황을 알까 두려워 4월 22일에 또 황급히 그녀를 광둥성 싼수이 ‘법제학교’로 납치해 계속 박해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병세가 하루하루 심각해짐을 보고, 병원 진단을 받게 하여 그녀가 간암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져서야, 잔장시 610주임 천쥔은 4월 30일에 그녀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거듭 납치당해, 박해로 불구가 되다

집으로 돌아온 후, 천사오칭은 계속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대법의 초상은 그녀의 건강을 단시간에 회복하게 했다. 2008년 7월 26일 7시, 천사오칭은 셋집 문어귀에서 또 납치당했고, 여러 대의 컴퓨터 설비, 재물 등은 악인에게 깡그리 강탈당했다. 천사오칭은 잔장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 당했다. 중공 사당인원은 장기간 가족과 친구가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2009년 5월, 친구가 그녀를 면회하러 갔을 때, 천사오칭은 다른 사람에게 업혀 나와 면회해야 했다. 당시 천사오칭은 피골이 상접하고 매우 허약했으며, 또 두 눈은 꼭 감은 채 정신은 흐리멍덩했다. 그리고 말할 줄도 몰랐고, 하지는 구부린 채 움직일 수 없었으며 생명이 위독했다.

그녀는 매 달 제한당해 단지 50~60위안(약 8천 7백 원~일만 원)을 사용해 일용품(다른 사람은 150위안에서 200위안을 사용할 수 있음)을 살 수 밖에 없었다. 두 명의 형사 죄수는 24시간 동안 그녀를 바오자(包夾, 감시)하며, 그녀가 다른 사람을 접촉하지 못하도록 했다.

천사오칭 여사는 말했다. “5년 전(2008년 7월), 저는 잔장시 국가보안에 의해 마장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잔장시 세뇌반의 두목 푸 모가 지시한 악인에게 욕설과 구타를 당했어요. 그들은 저를 수도꼭지 아래에 누르고는 물을 틀어 놓았어요. 수도관을 저의 입안에 넣고는 수돗물을 주입했는데, 시달림으로 쇼크한 뒤에야 멈추었어요. 그리고 강제로 음식물 주입과 약 주입을 당했어요. 무슨 약물로 저의 두 다리가 마비되었는지는 몰라요.”

중공 악당은 또 잔장시 분국, 법원, 사법기관을 통해서 천사오칭 여사에 대해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해 광둥성 여자감옥에 가뒀다. 당시 천사오칭 여사는 이미 학대로 몸무게가 30여 kg밖에 되지 않았다. 두 발이 마비된 사람을 광둥성 여자감옥에서는 수감을 거부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그녀를 가둬 계속 박해를 가했다.

광둥성 여자감옥 4감 구역은 ‘진선인’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천사오칭 여사는 매일 독방에 갇혀 강제로 세뇌하는 시디와 파룬궁을 모독하는 서적을 보았다. 중공이 교사한 악도는 매일 그녀의 두 발위를 힘껏 누르고 잡아당기는 등 같지 않은 수단으로 괴롭혔으며, 매일 이른바 ‘4서(四書)’를 쓰도록 핍박했다. 쓰지 않으면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장시간 의자에 앉혀놓고 악담으로 공격했다. 광둥성 사법병원의 감정을 거쳐 천사오칭 여사의 발이 ‘두 다리 공능성 장애, 요추간판 팽출(腰椎間盤膨出), 골증식’으로 진단이 내려진 뒤에야, 교도관은 그녀에 대한 박해를 조금 줄였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9/270194.html